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상 보러 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cSJYBYiW4E.html 한국 부동산이 전세 빚더미에 깔렸다 (집값이 알고싶다 1부 I 이광수, 표영호, 김기원) 📺김바비님 유튜브 ‘김바비의 바비위키’ www.youtube.com/@bobywiki
It's same in Singapore, New York city and Hong Kong. Too many people and not enough land and housing for everyone Provincial cities like incheon and Pusan there will be population shift to Seoul capital region. Property prices in Seoul will continue to rise next decade. Yongsan Especially surrounding Yongsan Central Park, Hannam dong, Huam dong, Wonhyoro and Yongsan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단독주택 안 사셔보신것같아요. 관리비는 단독이 훨 덜 나갑니다.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쓴만큼 그것만 나가면 되고 분리수거는 재활용품 모아서 봉투에 넣어 집앞에 두면 수거날 수거해갑니다. 오히려 아파트보다 덜 번거로워요. 대형평수 전원주택 아닌이상 아파트보다 비용이 덜 나갑니다. 다만 말씀하신 편의성이 좀 떨어지긴해요.
유럽국가들은 중산층이 주택 자산이 없음. 연금 받을때도 월세 내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주택구매 결정... 중산층 중에서도 주택소유가 그 사람의 경제지위를 알려주지요... 어디 사느냐가 우리보다 더 그 사람의 지위를 나타냄. 무엇보다 그지역이 낙후되있으면 전체적으로 주택이 하급... 아직도 같은 동네에 신축과 구축이 같이 존재하는 우리나라가 휠씬 그 사람이 사는 동네로 그 사람의 경제적 지위를 덜 경정... 우린 알지.. 강남에 비싼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파트가 많아진 이유는 문화적 측면 보다는 자본적 측면이 강한데, 방향이 좀 잘못되신듯. 기업의 이윤 추구가 아파트(필수재 성격) 공급과 맞아 떨어져 공급이 아파트에 편중된 것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소비자 입장에서도 싼 공동 주택 구매가 접근이 쉬운 측면도 있었고, 그런데, 자본 왜곡으로 아파트가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거주 환경이 좋지 않은데도 고급 이라는 옷을 입고 있을뿐.
급격한 기상이변, 지진. 초고층 아파트들에 불어닥칠 문제들이 걱정됩니다. 용적율이 완화된 지금 초고층 아파트들이 너무 다닥다닥 붙여서 지어져 있어 바깥쪽 아파트들 아니면 햇빛 구경하기도 힘들고... 30여년후 초고층 아파트들은 엄청난 철거비와 재건축비 등으로 빈민 슬럼화가 되어갈텐데...
영국도 고층아파트는 서민 주택... 국가에서 주는 임대주택 같은 곳에 한번 방문해 본적 있음. 그런데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분위기가 다름.. 우리나라 옛날 주공아파트 분위기.. 집안도 너무나 저렴하게 꾸며있음... 벽만 쳐다봐도 우울한 분위기로 기억함. 물론 잘사는지역 아파트는 다르겠지만.. 영국같은 경우도 대도시에 우리나라 아파트같은 주거공간을 도입할 필요가 있음...물론 내생각...
아파트가 편한 것은 맞는데 자연재해에는 정말 문제더군요. 10여년전 하룻밤 사이에 내린 폭우로 강남역이 물에 잠기고 우면산이 무너져 남부순환로가 막히고 일부 아파트는 토사로 인명사고까지 나고 할 때, 정전 등의 사고가 좀 오랫동안 있던 아파트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서초동 아파트들 중 일부 아파트들은 며칠씩이나 전기가 안들어 와 엘레베이타 정지로 고층을 걸어서 오르내려야 했고, 가스도 안들어와 밥도 못해 먹고, 물도 안나와 대소변을 못보고 나가서 다른 건물에 가서 봐야 했고... 고생들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초고층 아파트들 기상이변으로 전기 한번 나가면 그것도 며칠 이상 나가는 일이 몇 번 발생하면 살 맛 안 날 것입니다. 만약 아프기라도 하는 날이면 초고층에서 걸어 내려오기도 그렇고... 매우 많은 돈 주고 사다리차 불러야 할테고... 일본 고층에서 지진을 한번 경험하면 정말 저층에서 느끼는 지진과 천지차이입니다. 사람이 구른다고나 할까 미끄러진다고나 할까 그럴 정도입니다.
