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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양보하면 감사의 마음을 비상등으로 표시해주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다들 양보하면 당연하듯이 끼여들고 아무런 표시도 안해주니깐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차가워져가고 있는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가 존재하듯이 운전자분들도 차량과 차량사이의 매너를, 지켜주시면 서로서로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가요.
ㅈㄴ 미개함. 아무도 양보안해주는 차 굳이 멈춰서 양보해주면 지는 정작 악착같이 양보안해주려 발악함... 선의가 언젠가는 돌아올것이다라는 건 착각임. 이짓을 계속하다보면 현타 세게옴. 그리고 추가적으로 추월차선 관련해서 너도나도 잘지킨다는 고상한 사람들만 넷상에서 넘쳐나는데 실제로 도로위에서 지키는 사람 열에 하나도 안됨.
대체로 지식의 칼 님 의견 동조 하는데 이번건은 아니네요 처음 초보운전 때 많은 운전자분들의 도움 받았어요 그때 너무 감사해서 지금도 운전할 때 대체로 양보운전 하는 편입니다 대게 바쁜 무리한 운전을 하는 사람 있으면 부모상을 당했나~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대한민국 바쁜 나라 이지만 그래로 많이 봐주는 나라입니다 오래전 빽미러도 펼줄 모르고 운전하던 아줌마 봐 준 모든 운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
내가 고속도로 이용하면서 발생한 사례. 1. 방향 지시등 없이 갑자기 끼어들기. (칼치기) 2. 우측에서 좌측 합류 도로 진입시 좌측 도로 주행 차랑 감속은 커녕, 오히려 가속해서 양보를 안해줌.(우측 합류 도로 끝나 가드레일 박을뻔 한적 발생.) 3. 편도 2차선도로에서 우측 2차선 주행중 트럭,버스 대형 차량 뒤에 바짝 붙어서 앞 승용차 공포조성함. 그리고 앞에 과속 감시 카메라가 있는데 감속 않하고 승용차 뒤에 바짝 붙어서 밀어붙임. 4. 도로 공사중으로 도로가 좁혀지는 상황에서 양보 않해줌. 5. 도로 양보해주었는데, 감사 표시 않하고 그냥 감. 6.차를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차선 옳겨 다니면서 본인차를 들여 박듯이 스쳐 지나감. 7. 마지막 보험사. 가입할때는 엄청난 혜택이 있을것 같지만 실상 가입하고 나서 사고 나면 보험금 타기가 너무 힘듬. 납부한 보험금 보다 항상 적개 혜택을 받음. 그런데 보험 가입 않하면 시청에서 과태료 때림. 불합리한 제도.
사실 친절하지 않은 건 우리 회사 앞 길거리에다 늘 쓰레기 잔뜩 버리고 지나가는 노조도 그렇고(우리 회사 노조도 아님) 또 주로 논리 앞세우는 사람들에게서도 불친절이 나타나고 지칼님도 불친절의 아이콘이라고 생각됨. 오늘날 양보문화가 사라진 것은 해체와도 관련이 있음. 과거에 해오던 것이 해체되며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라고 (결혼과 관련해서도 그러함) 하는데 이미 대중교통에서 양보문화는 크게 사라져있음. 그리고 더 넓게 보면 이 현상은 종교와의 거리감에도 그 이유가 있음. 거기서 받음이 아닌 주는 것 자체가 띄는 의미와 보상도 멀어져 감
인간성은 하나같이 좋은데 나만의 공간에 들어가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변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차를 타면서 습관은 느긋이 맘 먹으면 되는데 한번 욕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듯이 습관을 고치려고 해보세요 지금 이 유튜버를 보면 알수 있어요 지금은 평원하니 사회고발성 멘트를 날리는데 또 좀 지나면 열폭을 하면서 민주당을 까는것을 볼수있어요 자신의 틀에 갖혀버린거지요 지금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2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글2간단하게 말하자면 민주당이나 국힘당을 둘다 비판하지 말라는 뜻 인가요? 