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레이크팰리스 아파트지하주차장서 회사차가 지하주차장서 차량절도를 당한 적 있는데 차를 돌려준다고 전화 온 범인이 전화 와서 돈을 달라고 해서 멍청한 사건당담 형사한테 말했더니 출동도 늦고 해서 동료 같이 범인과 전화통화하면서 차 돌려주면 돈 준다고 전화하면서 시간 끌면서 내가 경찰청112에 전화해서 추적해 달라고 해서 위치까지 받고 택시타고 잡으러 근처 까지 갔는데 출동한 순찰차가 공중전화 박스앞에서 놓쳤다네요 현장 지휘를 내가 했습니다... 그때 내가 분명 112통화하면서 사복경찰로 보내야 잡는다고 했는데 멍청하게 순찰차가 가서 공중전화 바로 앞에서 놓쳤다네요. 그러고 범인 못찾으니까 마지막 운전자 나인데 내가 용의자거나 내가 공모한 거 아니냐고 거짓말 탐지기 하자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거짓말 탐지기까지 했네요 내가 통화하면서 범인 위치까지 파악하게 하고 회사직원과 112에 전화로 돈 준다고 시간 끌어 위치까지 추적했는데 나보다 수사도 못한 xx들아...그러고 날 용의자로 수사까지 하는 정말 쓰레기 짓을 한 송파경찰서 무슨 형사팀인데 1~2년 쯤 전화해서 따지려고 하니까 해체됐다고 하네요.. 정말 머리가 있는 것들인지...
그 초동수사 미흡으로 인한 사건중 유명한 사건 하나가 바로 김성재 사망사건이죠.. 동물마취제 여친이 구매 황산마그네슘?인가..먼가 암튼 그것도 여친이 구매.. 김성재 몸에서 그 해당약품 성분이 나왔다..그래서 이미 결정적인 증거는 다 모았다 생각하고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한게 참...문제였던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95년도라서 사망시간을 온도조절로 알리바이로 생각할정도면 인테리어 업자보단 의사 머리에서 나왔을 확률 높고 인테리어 업자 입장에선 사망시간을 오전7시이전으로 하는게 유리하니 온수를 사용했을리 없고 아주 흡사한 영화를 최하 2~3번 이상 연체하면서 봤다면 엄청나게 연구하고 실행했을테고 예측컨데 2살배기 아이가 본인의 아이가 아니라고 확신했으니 같이 죽였을테고 인테리어업자는 아이까지 죽일 이유가 없지않나 싶고 정황상 인테리어업자보단 남편 확률이 거의 90퍼 이상이라고 봄
@@user-snahunter 아닥 ㅇㅈㄹㅋㅋㅋ 조금이라도 아닐 가능성이 있으면 피고인의 이익에 맞게 판결하는 거라 무죄 준거지.. 그리고 야외에서 실험한거라 직접 똑같이 재연하는건 불가능한데 니가 뭔데 확실히 불가능하다 함? 법원이나 경찰이 모르게 남편이 지연화재 했을 수도 있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임
남자가 바람피면 여자들은 보통 헤어지거나 참는데 여자가 바람피면 남자는 살인을한다 참 웃긴게 드러운것들이 깨끗한척은 드럽게해 의사새기들 간호사하고 붙어 먹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의사새기들 중에 정신 제대로 박힌놈 별루 없어요 특히 정형외과 이새기들 조심해야됨 내과도 별루고 또라이 의사새기들 많음 칼든 직업군이라 흉폭해요
내연남이 부도 직전에다 빚진 거도 있고 해서 치과의사와 아이를 죽였다고 칩시다 부도 직전에 빚도 있고 이런 쪼들리는 상황이면 불을 지를 게 아니라 집안에 금품이라도 뒤져서 가져가면서 강도로 위장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굳이 불을 지르고 욕조에 담겨 죽인 건 사건 시간의 혼선을 줄 의도와 동시에 살해 전에 몸싸움한 흔적을 지우려고 한 행동 같은데요 남편 몸에 상처가 있다면서요 내연남 몸에도 상처가 있던가요 그건 조사도 안했나요 막말로 성인 여자랑 아이 두명을 죽이는데 상처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글쿠 아이까지 죽인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게 아내의 부산물 같은 증오의 대상으로 여겨서 죽인다면 그건 아주 가까운 관계 즉 남편이죠 내연남이 아이까지 죽일 이유는 아이가 범인 얼굴을 기억한다면요 한살 짜리가 증인으로 효력이 있어서 죽였다 말이 되나요 글쿠 시간이 남아도는 상황도 아니고 두명 죽이고 욕조에 옮기고 불지르고 이많은 일들을 할 시간이 충분한 사람은 남편 출근하기 전에 이루어진 행동이라면 가장 여유로운 사람이죠 내연남이 배트맨도 아니고 이많은 일을 하고 신출귀몰하게 아무도 눈에 안띄게 탈출한다 이게 더 말도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ㅠ
위험한 독신녀에서 살해 장소로 욕실이 나오기는 하지만 유혈이 낭자하고 격렬하게 싸우는 장면으로 이 사건과 그다지 유사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시신이 욕실에 있다 정도 밖에는 공통점이 없죠. 대체 뭐가 유사하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저는 이 영화 속편까지 봤지만, 차라리 히치콕의 싸이코가 더 비슷하다고 하는 게 낫겠더라구요. 경찰이 애초에 내연남도 중요 용의자로 놓고 둘다 강하게 조사했다면 쉽게 해결될 수도 있는 사건이었는데 남편만 표적수사한 것이 잘못입니다. 이춘재 연쇄사건 중 후반부 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고문 당하다 사망한 용의자도 당시 담당 경찰 말만 들으면 진범처럼 들립니다.
