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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풀버전]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지켜준다는 ‘정구지’ 뿌리부터 꽃까지 버릴 부분 없는 부추의 변신!|“청춘을 돌려다오 경상도의 힘 부추” (KBS 1405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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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청춘을 돌려다오 경상도의 힘 부추”
이 봄, 향긋한 부추로 한상 차려내니 오늘도 여전히 청춘이다. 알싸한 부추 향이 코끝을 스치고 불끈 솟아오르는 봄의 기운이 입 안 가득 퍼진다. 화끈한 경상도 사람들을 더욱 화끈하게 만드는, 경상도의 힘! 부추 밥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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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정구지 #부추겉절이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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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0

@ball1119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경상도 사람들만큼 부추에 진심인 사람들이 또 있을까..

@user-cf1fb1pe6l 2 года назад

네 있어요

@user-Caf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충청ㆍ전라ㆍ경상 다 좋아합니다. 졸ㆍ솔ㆍ정구지 봄에 조선 솔로 김치 담그면 끝내주죠.

@soonupeck2679 3 года назад

맛있는 고향 토종음식 푸추(정구지) 요리! 덕분에잘봤습니다. 독일에서 발콘 화분에심어 귀하게먹고있습니다 (양념장)! 감사합니다.

@dreameroh4819 3 года назад

저희도요 깊은화분에심어...본토 정구지 맛은 아니지만요...가끔귀하게 먹네요..

@user-mi8ri1tq1z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ㅠㅠㅠ 이번 주말엔 정구지 겉절이 무쳐서 수육 해 먹으렵니다. 역시 부추보단 정구지가 맛있죠 ㅋㅋ

@younglee59 3 года назад

같은말.정구지ㅡ부추

@user-dd1kh2ix4l 3 года назад

그기 다 그깁니더~

@user-ck5bk6rd7q 3 года назад

전구지 부추 다 내나 그기 그긴데 구분지어서 머하노 ㅋㅋㅋㅋ 고마 지입에 편한데로 부르믄 되는걸 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에서 전구지라고도 하고 소풀이라고도 함 ㅋ

@user-sv7os8zs9i 2 года назад

부추로 부르는것보다 정구지로 부르는게 정겹단 뜻이겠지

@user-wp6qz8xp3g 2 года назад

정구지라말하는 님 찐 정구지좀 아는분😂😂😂😂

@user-rv1ww5dj3u 2 года назад

부추는 간기능 개선에 엄청좋다네요ᆢ

@jinyeong36 2 года назад

정구지 팍팍!!! 잘 보고 갑니다^^

@conartist8234 Год назад

정구지 찌짐 별거 아닌데 진짜 맛있다.

@user-iy7qk6vh1g 2 года назад

우리가 어릴땐 꽁치가 헌해빠져서 이꽁추를 미미 다져서 밀가루 버물려서 가마솥에 채반에 져서 식혀 대소구리에 담아서 실긍에 얹어 놓았다가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이 있었든 기억 납니다 그때는 교통이 불편해 꽁치가 나면 거물에 걸린꽁치를 파피라고 하였는데 이걸 다져서 밀가루 버물려서 쪄서 식구많은집 끼니로 많이들 먹었든기억 그때가 그립네요 포항지방서 해먹든 토속음식임 지금도 그때 그음식 그립네요

@user-gi5pi5pk9g 2 года назад

전라도 고흥에서는 부추를 솔이라 합니다~~

@user-wp6qz8xp3g 2 года назад

부추부침개최곤데

@aeliny3500 3 года назад

날씨도 무더워지고 코로나도 아직 기승을 부리는데 최불암선생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부추는 고향에서 정구지라 불렀죠 김치 담으면 넘 맛있고 건강에도 굿

@user-qb1te3bk9s 3 года назад

깡촌 섬 논농사 어부동네에서 자라서 그런지 육식도 못 먹고 생선은 날거나 회 못먹고 굽거나 그런걸 좋아하니깐요 부추로 장아찌만든다는건 첨 듣네요 부추버무리도 첨 듣고 부추전은 많이 봤어도 여러가지 음식 가능하네요 또 야채가 아니라 채소입니다

@user-yv1pk4mx9u 3 года назад

전라디언인가

@bobjuso 3 года назад

@@user-yv1pk4mx9u 인간아 인간아ㅉㅉㅉㅉ

@Jaeoh.woof765 3 года назад

야채'는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야채‘, ’채소'는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다만 '야채'가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어 방송 등에서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채소'로 표현하는 듯하나 '채소'를 일본식 한자어로 볼 만한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국립 국어원.

@younglee59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이제는자전거타고다니시네요.🚵‍♀️

@user-en5ei4kt6m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그러네요

@user-Caf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히 김치담그는 방식도 양념도 많이 다르네. 저긴 그냥 겉절이식으로 담그네. 광주는 양념 많이 한다.특히 물고추로 함. 고추가루는 추가로 조금 뿌리지. 부추도 저렇게 잎이 넓고 큰 부추가 아닌 가늘고 향이 강한 토종 부추(솔)로 담그는 게 정석. 잎이 넓고 대가 큰 부추는 끈적거려서 맛이 떨어짐. 저 부추는 보통 겉절이나 국밥용으로 사용 됨.

@user-cq6hw6ot3h 2 года назад

땡초 넣은 정구지찌짐 먹고 싶어요~^^

@commodus5521 3 года назад

1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g8ve5qb5g Год назад

전 구지김치에돼지5 수육하동에서는소 풀이아라부르는데

@user-fj5zc5wz2r 3 года назад

안그래도 친구랑 수육에 부추김치 해먹자 했는데 이게 바로 뜨네요 ㅋㅋㅋㅋ

@user-qb1te3bk9s 3 года назад

부추도 못 먹는사람 저밖에 없을겁니다 파마늘도 못 먹고 부춧가루로 쪄서 부추는 못 먹어도 가루로 칼국수는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쑥 버무리가 제일 좋아하는데 쑥은 정말 좋아하는데 쑥버무리였음 좋았을걸...부추도 몸에 좋은데 다 못 먹니까 속상하네요ㅠ파 마늘도 몸에좋은데 몸에좋은걸 못 먹니까 아쉽네요ㅠ 냉이는 좋아하고 또 달래도 못 먹고 암튼 파종류는 다 못먹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