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난이도보단 창의성이 미쳤습니다. 중간중간 화려한 기교를 보여줘야 우승권에 근접할 수 있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부수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네요. 댄스 자체에는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요소가 별로 없다보니 관객들이 조용하게 구경만 하다 반응이 밋밋하게 끝날 수도 있는 구성인데 유머러스한 요소도 적절하게 배치해서 지루함도 없는 무대였습니다. 대단하네요!
와 아이디어 정말 미쳤네요 어떻게 이렇게 잠시도 눈을 뗄수없는 신선하고 알찬구성으로 무대를 보여주실까요.. 무료로 보는게 죄송할정도입니다 ㅠ 마지막에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그거맞죠 ㅜㅜ 그걸로 마지막을 마무리하신것도 진짜 천재적이고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우리문화도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언젠가 제 눈으로 직접 공연 보고싶네요!
번창보다.. 그전에도 우리나라 댄스는 압도적이였지 우리는 우리문화를 일회성으로만 생각하고 한곳에 몰두한 문화는 덕후라고해서 안좋은 시선과 돈이 되지않는다는 이유로 왕따와 조롱을 한다. 결국 결과로 승복을 시키지 않는 이상이라고 말을 하기가 힘들게 결과를 찍어도 오히려 무너지는 현상도 있기에 슬픈 새드문화일뿐! 결과가 중요한 것보다 행복한 문화로 서로 교류와 존중응 해주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