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겐 너무 신기한 전세계 소식들! 오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유튜버 미쿡아재님이 한국인이 미국에서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미쿡아재님의 유튜브가 궁금한다면? 아래 주소로 가주세요! ▶미쿡아재 : • Newport beach kayak te...
교차로 관련 우회전은 주마다 달라요. 뉴욕은 무조건 초록불 될때까지 정지입니다. 멈췄다가 출발하면 불법입니다. 잠시 멈췄다가 우회전해도 된다는 팻말이 아주 뜸하게 있긴한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뉴욕에선 초록불까지 정지입니다. 주마다 이런저런 각종분야에서 법이 달라서 그런거 잘 모르고 있다가 억울하게 덤탱이쓰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미국 운전 하실분들은 운전 규칙을 좀더 자세하게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빨간불 우회전은 no turn on red라고 쓰여있는 곳에선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간이나 보행자의 유무등 조건이 써져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stop sign이 all way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All way 스탑에서는 먼저 온 순서대로 멈추고 출발하면 되지만 나만 스탑이고 다른 방향엔 스탑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차들이 멈춰주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사고날 수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은 비보호좌회전이 허용됩니다만 이것도 안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안된다고 써져있거나 신호등이 따로 있어서 빨간불이 들어와있으면 (왼쪽화살표) 비보호좌회전이 안됩니다. 보통 큰 사거리에서는 안된다고 보시면 편할거에요. 기타 등등 주마다 다르고해서.. 이 영상만 봊 마시고 꼼꼼하게 공부해서 안전 운전 하세요
"deer horn" 이란걸 차량에 달으세요. 동물들이 소리듣고 찻길에 진입하려다가도 멈춰서서 귀를 쫑긋거리는 모습을 보시게 될거예요. 저희는 미국에 20년 가까이 살았지만,그 20년전 첨부터 디어혼을, 가지고 있는 차 3대에 모두 장착하고 다녀서 그 덕분에 다람쥐나 두더지 같은 작은동물들까지도 찻길에서 빨리 도망가거나 진입하지 못해서 안전하게 다니고 있네요. 특히,동부는 숲이 많아서 찻길에 사슴들이 자주 출몰해서 차 타고 가다보면 찻길 중간이나 길가에 차에 치어 죽어있는 사슴들을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참...불쌍하죠. deer horn하나만 달아주면 사슴들도 그리 치어 죽진 않을텐데.......
밑에 댓글도 잘못알려주는 분이 계시고 영상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스탑싸인은 3초간 멈추는게 법입니다 물론 3초를 정확히 안지킨는 사람들 부지기수죠 보통 1-2초만에 가곤 하는데 너무 빨리가다가 재수없으면 티켙 먹기도 합니다 전 그래서 속으로 하나둘셋 열까지 대충 세고 출발합니다 그러면 최소 2-3초 걸리거든요 ㅋ
한 가지 이상한 경험이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서 앰블런스가 오는데 이 쪽 차선의 차들도 해당차선의 차들도 모두 갓길로 비키던데 원래 그런건지요? 싸이렌도 없이 와서 오는 줄도 몰랐는데 앞차가 갑자기 갓길로 가길래 소피보러가나라고 생각했더니 건너편에 앰블런스 한 대가 오고 있더군요 ㅎ. ㅎ 그리고 여기는 노란 불이 길어서 그런지 노란 불에는 모두들 달려서 지나가는 분위기더군요. 참 한 가지, 스쿨존에서 서행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노란 불이 깜박이면 서행해야 하는데 이 걸 몰라서 경고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ㅋ
@Kendrick Smith 하.. 아무리 아이들을 보호한다지만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왕복2차선 즉 한쪽에 한차선만 있는 작은 골목길이면 혹 후닥닥 건너려는 아이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런 법을 만들었지만 그 이상되는 왕복 4,6,8차선을길에서 반대쪽까지 멈추는게 말이 됩니까? 찾아보려면 님이 찾아보세요 전 아이가 학교다니니 스쿨버스 자주 보기도 했고 그렇게 멈추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asura3744 님이 틀렸어요 확실히 모르면 답하지 마세요 You must stop for a school bus that is stopped with its red lights flashing whether it is on your side of the road, the opposite side of the road, or at an intersection you are approaching. You are not required to stop if the bus is traveling towards you and a median or other physical barrier separates the roadway
@@kranini 음 오늘 집에서 온라인으로 필기쳤는데요 @j 님 말씀이 맞아요 DMV 웹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CA Driver’s Handbook에 71쪽 맨 위에 보시면 - If the school bus is on the other side of a divided or multilane highway (two or more lanes in each direction), you do not need to stop. 이라고 나와있어요 @j 님 말씀대로 왕복 4차선 이상 이거나 분리도로에선 반대편 도로 운행차량은 멈출필요 없고 만약 왕복 2차선이면 양방향다 스큘버스가 움직일때까지 멈춰야 한다네요 구글링 아니고 DMV 핸드북이니 맞겠죠
미국에서 운전하다 한국에서 운전하면 얼마나 운전자 위주인지 알수 있을듯.. 요즘 운전자 위주에서 보행자위주로 변경할려고 하는데 저항이 만만찮은듯하고... 변경된 것들을 욕하면서 하는 말이 헬조선이라 이렇다고. ㅋㅋㅋㅋㅋ 해외나간적없는 찌질이들 티내는 것도아니고. 하여튼 울나라도 운전자 보행자 모두 안전해젔음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서는 정지 사인을 지키는 곳은 ...군 부대 (그거도 무시하다가 걸리는 사람도 있지만... ) 육군은 모르지만 공군 이라면 이해 할꺼임... 미군까지 있는 곳이면 걸리면 골로 가는 거임... 사실 우리도 정지 사인이 많지만.. 대부분 무시 하는 경우가 많음... 100:0 사건도 90:10 으로 만드는 이유 중에 정지선 무시 (정차후 주변을 확인 하고 출발) 이라는 점을 무시 했다고 1할 잡히는 경우가 있음...