아니면 한 쪽만 비판하는게 아니라 다른 쪽도 비판 하는 것 인가요? 첫 번째는 좀 정치에 벗어나라는 이야기 같으니 이건 패스하고 두 번째 이야기를 보면 저도 이것은 좋다고 보는데 한 당의 유리한 것만 보여주지 않고 그 당이 잘못한 부분도 확인해 그 당을 극단적으로 믿는 행동을 억제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공정성이 생길 것 같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끼어들려는것부터가 이기적인거지. 끼어들지못하면 내가 길을 한바퀴 더 돌아와 내 시간 손해보는데 그럼 내가 길을 제대로 숙지못해 그런것이기에 감수해야하고 그래서 또 하나 배운거라 생각해야하는데 내 시간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무시하려고하니 그런거 아니겠냐? 잘못을 저지른놈보다 그 잘못에 격분한 애초 피해자를 보복범죄로 규정하고 강력처벌하고 감옥에 갇히는 가해자를 죽은 피해자보다 더 우대하니 누가 양보하려들까? 죽으면 나만 손해고 똑같은 잘못을 해도 뒤에 한놈이 더 크게 피해보는데 누가 배려할까?
그런사람들만 보면서 평소에 양보만 하는사람들까지 동급으로 취급해버리죠 왜? 보고싶은거만 보니까 끼어들게양보 10번해줘봤자 한번못끼어들게하는것만 기억하니까 끼어든건 상대 양보가 아니라 내운전실력으로 끼어들었다고 생각하니까 아닌가요? 잘되면 내덕 잘못되면 남탓 상대운전자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내가끼어들려고 하면 무조건 끼어줘야하는줄 하는 더러운 이기심 이런데 왜불친절할까> ㅋㅋㅋ
꼭 읽어 보세요. 제가 미국에 생활하다 보니 느낀 점 입니다. (칼님 생각과 같음) 우리나라 교차로는 끼어들기 방지를 하다보면 사방 교차로가 막혀 꼼짝을 못한 경험이 잦습니다. 미국은 내가 가는 방향의 길이 아니 통로의 다른길은 막지 못하도록 교통법 교육을 받습니다. 끼어들기 또한 한대씩 낄 수 있도록 교육 받고 실천 합니다. 여기서 한국과 미국의 일상업무 실적이 차이가 납니다. 한국은 교차로 꼬리 물기 통행법으로 너도나도 못가 2~30분 정도 정체 시간 소비를 합니다. 미국은 교차로 정차 절대 금지법으로 나는 못가더라도 다른 방향은 열여 있으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이것을 숫자로 바꿔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방향으로 절반 (대도시노동인력인력1/2), 편의상 정체 30분 (근무시간 1/16) 이외에 업무 중에 딴 짖 안하며 지각도 안 합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매일 +3% 실적을 수십년간 하고 있는 나라 였습니다. 교통 도로법 하나로 +3%를 또 교통이 아닌 다른 제도에서도 앞서고 있다고 제 눈으로 봤습니다. 우리도 생각을 조금 바꿉시다. 목택동이 미국을 가보고 느껴서 중국민에게 한 말 입니다. "100년 전에는 미국과 싸우지 말라."
맞는말인데요 틀린부분도 있어요 끼워줘야 할 상황에 끼워주지 않는건 정말 나쁩니다 그런데 분명 갈라지는 부분이라 1차선에 다들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갑니다 그런데 그 줄 안서려고 옆차선으로 달려와서 싹 낍니다 그게 끼워주지 않은 차의 책임 일까요 그런 질서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렇게 합니다 줄서서 계속 기다렸다 순서대로 가는 사람들은 바보라 줄서는거 아닐건데 막히고 답답해도 질서를 지키려고 줄서서 가는건데 얌체들을 끼워주고 싶을까요? 그렇게 끼워주다 보면 엉망인창이 됩니다 줄이 더 생기거나 다들 엉켜서 난리가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