저도 12층밖에 안되 는 곳에서 먼곳의 지진 진동으로 극도 의 공포를 경험한적 있읍니다 (군산) 식탁을 붙잡고 있었는 데 목숨을 먼저 생각 케하는 공포앞에서 속옷차림으로 뛰쳐 나갈뻔 했읍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1층 사람들은 당시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 말입니다.
서울에서 단독주택도 살아봤고, 지금은 아파트에 산다. 성북동, 삼청동 이런 극단적인 동네 얘기말고, 그저그런 평범한 독채단독 얘기다. 마당에 나무도 좀 있으니 취미가 맞으면 좋겠지만, 수고가 많이 들어간다. 장마기 지나면 마당엔 초록귀신이 산다. 잡초 얘기다. 돌아서면 뽑아야한다. 매일 정성을 들이지않을거면, 걍 공구리를 쳐야한다. 그리고 모든 시설보수는 알아서 해야한다. 옥상방수나 페인트, 담벼락 파손, 계단이 있다면 계단보수등등.. 손 놓고 살면 금방 폐가가 된다. 물론 매일하는건 아니지만 늘 예의주시해야한다. 거기다 주차를 할 수없는 곳이면, 동네 월주차를 하는 곳에 해야한다. 나는 월 15만에 그곳을 이용했다. 그리고 벌레. 벌레공포증이 있다면 주택에 살지 못함. 아파트의 장점은 다 알것이고.. 단점역시 케바케겠지만, 층간소음으로 좁혀지겠지. 다행히 우리집 윗층은 조용하다. 게으른사람은 아파트가 낫다.
@@HAANCHANGHWAN 그 프랑스 친구도 학생이라서 학교 주변 아파트형태의 기숙사 삽니다 그것 때문에 더 이해를 못하는 것 같네요 한국이랑 프랑스랑 아파트에 살 때 인프라나 속도나 인식이나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냥 문화 차이에서 오는 인식차이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자들은 단독주택에 산다. 단독 주택이 단열도 안좋고 관리비도 많이 든다느니 방범에 취약하다느니는 1970년대 이야기다. 온전한 내땅위에 내 마음대로 새로 짓고 싶으면 지으면 되고 유지보수만 가끔 해주면 된다. 70평대 대지에 45평 정도 3층짜리 높이 엘리베이터 넣고도 6억이면 지을수 있다. 아파트는 온전한 내땅도 아니고 내 마음대로 지을 수 없다. 무엇보다 20년이 수명연한 이라며 새로 짓게되면 어쩔수 없이 기존 아파트 시세에 분담금 몇십억씩 내야 한다. 90살 이상 산다 했을때 30대에 얻었다면 20년마다 짓게 된다면 엄청난 손실이다. 더불어 관리비 폭탄에 결국 집도 하나없는 거지로 가는 지름길이다. 어떤 바보가 분담금으로 20년 마다 몇십억씩 최소 2ㅡ3차례 내나... 그돈으로 해외여행다니며 호화롭게 펑펑 쓰고도 남는 돈이다. 무엇보다 20년 마다 새로 지으면 그 만큼의 분담금이 추가된 금액으로 어떤 다음 세대가 사줄까?