우리나라도 스쿨버스 저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쿨버스는 미국과 같이 저렇게 스탑사인 루프에 스탑 경광등?? 달고 있는데 차들 그냥 다니고 상관도 안하죠. 그래서 애들이 차량에서 내려서 앞으로 건너다 쾅 하고 사고가 많이나죠. 기사는 사이드 미러로 보고 알려주고 선생님이 같이 내려서 길을 건너 준다고 하지만 애초에 차가 다서면 얼마나 좋을 까요...? 미국은 스쿨버스가 스탑사인을 하고 정차를 하고 사거리면 사거리 네방향의 차가 다 선다고 하던데... 그리고 우리나라 즉, 한국이 켈리포니아 교통법을 들여와서 적용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대륙법계 법을 들여오고 제정해서 한국에 맞게 만드는데. 대학 시절 듣기로는 미국에서 가장 교통법규가 빡센게 켈리포니아 주 여서 그렇다 그것을 토대로 한국에 적용을 했다. 뭐 그런 얘기를 교수 님이 하시더라고요.
@@orangengreen 거꾸로같은데요? ㅋㅋㅋ 1. 음주운전을 예로 들어볼까요? 여기선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라고 하는데 벌금도 크지만 그자리에서 구금되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처리해야합니다. 그러면 드는돈이 대략 $10000 정도 듭니다 대충 1200만원정도겠네요. 저기서 나라에 내는 벌금도 크지만 변호사에게 주는 돈이 엄청 큽니다. 나라에서 돈벌려고 하는걸까요? 2.또한 경찰한테 잡혀서 딱지를 떼게되면 그것때문에 법원에 출석해야합니다. 만약에 내가 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내겠다고 하면 안가도 무방하지만 조금이라도 억울한점이 있다면 법원에 출석을해서 판사를 만나야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엘에이 사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딱지를 받고 그것에 대해 억울한점이 있어서 판사를 만나고 싶다면 딱지를 뗀 곳 즉 라스베가스의 법원으로 출석해야합니다. 귀찮겠죠? 귀찮아서라도 딱지 안떼려고 조심할듯요 저라면. 3. 여기도 벌점을 줍니다. 위에분이 벌점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여기도 벌점이 있고 여긴 벌점이 쌓이면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고 심지어 보험료도 엄청 올라갑니다. 대신 트래픽스쿨이라는 곳에 가서 일정 시간 교육을 받고 이수를 하면 딱지로 받은 벌점을 삭제받을 수 있습니다. "재교육을 받으면 벌점을 삭제해준다" 이걸봐도 단순히 돈모으기가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운전할 때는 부끄럽지만 전 정말 더럽게 운전했었습니다. 카메라만 피하면 됨, 아 걍 딱지끊고 돈 내고 말지. 근데 여기와서는 금액 자체가 너무 다르고 시스템 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그리고 경찰이 무섭기도 해서 운전습관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한국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미국생활 16년차입니다)
@@jkjung6633 글쎄요. 한국에선 운전을 오래 전에 잠깐 했나봐요. 한국도 과태료 천국입니다. 카메라를 어떻게 피하나요. 단속 카메라 깔렸고요.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 보호구역 등 해서 30km 제한구역도 깔렸습니다. 땅덩어리가 작으니까 80 70 30 60 30 50 속도 변환 구간이 금방금방 바뀌어요.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운전이 아니라 과태료 안 내고 통과하기 게임을 하는 수준입니다..
@@dio1374 댓귿의 요점을 안보신듯하네요. 제가 댓글을 단 댓글은 "한국은 예방차원, 미국은 돈모으기" 라는것에 대한 내용을 적었는데 님은 한국도 과태료많다 라는 내용을 쓰셨네요. 그리고 과태료가 한국이 많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살아보시고 금액 비교한번해보시죠 ㅋㅋㅋ 과속딱지 끊으면 대강 400불이니까 50만원정도에서 시작합니다. 위반한 속도에 따라서 과태료는 계속 올라갑니다. 100키로 고속도로에서 160키로가량 달리면 벌금 150만원정도에 차 뺏어갑니다. 차 찾아오려면 1000불 이상(120만원 이상) 내야합니다. 한국 과태료 비싸다고 하지마시고 싸게 해줄 때 그냥 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