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은 다른 나라에서 잘 안먹더라고요. 깻잎 향에 빠지만 못헤어나오죠. 특히 쌈으로 먹을 때 그맛은 .. 굿! 그리고 참고로 음식용 가위와 기타 사용하는 가위는 철처히 구분되어 사용되죠. 그리고 전을 자꾸 한국 팬케이크라고 하는데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전은 전이고 팬케이크 비슷한 거라 설명으로 가야.. 각 나라의 음식 명칭은 그 나라 음식 명칭으로.. 그리고 설명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요.
그때는 일본의 음식문화가 미국을 지배했다고 봐야될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스시는 고가의 음식입니다. 한국의 문화적 역량이 강해지니 자동적으로 김밥이라고 미국인들도 인정하는거죠. 한국을 비하하는 일빠들이 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자극적인 망가나 니뽕 애니를 보고 자라서 친일에 사이코 행동을 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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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육수에 담긴 채소 깻잎이 아니라 방아잎으로 보이는데요 부산 경남 지역에서만 먹는 허브 부산 생선 매운탕과 추어탕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향신채 불과 70년 80년대만 해도 고수나물도 콩나물장조림도먹고 했는데 요즘 부산음식은 많이 변질되어 있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온 음식도 많이 섞여서 퓨전음식 들이 부산 전통음식으로 알고 진짜 부산음식은 잘모르고
식당 사장님이 강원도 출신이신가... 우리 고향을 소개해주시니 좋고 고맙네요. 솔직히 강원도 음식들이 저평가 받아온건 사실임. 전라도 사람들은 강원도 음식은 아무 맛도 안난다고 하지만 요즘처럼 자극적이고 백종원이 만든 달고단 음식들로 바뀐 시대에서 이제 앞으로 강원도 스타일과 음식들이 건강식이나 특별한 음식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봄. 강원도 음식은 심심하지만 좋은 재료들 고유의 맛을 살리는게 특징이기 때문 .
이런 외국인 한식반응을 볼때면 거의 항상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식사전에 누군가 한국어를 알려주죠. "잘 먹겠습니다." 이말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꼭 군대생활때 식사전 복창하는거 같아요. 꼭 외국인들 군기 잡는거 같아서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즐겁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하고, 왠지 좀 민망하기도합니다. ㅎ 😂🎉😅😊
억지로 비슷한 서양음식을 찾아서 비교해 설명하려니 전이 그냥 팬 케익이 되는 구나. 전이 어떻게 팬케익이냐?? 그냥 전이라고 해라 우리도 사용하는 단어가 없을 때 그냥 외래어 사용하지 않냐? 억지로 팬케익이니 뭐니 맞지도 않는 말에 끼워 맞추려 하지 말고 그냥 '전'이라 하라고~ 어릴 때 밀가루에 사카린 넣고 물로 반죽해서 팬에 전처럼 펼쳐 구워 먹던 빵이 있었지. 따지면 그게 한국의 팬케익이라 할 수 있지. 전은 그냥 전이라 해라. 전에도 파전, 김치전, 부추전, 미나리 전, 배추전, 등등등 그 종류가 얼마나 많나? 그걸 그냥 다 팬 케익이라고~~?? 더 이상 웃기는 짓 하지 말고 그냥 '전' 그리고 외국인들 한테 제대로 알려주라. 반찬은 먹고 싶은 만큼 갔다 먹을 수 있다는 개소리 안 나오게~~! 옛날부터 한국인들은 인정이 많아 그냥 부족하면 내가 손해 보더라도 손님이 잘 먹으면 더 주는 게 인정이었지. 부족하다 하여 더 먹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 그 한국의 정 문화가 갈수록 저렇게 당연한 것으로 변해 가니까 결국 식당 주인들은 가격을 인상하여 비용과 이익을 맞추려 하는 것이고,,, 결국 그 피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 가는 거다. 지금 식당에 가서 만원 이하의 음식이 있기나 하나?? 짜장면도 7~8000원 이상 안 하나? 그러고 보니 짜장면 먹은지 오래 됐네~~! ㅋㅋ
너무 고급진 식당. 맛이 있을 수 밖에. 그런데 한국 음식중 뭐가 맛나나? 이거 답이 없어요. 그러니까 조화, 분위기, 제철, 원산지 이런게 더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4,5월 등산이나 산책, 소나무향좀 맡은 후에 곤드레비빔밥, 산나물, 냉이 된장, 이런 거죠. 바닷가의 바닷내음과 해산물, 그 동네 그 주산물이 있을거구요. 당연히 건강에도 좋고. 제철이라 더 맛난, 그런 진미를 가족분들이 같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뭐가 맛나니? 하면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을 산책하고 나온길에 먹은 곤드레와 봄나물 비빔밥이 맛나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