아파트 가격이 오를수록 재건축 리모델링비도 오르는데 한국 아파트 공식 수명 이 27.5년 이라는것 ㆍㆍ 지금 한국은 선진국 진입 문턱 경기 둔화기 인데 가격이 계속 폭등 하지 않으면 보유가치가 사라진다는뜻ㆍㆍ 아파트에 대해 논할거면 딜레마 인 고층 아파트 재건축 문제에대해서 먼저 기본적으로 언급해야지 올랐다ㆍ 오른다ㆍ 좋다ㆍ 는 말만 떠들면 피해자 양산하는 선동질이지 ㆍㆍ
김바비님 영상은 편하게 듣기 좋아 퇴근 길에 자주 듣곤 합니다.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소재를 맛 깔라게 잘 설명해 준다나 할까? 과거 경관 디자이너이고 현 건설사 직원으로서 신도시 이야기나 아파트 건설 프로세스 같은 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신도시 건설 때 많은 나라의 신도시 정책과 시스템을 많이 벤치마킹 하는데 유럽 같은 경우는 이민자를 도시에서 내 보낼려고 신도시를 계획 하는 등 많이 다르기도 하고 보통 아파트 건설도 건설사가 다 하는 걸로 아는데 간단하게 시행사 시공사 있어 단 순 시공만 하는 등 참 복잡한 프로세스인데 그런 부분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진짜 역겹네ㅋㅋㅋㅋ 한옥짓고 살던가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냥 익숙한거지 사실 아파트는 매우 좋은 주거형태임. 관리 쉽고 효율적이고 주차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획일적이다보니 화폐의 기능을 기가막히게 한다는 거지. 결국 시장에서의 다양한 선택지의 부재가 문제. 그게 아파트의 디자인이건, 단독/전원주택이건.
이사람이 정답임. 뉴욕도 아파트 펜트하우스 몇백 몇천억하죠;; 문제는 서울이나 제주나 다 똑같은 판상형 외관디자인, 똑같은 내부구조로 다양성은 찾아볼 수 없는 화폐로 전락해버린게 문제죠. 외관 고급화 해봤자 색깔만 알록달록하는 수준. 그래서 요새는 더팰리스73, 에테르노같은 진짜 하이엔드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죠.
스페인 가우디 건축물 구경하러 바르셀로나 갔을때 그 건축물들에서 가까운 지역에 머물렀음.. 우리나라 연립주택 같은 5~6층같은 건물들이 걸어도 걸어도 즐비해있어서 어지럽기 까지 할 지경.. 이골목을 돌아도 빌라가 끝이 없이 즐비, 저골목 돌아도... 거리구획도 얼마나 반듯반듯하게 되어있는지 이정표로 삼을 만한 선물도 없이 몇십분을 걸어도 연립주택이 연결되어 지어있어서 어지러울 정도였음. 우리나라는 중간에 아파트, 상가, 빌라.. 유럽애들이 한국에 오면 동네구경이 재밋다고 한것을 스페인가 보고 이해갔음. 영국에 5년간 살았어도 바르셀로나 처럼 빌라형태들이 그렇게나 많이 즐비한 곳은 없었음..어느나라나 그 나라 주거의 특징이있는데 뭐라 비판하면 안될 듯... 좀 정신없는 골목길이 있는 우리나라 주거 형태도, 고층건물이 즐비한 아파트 동네도 그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내겐 우리나라가 최고!!! 단, 너무 오래된 주택들은 보존말고 개발에 찬성표를 던집니다..
한편으로 아파트의 단점으로 획일적인 닭장같은 모양새로 개성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아직까지 아파트의 편리성에 집착하는 편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아파트의 이런 몰개성화에서 벋어나서 자신의 개성에 입각한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물론 그때되면 아파트의 인기는 당연히 폭락할수밖에 없죠.
자꾸 유럽이야기 하면서 우리나라 아파트는 잘못된 주거문화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함. 대신 유럽도 천만원 가볍게 넘는 물소가죽 소파에 70인치 넘는 올레드 티비에 로봇청소기에 항온항습에 조용하고 보안경비 좋은 아파트가 있니? 라고 물어보면 ??? 비교할걸 비교하는게 사리에 맞는듯.
