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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NoToChauvinism 그건 창의력을 기르는 수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이지 암기를 창의력의 기본으로 알 고 있네 ㄷㄷㄷㄷㄷ 사람 조롱하는 거 보니 거 참 교육이 많이 잘 못되었네 ㄷㄷㄷㄷ 창의력의 기초가 지식습득인 건 맞는데 창의력의 기본은 지식의 응용과 연결임 누가 지식 습득이 창의력의 기본이라고 함?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이 응용과 연결에서 극악의 교육이라 창의력이 안 길러짐 이런 응용과 연결을 하려면 사물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때로는 비판적인 사고를 통한 안티테제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은 이런 사고를 막는 교육임
@@SayNoToChauvinism ㅋㅋㅋㅋ 말을 해도 1도 못 알아듣네 ㅋㅋㅋㅋㅋ 님아 주입식 교육이 뭔 교육인지 조차 인지를 못 하고 있는데 창의력이 뭔 지가 나와요? 외우면 장땡을 옹호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교리해석이나 정거장 수명연장에 대해 지식만 알면 끝인가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게 외우기만 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네 ㅋㅋㅋㅋ 우리가 접하는 수 많은 아이디어의 사고에서 관점과 비판적 시각 그리고 응용이 얼마나 큰 역할을 아는지 1도 모르는 걸 너무 티내는 댓글이네
우리딸도 작년에 영재원 합격했는데 4살 때부터 학원은 한군데도 안다니고 그 돈으로 해외, 전국 방방곡곡 여행 데리고 다녔어요. 호캉스가 아니라 배낭에 먹을것과 백과사전 넣어서 산과 바다 다니면서 관찰도 하고 힘들면 자리펴고 라면에 소시지도 먹었네요. 6살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다닌건 주말 문센이랑 태권도, 그리고 제가 수상구조자 자격 있어서 매일 수영 정도?? 학습 관련은 구몬밖에 안해봤고 4학년 때부터 주 2회 공부방은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실컷 뛰놀며 다양한것을 보다보니 본인 스스로 좋아하는 분야가 생기고 그쪽으로 공부를 하더라구요. 정답은 없겠지만 원치 않는 공부를 반복적으로 포기하며 흥미를 잃는것 보다는 어릴 땐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잘 서포트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 85 시골 토박이인데요 약간 디지로그 세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했던 시기가 12살 때 였고 그 전까진 진짜 동네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하고 술래잡기하고 구슬치기하고 도랑에서 가재도 잡고 정월대보름날엔 쥐불놀이도하고 여튼 겁나 재밌게 놀았습니다. 공부는 진짜 재미와 관심있는 아이들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때 같이놀던 제친구들은 서울대 사범대 간 친구도 있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엄마와 아내의 길로 간 친구도 있고 운동하는 친구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결론은 뭐냐면 공부를 일찍 한다고 해서 똑같아지는건 절대 없어요. 물론 환경은 중요한건 있죠 무엇을 보고 경험하고 자라느냐는 인정을 합니다. 초등까지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I've been waiting for this event for so long. Fighting to all of you, especially you Dita. I hope the SECRET NUMBER comeback in the near future will be successful
문제는 부모의 마음과 주변환경이 너무 다름에서 생기는 괴리 때문에 엄마들은 학원 안 보내고싶어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니 보내게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중요한거는 부모가 아이들과 얘기를 많이 해 보고 본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알아 가는게 제일 중요한듯요. 요즘은 조만한 나이 애들도 워낙에 정보를 많이 접해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흥미를 보이는게 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