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가도와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고한 이들은 희생되어도 된다는 말인가? 그에따른 일제징용과 위안부독려를 통해 희생된 한국인과 억울한 위안부할머니들은 희생되도 되고... 가난한 부모가 부자부모에 비해 해준게 업다고 등에 칼 꽂을 인간일세... 일본 조선에 대한 애국심을 떠나 자기 배채우려고 무고한 사람들 희생을 강요하고, 부정부패로 나라와 국민에 해가된거에 대한 죄는 받아야지. 글구, 우리 동포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받친 이들의 명을 위해서라도 그리 말하면 안돼지. 자신에게 기회(이익 또는 이권)를 주는 사람이라면 그게 살인자라도 충성을 다해야 하는 거니? 당신의 삶에는 도의 도덕 양심이라는 것은 없고, 이익만을 추구하는 삶이 옳은 건가? 사고의 깊이가 전혀없는 상종 못할 인간일세... 쯪쯔.
웃자고 할 이야기가 아닌게 실제로 마리아 이름이 같고 성도 혼동 가능성이 높은 김 박 이다 보니깐 은근히 근현대사 배울때 잦은 실수가 나죠 비슷한 시대이기도 하고 자주혼동하는게 그 마리아가 이렇게 변절됐나 하는 정도로 많은 실수를 합니다 두분은 다른분이란걸 이 분의 배댓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게될수 있길...
@@moremind3206 자라난 과정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사랑을 받지 못했기때문에 출세에만 집착한 원인도 있는거죠 그러다보니 남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구요, 한편으론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이 들기고 하지요 결국은 비참한 결과로 인생을 끝냈잖아요
옛날 추억이 새롭네요 당시 국민학교 고학년이던 때 나는 이기붕집에 들어가 어른들 사이에 끼어서 이기붕 찾아 죽이라는 사람들을 따라 이기붕을 찾던 기억이 납니다 4.19 당시 학생들이 피흘리며 중앙청과 청와대로 행진하던 모습들이 지금도 뚜렷합니다 민주주의 수호자 들이었습니다
저시대는 영어를 능숙 유창 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으니 큰 무기였겠죠.지금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희소성이 떨어지지만, 조선시대 말에는 영어 잘하는것 때문에 재상에 오른 인물도 있었다니.저 당시 강력한 무기는 맞는거 같습니다. 모든 근대. 남들이 다 가지고 싶은데, 가지고 있는 혹은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적은 직업군들이 고연봉 대우 받는거 세상사 돌아가는거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긴 해요.
조선보다 일제가 여자에겐 더 나은 세계였을 거임. 독립자체가 선이 아님. 북한이냐 일제냐를 선택하라면 님은 뭘 선택하겠음? 결국 대한민국이 건국된것이 좋은것이지. 그걸 건국한게 이승만이구.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각 개인에게 어떤 현실을 강요하는가 나는 그 자체가 그 정권의 정당성을 담보한다고 봄.
@@rebuildingham2934 저는 개신교 신자지만, 회개한다고 무조건 다 천국 간다는 논리는 저도 정말 안좋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범죄를 저지른 놈들이 회개하는 것은 그저 허례허식일 뿐이지 마음 깊이 반성한다거나 그런거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대 얘기 하시면서 공창제와 연결시키셨는데, 일단 여기서 얘기하는 정신대는 근로 정신대죠. 여성 노동력 착취를 위해 만들어져 군수 공장 같은데 동원되는거.. 아마도 종군 위안부랑 착각하신거 같은데 구분 해야 합니다. 물론 정신대로 모집해서 위안부로 빼돌려진 경우도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과거 이런 혼동 때문에 정신대에 동원되었단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구분은 필요해요.
@kevin Clark "위원장님을 뵌 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편지 쓴 사람부터 찾아서 척결하는 게 먼저 아니냐?
@@김길동-j9z40년은 된 듯해서 자세하게는 기억이 나지는 않구요. 워낙 공부를 싫어하고 주위가 산만한 놈이었기에 그것을 알려고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귀가 뚫려있고 모자라지만 뇌가 있던 몸이라, 어렴풋이 기억은 합니다. 도덕책 이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제가 정말 착각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화여대 얘기까지 나왔던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가난한 여학생들에게 천사 같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나왔었는 듯 해서 말이지요. 물론, 너무 오래 된 얘기고 자꾸 파고들다 보니, 혼동을 일으켰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만 혹시, 프랑스 과학자 '퀴리 부인'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마리 퀴리 이지만, 폴란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폴란드 이름이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 퀴리'라고 하지요. 그게 아니라면, 폴란드 애국지사인 '마리아 코 노프 니카' 이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분은 박마리아라는 이름과는 전혀 연관도 없고, 우리나라 학생들과도 연관이 없습니다. 제 기억에는 '박마리아 여사'라는 명칭은 확실히 기억하고,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던 걸로 기억하네요.(물론, 왜곡이었거나, 학생들이 속았겠지만..)
@@DoodoongArtMusic2848 마리퀴리를 얘기한거구요 국어 교과서에 실린걸로 기억합니다, 그내용은, 폴란드를 지배한 소련당국은 모든학교의 수업을 러시아어로 강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학교측은 비밀리에 폴란드어로 수업을 하게 되지요, 어느날 친소련성향의 장학관이 학교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와 마리아에게 러시아어로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침착히 러시아어로 질문을 받아넘기죠 장학관이 떠나자 담임선생은 마리아를 얼싸않으며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죠 이와는 별개로 저도 박마리아라는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합니다 그런데 그 박마리아가, 이기붕의 박마리아인지, 다른 사람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자유당정권 붕괴후, 그녀의 악행과 비극적인 가족의결말이 다 드러났는데 굳이 교과서에 그녀를 미화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죠 사적얘기지만 제 여친중에 박마리아라는 초등학교 동창생이 있습니다
다 똑같은 사기종교 집단 어떻게 예수가 태어난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유대인들만이 신의자식으로 유대인들만이 신의나라 천당으로 간다고 믿는답니다 예수를 신으로 인정도 안해요 그런데 기독교는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면서도 왜 신 예수가 만든 정교회를 안가는거지? 대부분은 예수가 정교회를 만든것 조차도 알지도해 정교회가 뭐냐고 해?? 유럽과 러시아늨 모두 정교회가 주를 이루는데
@@ChrisLee-bw9sy 정확히 원래는 초기교회가 있고(물론 이 초기교회도 수백개의 분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카톨릭(서방)과 정교회(동방)가 공존하다가 1054년에 정교분리가 확실해지고 대부분의 유럽국가는 카톨릭을 믿었고 비잔티움제국이 정교회였는데 나중에 그리스 정교회와 러시아 정교회가 되었죠(뭐 그밖에 정교회들도 존재하고)그러던중 종교개혁으로 카톨릭으로부터 개신교가 떨어져나갔죠 기독교는 카톨릭 정교회 개신교를 통칭하는걸 설명한거고요 님이 말씀한봐야같이 유대교는 예수를 신으로 인정안하고 야훼를 믿는 종교고 기독교는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고 야훼를 믿는 종교고 이슬람교는 예수를 위대한 선지자중 하나로 인정하고 야훼를 믿는 종교입니다
5:22 공창제를 반대했던 사람이 정신대를 옹호했다 => 위안부와 정신대는 다릅니다. 성착취가 위안부고 노동착취가 정신대입니다 정신대로 모집되었으나 위안부로 끌려갔다는 사례가 있지만 일단은 목적이 다른 두 양상의 착취가 구별되어 존재했다는 것이 정설이고 피해할머님들의 증언들이 뒷받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