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가족 분들이 한식당에 모여서 화기애애~ 요즘 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아닌데.. 정말 보기 좋은 대가족이군요. 남편분 일어서서 말씀도 잘하시고.. 대단 ..예쁜 예나님 가족분들 영상으로 빨리 보고 싶네요. 러시아 잘 다녀오시고.. 뷔페 식당이 우리 동네에 있는 애슐리랑 비슷하네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1년치 조금 넘게 정주행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진짜 남편분은 전생에 거북선조타수였던 게 확실하네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콘텐츠 할 거 동나시면 1)군대기다리실 때 어떤 식으로 연락을 이어가셨는지 등 군대때 두분 썰 2)예나님 2년째 살고 계시는데 한국어 리스닝 스피킹 실력이 말도 안되시는데 예나님을 만15세 때부터 보신 남편분 입장에선 언제부터 한국어 소통에 무리가 전혀 없으셨는지 3) 예나님이 너무 말씀도 잘하고 이해력도 높으셔서 거의 외국인인 걸 까먹고 사실거 같은데 "아 맞다 얘 외국인이었지" 싶으셨던 모멘트가 있으신지(다른 유창한 외국인 배우자를 가진 분들은 어린시절 만화, 구몬, 태권도학원 같은 추억은 아무리 한국문화력(?)이 강한 분이라도 어쩔 수 없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거 해보시면 재미나게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