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은 5살 꼬마다. 비행기에 남다른 관심이 많았던 아이. 항공사의 배려로 조종석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조종사와 나눈 대화는 큰 화제가 되었는데.. 포크포크를 구독하면 보다 편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 / @pokepokekr 페이스북으로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 / pokepoke.kr
@이충연 알고 있습니다.. 천재와 영재를 제가 구분을 못하겠습니까? 천재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절대 나서지도 않고 표현하지 않습니다..상상의 초월하는 강한 인내력과 평소에 엄청난 자료를 모우려고 하지요.. 그리고 엄청난 집중력과 노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영상에 보는 아이는 천재 아닙니다..천재는 절대 저런 눈빛및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저런행위가 위험함을 감지합니다... 그냥 칭찬을 하는 것을 가지고 ... 천재는 일반인이 보기엔 답답하고 황당하고 어찌보면 한국인들에게 귀찮은 존재일뿐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특히 어린애라면...
한국은 기초과학이 약하고 결과론에 지나치게 무게를 두는 문화가 높기에 당장 눈에 보는 결과를 나타내지 않으면 지원사격은 절대 해주지 않는 얄팍한 사회입니다..즉 천민 노예 국가로 5천년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진짜 천재는 태어났을지 모르나 키우지 않았고 그냥 숨어지냈지요.. 그래서 천재를 키우는 방법? 한국의 문화나 사회 그리고 정부도 몰라요.. 그냥 녹음기처럼 달달 암기하는 정도를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천재는 창의력과 에너지가 있기에 상상초월로 움직입니다..또한 한국 세계와 천재는 전혀 맞지 않는 공간과 환경입니다..
아이가 비행기를 좋아하는 걸 알고 기장님이 아이를 쫒아내지 않고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정하게 질문도 해주는 모습이 정말 따뜻한 것 같네요. 아이가 분명 크게 성장할 것을 알아보고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말하는 기장님의 모습 또한 정말 감동스러운 장면입니다. 아이가 꼭 멋진 기장님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살아있다 공사나와서 의무복무 15년 하고 바로 나와도 민항사 들어가면 부기장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 나이 거의 40먹고 기장은 대형항공사같으면 거의 50가까이 되야 달수있습니다 그리고 공군에서 전투기 모는거랑 민항사에서 민항기 모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전투기를 많이 몰아봤어도 민항사들어가서는 또다시 민항기에 대한 기종교육도 받아야됩니다. 조종사는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그래서 조종사 한명한명의 자원들이 정말 소중합니다.
기장의 이름만 물어보는게 아니라 뒤에있는 부기장까지 같이 이름 물어보는거보고..... 똑똑함과 배려심 모두 천재라는걸 알 수있다.... 보는내내 감탄만 나오네..... 전문 지식을 자기만 알고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한테 설명하는 것에 있어서도 명쾌함... 첨듣는 나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ㅋㅋㅋㅋ 그리고 따지고 보면 애니 볼때도 애기들은.. 아빠: 쟤 이름이 뭐라 그랬지? 애기: 어이구 아빠! 내가 xx이라 했자나! 쟤랑 oo이랑 같이 살고! 아빠: 아 그렇구나! 애기: 아빠 그리고 지난번에 ㅁㅁ가 xx 집에 놀러왔는데 분명 딸기케이크 준다고 해놓고서 초코케이크 줬어! 아빠: 너..넌 그걸 어케 기억하는거니 실제로 제 사촌이 이런 적이 많다고 합니다...
햐~ 난 진짜 부러운건~! 한국 기장이라면 '부모님 말 잘듣고 착하게 커라' 라고 말 할건데 '축복 한다' 이런 정서가 참 조아 왜냐면 부모님 말 잘듣고 착하게 크라라는 말은 피동적이 자네 근데 축복한다 라는 말은 자의적으로 즉 스스로 능동적인 말이자네...나도 이렇게 바꿔야지
전문적인 용어나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전부 알고 있다니 아이가 정말 똑똑하네요. 저때 영상 속에서 아이는 5살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많은 걸 알고 있으니 훌륭한 기장이 될 겁니다. 똑똑한 아이도 아이지만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하나하나 물어봐주고 대답해주시는 조종사분도 정말 상냥하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손진호-t8h 아니 논점은 기장이 착한거랑 국격이랑 뭔 인과관계가 있냐는거지.. 어느 나라나 저렇게 착한 사람도 있고, 니가 선진국이라 우기는 미국에서도 인성 더러운 부모님한테 바로 보낼 사람도 있는거임.. 기장실에서 말 잘 들어주고 칭찬해줬다고 갑자기 선진국타령이냐
'엔진' '동력' '플랩' '중력' '유압장치' '선회' '수평' '비대칭' 용어의 뜻은 당연하고 그 연관성까지 전부 이해하고 있다니.. 나이를 먹으면서 몸에 쌓이는 경험이 사람의 상식인데 저 아이는 단순히 엄청난 재능만으로 그 모든걸 5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습득한거네... 나이를 물어봤을때 아이의 대답이나 모든 질문에 대처하는 모습이 단순히 비행사의 지식을 습득했을 뿐이 아니라, 엄청난 재능이란걸 알수있네
5년이요? 제가 보기엔 길어야 2년 짧으면 1년정도로 보이는데요 저 아이가 언어와 단어 문법을 배워야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데 그걸 1살, 3살 때 할리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영어는 한글보다 더 어려운 언어인데 당연히 배우는데 좀 더 시간이 걸렸을 거에요. (시비조로 보이실 수도 있지만 시비같은건 아니고 그냥 저 아이의 재능이 그 만큼 더 대단하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7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deeeepsleep 애덤보다 60년을 더 살았어도,비행기의 비자도 잘모르는 정말 답답한 인간입니다! 태어나서 단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도없고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 없으니,이거 챙피해서 고개를 어디에 두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수면부족님은 애덤군에 대해서 그냥 천재로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