남편을 향한 여러 의심점 중에 말씀하신 영화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 내용의 일부가 실제 사건과 흡사한 부분이 있었다라는 그 한가지만으로 의심점이 생겼던것은 아닙니다.. 남편이 해당 영화를 비디오로 대여한 기록이 확인되었고 심지어 두차례나 대여한 기록이 확인되었음에도 자신은 그런 영화는 알지 못한다고 끝까지 부정을 하며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역시도 의심으로만 이루어진.. 그저 정황상의 증거일뿐인셈이죠.. 아무튼 저 역시도 middle님과 마찬가지로 영화와 관련된 의심점에 대해서는 사건안에서 그렇게 중점을 둬야 될만큼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심적증거는 있지만 물적증거가 없다는것이 굉장히 아쉽네요!! 시간도 너무 오래돼서 공소시효도 다 지나고, 근데 그때당시 불륜관계인 인테리어 사장도 의심이 가지만 , 난 오히려 남편이 더 의심스럽다 생각해요. 왜냐하면, 의사이기 때문에 알콜을 쉽게 손에 넣을수있고, 알콜을 전자렌지 주위에 솜에 묻히던 ,알콜을 용기에 담아서 두던 전자렌지 주위에 알콜성분을 두고, 그리고 알콜을 솜에 묻혀서 전자렌지에서부터 안방까지 연결한다 그리고 시간타이머를 1시간 이후로 설정해둔다 그리고 남편은 출근할것이고 그 후에 전자렌지는 시간에 마춰서 온도가 올라가면서 불이 붙는다 아무리 전자렌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온도는 올라갈것이고 알콜은 그동안 열에 의해서 온도상승하는 시간이 있을것이며,남편에 불이 언제쯤 발현될것이지 시간을 예상하고 거기에 마춰 시간설정과함게 출근!!! 이렇게 하면 남편에 마추어놓은 시간에 화재가 발생하면 시간 알리바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정확한 시간이 아니기때문에 혹시 사망시간때문에 욕조에 더운물을 받아둔다!불탄 솜은 미세한 공기흐름만 생겨도 공중분해돼서 사람눈으로는 발견할수 없고 알콜에 의한 불은 천같은 불에 붙기전엔 바닥은 불에 의해서 타지않고 천같은곳까지 도달했을것이고 화재가 발생하고 사람들이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바닥에 불이 이동하던 경로가 지워져서 찾을수가 없기 때문에 완전범죄가 가능해질걸요
의사가 아니더라도 알콜 구하는게 뭐 어렵다고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전자렌지부터 안방까지 솜으로 연결하면 발화 흔적이 다 남을텐데 아무리 경찰이 머리가 나빠도 그것도 못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탄 솜이 공중분해??? 알콜이 묻어서 눌러붙은 솜은 그 자리에 자국으로 남는다. 그리고 그놈의 마춰 마춰는 뭐임? 한글이나 제대로 쓰세요 ㅋㅋㅋㅋㅋ
결국은 본인이 의도한 방화 및 욕조에 시체 담그기등으로 사건 시간을 조작한 게 무죄로 나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거 ㅠ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 범행을 저지르면 들킬 걸 염려해서 하는 행동들을 하지 시간 조작을 통한 알리바이를 만들기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의학적 지식을 가진 누군가가 세계적인 법의학자까지 대동한다면 이미 의도된 거 아닙니까ㅠ
너무 남편에게만 초점을 맞춘게 아쉽지 아내 내연남 알리바이라는게 내연남이 당시 새로 사귀던 애인 증언밖에 없었고 그 애인 아파트 경비원은 평소 외부차량 꼼꼼히 다 적는 스타일인데 그 내연남 차량은 없었음 그리고 재판도중 내연남은 캐나다로 출국함 당시 빚이 많았는데도 .. 검찰이 주장한 모든 남편 기소내용은 남편의 변호사측에서 반박이 가능 했음 즉 당시 치과의사 아내와 돈관계로 안좋았던 내연남을 더 철저하게 수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움..
