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물렁거리는 배 (꽃바구 할때 쓰는 초록 스펀지 같은 물체가 더 쉽게 부서지는 것과 같은 경도) 당도: 그냥 설탕 먹는 단맛 향: 진짜 애매하게 향이 있긴한데 향긋하지 않은 참외 내지는 서양배 같긴한데...그냥 없다고 생각합니다 씨: 너무 많아서 먹기가 귀찮음 궁금하시면 베트남 등 동남아가셔서 한두개먀 사서 드셔보셔요. 제취향은 아닙니다 ㅠ 진짜 빨리 물러서 보관이 힘들긴해요 ㅠㅠ 바로 드실꺼면 말랑한걸 사셔야합니당
식감: 물렁거리는 배 (꽃바구니에 쓰는 초록 스펀지 같은 물체가 더 쉽게 부서지는 것과 같은 경도) 당도: 그냥 설탕 먹는 단맛 향: 진짜 애매하게 향이 있긴한데 향긋하지 않은 참외 내지는 서양배 같긴한데...그냥 없다고 생각합니다 씨: 너무 많아서 먹기가 귀찮음 궁금하시면 베트남 등 동남아가셔서 한두개먀 사서 드셔보셔요. 제취향은 아닙니다 ㅠ 진짜 빨리 물러서 보관이 힘들긴해요 ㅠㅠ 바로 드실꺼면 말랑한걸 사셔야합니당
이거 살 때 잘 사야함.. 시즌일 때 아닐 때 사면 한참 숙성시켜서 먹어야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 때 모르고 그냥 샀다가 결국 못먹고 버리고 온... 그리고 너무 오래된 거 사면 안에 짜갈짜갈한 이상한 식감 생겨서 모래씹는 느낌 들고... 제대로 된 걸 먹어본건 딱 한번뿐인듯..
보통 석가는 브라질에서 삥야 라고 불리며 큰 것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 수출이 되지 않는 이유는 덜 익었을때 수확을 하게 되면 익지 못하고 썩어 버리고, 약간 익었다 싶었을 때는 몇일만에 물렁해 집니다. 하여 수출은 어렵고요.. 원하신다면 나무 모종을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는 크게 커봐야 4미터 정도인데 그것도 너무 크면 약간 잘라 줍니다. 옆에서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물만 잘 주면 열매가 아주 잘 달립니다. ^^*
씨앗이 많고 독이 있다는 것은 과일로써는 실격인듯, 단맛이 강하단건 좋은게 맞긴 한데, 현재 한국에서는 단맛 보다는 신맛이 강한쪽이 과일로써 재배되고 있는걸 생각해본다면 수요는 소수 있을뿐이고, 그게 냉동 수입된다고 볼수가 있음, 다만 가공하기에는 좋을것 같음, 단맛이 강하고 말랑하니 말리면 나쁘지 않을것 같음, 가공하지 않으면 운반도 힘들것 같고
대만에서 지나가다가 그냥 신기하게 생겨서 사먹었는데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충격적으로 맛 있엇음. 관광객이 거의 가지 않는 동네에 아주머니보고 알아서 잘 익은 걸 달라고 했는데 말랑한게 손으로 저 결이 하나하나 나뉘면서 부드럽게 솜사탕 같은 달달함과 향도 강하지 않고 좋았음. 달달한 꽃향이랄까.
저거 예전에 베트남에서 산 적이 있음... 근데.. 엄청 딱딱했음.. 그래서.. 못 먹고.. 호텔 한 켠에 두고 있었는데 체크아웃 하러 나가는 날 오전에.. 저걸 다시 만져보니.. 껍질이 술술 벗겨짐... 그래서 먹었던 기억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맛이 망코스틴이랑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음..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