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일 해?" 평생 🇫🇷 에서 산 현지인에 시선으로 파리지앙 되기. 파리지앙 알아가기 파리지앙들이랑 놀기. 매주 토요일 16시 영상 ㄱ ㄱ ㄱ Instagram : / parisiangtv facebook : / parisiangtv mail : parisiangtv75@gmail.com #프랑스 #직장생활 #회사생활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바삐살아서 스트레스도 엄청 많고 여유도 없는것 같다.. 하나걸리면 스트레스로 족치는 스타일 아미도 그래서 서로 조심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예전에 주차 안비켜줬다가 사무라이 칼 가지고와서 주차한 사람 손 자른 뉴스가 생각남.. 스트레스의 왕국.. 건들지 말자..
프랑스에서 파티시에로 일했었는데 하루에 만들어야하는 양이나 일이 정해져 있어서 수다떨거나 그런 시간은 없었었네요 😂 대신 중간에 커피타임이랑 갓나온빵 먹는 아침 시간, 그리고 다같에 점심으로 갓 만든 샌드위치 먹는건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휴가도 5주!! 프랑스가 그립네요 ㅠ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프랑스애들 근태가 제일 엉망입니다. 정시 출근이라는 개념도 없고, 느즈막히 사무실 나와서는 카페테리아에서 보내는 시간, 점심시간이 대부분인데, 회의하면 말만 많아요. 그러면서, 상사가 일좀 시키려고 하면 너무 바빠서 못하겠답니다. 제가 경험해본 최악의 동료는 프랑스 또는 프랑스어권에서 온 애들입니다.
저도 스위스에 있는 국제 회사에서 일하는데 개인적으로 프랑스 사람들 나쁘지 않아요 ㅎㅎ 뭐 말 안해주면 프랑스인인지 모르기도 하구요 근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한국이나 미국보단 덜 빡세게 일하는 것 같고 요즘 첨단산업 유럽이 많이 뺏긴게 이런 문화때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ㅎㅎ
프랑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대 뒷담화 뒤짐. 사람들 성격 매너가 하나 없음. 외국인 무시 쩔음. 커피타임도 하루에 다섯번 이상 그리고 회의 시간까지 무시하면서 커피마시기. 친목이 굉장히 중요. 정말 나혼자 일하고 심각하면 왕따당함. 공과사없이 첫날부터 아주 친구처럼 말하고 까고 지내야하는데 개피곤함. 어찌보면 좀 불쌍한. 내가 왜 내 사적인거까지 나누면서 친해져야 하는지 ???계약 마지막날만 기다리고 있음. 죽겠음 아 그리고 썸, 불륜 개많음.
첨엔 전 영국 사람들 뒷담화 하는 거 보고 완전 충격 받았어요. 정말 교양있고 우아하게 밥 먹다가 한 사람 집에 가는 것도 아니고 잠깐 화장실 간건데도 얼굴 급변하면서 "너도 알지?" 이럼서 바로 시작 근데 프랑스도 마찬가지..... 그 이야길 프랑스 애들한테 했더니 지네는 그래도 영국 애들만큼은 아니라면서 정색
참 사람이 사람답게 살 권리 를 인정해 주는 나라~ 이래 서 프랑스는 부럽고 사랑스 러운 나라입니다. 10년전에 프랑스 일반고 1학년 사회 경제통합교과서가 출판된 적이 있었어요. 경제분야 에서 노동자 입장에서 50% 기업가 입장에서 50% 똑같 이 나누어 서술되어 있는 점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교육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랬는데 아직도 아무 변화 가 없네요...
뒷담에 자기 잘낫다 다 아는척 하는 얘기 남의 얘기는 무시하고 본인 생각대로 판단 어이가 없어서 솔직하게 핵심만 얘기하고 그만둠.(여러번 중재 시도 햇음에도) 피곤하고 북한인줄 알앗다는ㅋㅋㅋ 먹을건 얼마나 많이 주는지 부담 난 일하기전 일하는 도중에 먹는거 싫어하고 말을 많이 해야하는 직업 특성상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비합리적 직장생활 많은게 한국...공과 사 boundary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