제가 봤을땐 남편보다는 내연남쪽에 더 범인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알리바이도 또다른내연녀 말만듣고 수사 대충하고.. 오로지 남편이 범인이다! 라는 점만 갖고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내연남은 그 사건직후에 해외로 출국해 버렸죠.. 또다른 생각은 그 돌아가신 피해자분이 내 내연남이 자기말고 또 다른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별을 통보하고 빌려준돈 갚기전에 연락하지마 라고 연락을 피했다 라고 가정하면 내연남도 범인일 가능성은 배제할수없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진짜 역대급 이였음… 범인은 있는데 범인이 없는.. 그리고 o.j심슨은 무죄가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범인이 사용할때 썼던걸로 추정되는 손장갑이 oj랑 사이즈가 안맞았음.. 그래서 무죄가 된거임.. 여러 증거와 심증들은 넘쳐났지만… 하지만 oj심슨의 아들이 범행을 일으킨거라는 카더라 통신이 많음… 그 손장갑 사이즈는 아들하고 맞았고 아들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었다함. 그리고 아들이 계속 이상한 진술을 함
범인이 화재를 일으킨 이유가 중요한것같네요 만약 화재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야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을텐데 이 경우에 남편이 지금만큼 의심을 받았을까 싶네요 화재가 없었다면 남편출근부터 퇴근시간까지 공백도 길고 cctv도 없었기때문에 남편이야 물론 의심을 받았겠지만 내연남뿐만 아니라 제3의 범인까지도 생각해볼게 엄청 많아서 이정도까는 아니었을것같아요 근데 화재 하나만으로 범행가능시각이 짧아지면서 남편한테 시선이 쏠린것같아요 저도 첨에는 남편이 젤 유력하고 화재를 지연시켜서 알리바이를 조작한것이 아닐까싶었는데 만약 남편이 범인이고 앞에서 말한 의도로 불을 질렀는데 생각보다 불이 빠르게 번져서 2~30분안에 누가 신고한다면 이 때는 남편 출퇴근시간과 범죄가능시각이 겹쳐서 빠져나갈수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남편입장에서 화재를 일으키는건 더욱 범인으로 몰릴수있는 너무 큰 도박수라고 생각됩니다 남편이 대여한 영화가 사건과 유사한것도 의심되고 남편이 화재가 지연안되는 가능성을 아예 생각못했을수도 있지만 일단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전 생각이 아주 다른데요... 남편이 범인이라고 가정을 해보죠... 7시 이전에 살인을 저질렀고, 이대로 출근했다가 출근 안하는 부인 병원에서 조치를 하든가...등등 중간에 누군가 부인과 아이의 안위를 확인하러 집에 방문할 수도 있고, 친정식구든 누구든 방문할 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남편 출근 후에 외부 방문객이 없었다는게 명백해지면 남편이 빼박으로 범인이 되는 거니... 그나마, 남편으로선 외부 침입자 내지는 방문객의 가능성을 열어놓는 방법이 화재가 될 수 있지요... 그것도 안방의 장롱 가운데 칸이면 외부에 가장 늦게 알려질테고,,, 남편과 화재는 별개라는 인식을 준다면 외부 침입자가 당연히 의심될 수 밖에 없지요.. 남편이 출근했다....한참 후에 화재가 일어났다, 남편과 화재는 상관 없다, 고로 살인과도 상관 없다..... 오히려 화재가 남편을 더더욱 의심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즉 남편이 범인이 아니면 저런 식의 방화는 의미가 없는 거 같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외부 방문자가 범인이라면 범행 후에 누군가에게 목격될 가능성 때문에 겁부터날텐데 화재를 일으키면 누군가에게 목격되지 않고 이 아파트를 빠져나가야 한다는 정신적 심리와 반대로 나좀 봐봐라 여기 불지른다...는 심리인데 안맞지 않나요?
다 필요없고 남편이 범인이 아닌 확실한 증거는 불이 9시5분 부터 연기가 발견됬고 남편은 1시간50분 후 집을나갓다 이건 객관적인 팩트다. 그럼 불을 지피고 어떻게 1시간 50분을 지연시킬수 있나? 직접 화재 재현 실험도 했고 화재 전문가도 1시간 50분 불을 지연시키는건 있을수 없다고 말했고 이게 결정적인 증거가되어 무죄로 판명된거임.
어떤범인이 사건현장이 일찍 발견되길바랄까요?이건 100%시간 조작이 필요한 사람이 범인입니다 즉 나는 그시간 그현장 없다는걸 꼭알려야하는사람 다들 심증은 가시겠죠 전 이사건 그당시 수사수준에(직장온도,수온등)그렇다치더라도 왜 청부화재는 어떤 컨텐츠도 관심을 갖지않는지 이해안가네요 충분히 범인이 사라진후 청부해서 방화만 하고 나와라 할수있는거 아닌가요?저런아파트의경우 현관경비실피해서 양옆에 계단이용이 가능한구조입니다 옛날 아파트구조인거죠 그당시 경찰이 이런부분까지 조사했는지 그어떤 컨텐츠도 얘기를 안하던데 전 청부화재 분명히 가능성있다봅니다 cctv가 지금처럼 없던시절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