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게 생겨서 말 안하면 와국인인줄 몰라 타국에서 타인의 낯선 시선도 덜 받고 조금은 편하게 생활할 수 있으니까요. 동양이든 서양이든지 그 나라 사람들이 슬쩍 아니 대놓고 외국인을 향한 호기심의 시선이 당사자에겐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니까요.동생분이 한국에 관심이 먼저 있었다하셨고 한국어도 적극적으로 말해보려 하는 것 같고요. 나이도 어리시고 일본에서 아직 확실한 진로가 정해지지않은 것 같아서 걍 써봄요. 반년이든 몇년이든 외국경험하며 인생에 분명 좋은 경험될테니까아!!!
대학을 일본에서 다녀서 원룸에서 동생이랑 같이 살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때가 떠오르네요~ 밤마다 둘이 편의점 가서 간식 사먹는게 낙이었는데ㅋㅋ 타국에서 생활한다는게 쉽지 않은 점도 많이 있겠지만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고 꿈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