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재밌어요.. 86이글스때부터 지금까지 한화팬이라 나오는 선수들 이름부터 상황들이 다 오버랩되니까 시청시간이 금방가네요, 거기에 민철해설위원님 입담까지 더해지니 넷플보다 훨 재밌습니다.. 한 10회 분까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담에 장종훈, 김태균 전 선수도 섭외해주세요ㅠ
김영덕 감독님은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이셨습니다. OB 베어즈 대전 연고일때 사인받을라고 호털에 난입했다가 계단에서 김영덕 감독님을 딱 마주쳤는데 니들 여기 어떻게 들어왔어 하면서 살짝 혼내시고 사인받으러 왔다니까 그때 장호연 선수가 지나가는데 감독님이 야 애들 사인좀 해줘라 그래서 장호연 선수 사인받았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