집값이란 결국 사람이 값 치르고 그만한 삶을 누릴려고 있는건데 인구수가 계속 줄고(살인사건 및 죽음) 저출산으로 애도 안낳는데 인구가 줄면 경제력이 후달린다. 아직까지야 괜찮지. 아직까진 경제 부양할 인구는 있다. 정부가 백날 저출산 비상이다 뭐다 하지만 사람이 삶의 질이 좋아진 걸 항상 드라마나 방송 같은 걸로 대리만족만 하고 살수가 없음. 적어도 평범의 기준을 따라가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데, 지금은 소득수준도 높아졌고 삶의 질 수준이 높아졌다. 그리고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능력 있는 남성을 택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문제가 삶의 질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남성은 원해도 여성이 결혼을 안하고 싶어하게됨. 그럼 자연히 출산 확률도 낮아지고,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가 늘어나지 않아서 집을 사는게 의미가 없어짐. 서구권 경제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우리나라 경제 문제가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으로 되어있다는걸 지적한 게 이런 거다. 보통 주식이나 현금, 실물자산으로 확보하는게 보통인데, 한국은 이 안정적인 자산의 가치를 부동산으로 판단하는데다, 부동산 만큼 가치가 높은 물건이 없기 때문이다. 제 2의 IMF가 터지면 1997년 터진 IMF야 회사가 무제한적으로 대출 찍어낸게 화근이었지만, 2020년 당시에 투자열풍으로 비트코인, 부동산 매입같은 걸로 대출을 받아서 지금 부채가 엄청나게 높아진 이유다. 만약 제2의 IMF가 터지면 부동산에서 터짐. 이건 10년 안에 터질 확률이 높음.
커뮤니티의 힘. 규격화된 주거는 이웃과 커뮤니티를 갖게되고 그게 하나의 블록이 되어 결속이 더 강해진다. 옆집에 판사, 그 옆집에 의사, 그 옆집에 회계사, 그 윗집에 대기업 이사, 그 윗집에... 아이들은 친구이며 경쟁. 자 어디 아파트에 살 것인가? 나는 지방에서 고 1때 서울로 올라왔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방에선 전교1등이 서울시립대진학. 서울서 1등하던 같은반 친구는 서울대 법대가서 재학중 사시패스 현직 판사. 연고대 간 친구는 너무 많아서 패스. 아이에게 어떤 학교를 다니게 할 것인가?
아파트 수명다하면 헐고 재건축 하면 비용 생각 해봤나 평생벌어도 몃억 저축 어려운 현실 건설 기득권 호족들이 집값이 폭등 시켜 끝없이 오를거란 바람잡아 구매 하도록 불안한 심리 수억 씩 빚내서 명의 등기 하는순간 대출값느라 허덕이는 일 발생 가처분 소득 줄고 거시경재 악화 로 쪼그라드는 시장 수효 급감으로 과잉공급 미분양 넘처 아직도 호구잡으려 바람잡이들 고생 한다
아파트란 용어 자체가 못사는 사람들이 사는곳 이란 의미가 들어있다. 아파트가 처음 시작된건 독일! 2차 세계대전에서 폐허가 된 독일은 일단 국민들 임시 거주처로 아파트를 지었고 원래 집이 만들어 지면 파기하는 수순으로 사용! 일본에서도 아파트란 용어를 안쓰는 이유가 빈민들이 사는 의미가 포함되서다. 한국 사람들 너무 이상함…
아파트가 외국에선 슬럼가.?. 제발 이딴말 이젠 그만 써먹자. / 외국에서 아파트란 그냥 한국에 5층정도의 빌라수준정도의 건물지칭. 공원도 없고 커뮤니트시설도 없는 그냥 댕그런 건물만있는 한국에서도 인기없는 그것도 오래된 개념의 빌라수준을 애기함/ 근데 한국에서의 아파트는 ,학교도 들어가 있고 어린이집은 말할것도 없고 기본적으로 대단지이다 보니, 몇단지만 모여보면 웬만한 외국도시수준,집안자체에서의 활동도 편리수준을 넘어, 외국인도 살아보면 급 칭찬하는 생활수준
8~90년대 이후에 태어나서 살아본 주택 이라곤 아파트에서 밖에 안살아본 사람들이 아파트가 부의 상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진짜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사는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한가지 예로 우리나라에서 1년에 수십억 이상 벌어들이는 스타급 연예인이나 대기업 회장들이 아파트에서 산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나요? 주택으로 진짜 부의 상징은 넓은 마당과 주차장이 딸려 있는 단독주택이 부의 상징이지 아파트는 절대로 부의 상징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