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삼촌이 아주대 축구부 선수였는데 안정환 선수는 진짜 괴물이었데요 안정환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 못 나올때랑 같이 플레이 할때 팀 분위기,유효슛팅 자체가 넘사벽이고 삼촌 본인이 축구를 계속 하는게 맞나 싶었을 정도라는데요 거기다가 천재+완전 노력형에 아주대에서 짜주는 훈련+본인만의 훈련 만들어서 하니깐 같은 선수 여도 넘사였던거죠 심지어 후배들 한테는 엄청 엄격 했는데 또 엄청 잘해주고 부드러우면서도 호랑이 같은면이 있고 당시 안정환 선수는 대학에서 이미 혼자 k리그 수준이였다는데요
@@gastronomistegrace40이탈리아 소속팀 인종차별은 귀여운 수준이고 월드컵서 이탈리아전 골든골 넣었더니 소속팀에서 쫓겨남 살해협박에 타던 차도 부서짐 빚쟁이 되고 돈 많이 주는 일본에 팔려감 계약상 이유로 연예활동도 함 전성기 일본에서 거의 다보냄 제대로 키우지도 않은 친엄마가 돈 뜯어감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ggg-oz7kn미국전 동점골 없었으면 16강 없었고 이탈리아전 역전골없었으면 4강없었죠 솔직히 역대 월드컵 강팀 공통점 축구는 이겨야 하기에 공미 스트라이커중에 괴물같은 선수가 있었어야 했음 박지성은 지지않게 하는 선수지만 이기려면 안정환은 진짜 대체 불가였어요 밸런스 좋았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기억나는데 안정환 몸 풀고 투입되면 경기흐름 다 가져오고 공 잡을때마다 뭔가 절묘한 패스 슛이 나와서 기대감주는 느낌이 프랑스의 지단 같은 느낌이었음 지금도 손흥민 이강인 공잡을때 가끔 드는 그느낌이 안정환은 항상 있었던 기억이 선명함
@@user-ti7ic1cj7y까고 싶어서 환장한 것 같은데 네가 이야기하던 것 보다 훨씬 더 기술적인 선수였어. 당시 이태리가 장난이가? 바닥인데 왜 안정환만 좋은 해외 리그에서 볼 수 있었을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네 관점은 안정환이 월드컵전에 이탈리아에서 활약이 틀렸다고 증명해줌. 존나 경솔하네. 국대급에서 바닥이라는 소리가 나오네. 경기에서 안정환 때문에 이긴게 몇개인데 그런 헛소리를 함
@@waynekim4621 전성기 지나고 하락세 시작되면 끝물인거지 나이가 무슨 상관임 월드컵 이전 2000년 정도가 정점이고 그이후 하락세였고 붙박이 주전이 아니어서 경기감각에 문제 있을거라고 했어 요즘도 비주전은 국대되기 힘들지 월드컵 이후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렇다 할 기록도 없음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한정 판타지 스타였던걸로 추억보정 되고 있는거임
운도 실력이고 성과인거임 안정환을 아무리 쳐줘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급은 아님 같은급이 었으면 챔스결승에서 뛰었겠지 또한 뮌휀, PSG같은 팀에서 뛰었겠지 그가 상당수준의 테크니션이고 스피드도 있으며 슈팅도 뛰어났지만 1986이후 국대 에이스 계보인 차붐 최순호 김주성 홍명보 박지성 기성용 소니 김민재 강인리 급은 아님 아무리 높게 쳐줘도 김주성급임 그가 월드컵에서 통산 3골을 넣었으나 그래도 2002는 홍명보, 2006, 2010은 박지성이 에이스였음 안정환이 국대 에이스였던 적은 없음 굳이 비교 하자면 현재의 황희찬, 과거 이청용 정도 수순이었음 물론 그것도 뛰어난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