한국이 사랑하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떴다! 찐 덕후 신세경 반응?! |  

근데 진짜 책들이 다 재미있었음

연극 '지하철 1호선'도 작가의 나라 독일보다 한국에서 더 장기 공연이었다고.

헐 그랬구나ㅋㅋㅋ

초딩때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읽고 ㄹㅇ 시리즈 다삿엇는데 개꿀잼

​@@user-lc6vm7gw8n ㅇㅈ...다 개명작 여러번 보도 안질릴

사이다! 저도 님댓글 보고 책을 다시 읽기로 생각했어요. 불편러들 진짜 이상하네요 ㅋ

나비

파피용 쌉 ㅇㅈ

그니깤ㅋㅋㅋㅋㅋ 주작무새들인갘ㅋㅋㅋㅋ케

그니까 질문의 수준이 다르잖아요… 진짜 팬 인 것 돋보이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 한 것도 보이고요^^ 저는 이번 편 너무 좋은데요… 한국 팬 입장에서는요😝

한국말하는 빨간 외국인 총체적으로 부정댓글 집요하게 달고 다니는 손들 있습니다 추적 해주세요

대놓고 섭외 안했으면 방문해도 몰랐을듯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인데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찐팬 될듯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리베리 사랑합니다^

동양철학이나 불교의 사상같은 그런 내용들이 많이 녹아있고 공부를 많이 하신 듯해요 그리고 한국을 실제로 좋아하시기도 하고..그래서 더욱 사랑받는 것같기도 합니다

이 사람 이름만 들어봤지 이런 인지도나 얼굴은 몰랐는데, 정말 본국 빼고 한국에서 유독 인기라고 하면 본인도 얘기한 것처럼 "한국에 가면 제 2의 고향인 것처럼 편하다"고 하니 모든 게 다 잘 맞는 것 같고, 그렇담 이 사람의 정서나 사상이 한국의 정서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인 둣. 한국의 역사를 보면서도, 전에 식민지들을 많이 둔 서양 강국들 출신 인물들 정서와 사뭇 다르게 "왜 주변국들이 한국을 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그렇게 억압하고 못 살게 뒀나?" 하는 걸 보면, 한국인들 정서처럼, 남 괴롭히지 않고 피해 끼치지 않고 자기 삶 평화롭게 즐기며 사는 걸 좋아하는 그런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인 것 같으니 그래서 한국 문화와 잘 맞고 편안해 하는 듯.

2019년도 초 방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