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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씨씨티비가 없던 전쟁후 5~60년대 전후복구후 찻집이나 빵집에서 친구들 만났어요 빈자리없이 붐비거나 여유있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테이블에 선점한 손님있다는 표시로 자신의 소지품을 올려 놓고 테이블을 떠나 잔볼일들 보곤했지요 결코 씨씨티비때문이 아닙니다 @ 가장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는 도둑질 하는걸 가장 수치스러운 사람으로 봅니다 도독놈 도독년 하면 가장 모욕적인 욕중에 하나입니다 다행이도 그 전통이 현재까지는 이어져 내려왔는데 외국분들이 특히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이 하도 도둑질 이야기들 많이하니까 혹시라도 장난끼로 모방범죄라도 생길까봐서 여간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특히 손버릇나쁜 중국이나 동남아,, 교수님처럼 학교강의실 강의는 환영 합니다만 한국와서 몇년씩 사는 유럽분들 미국여자분은 심지어 비오는날 지하철통로에 가격표시 우산무인 가판대 설치하고 씨씨티비로 지나는 행인들이 당연히 돈을넣고 사가는 모습에 제딴에는 신기해 어쩔줄 몰라하는 "어쎔티브"인가 보다가 저는 욕까지 했어요 다시는 한국들어오지 말라구요 학교교육소재로 하시는건 환영합니다만 한국들어와서 인기 외국인전용,어쎔프로에서 이렇게 너무나 당연한걸 신기해 죽는다니 마치 정당히 돈내고 물건사는사람은 바보인것처럼 오도될수도,, 특히 우리와 구별않되는 손버릇나쁜 중국인들이 우리국적딴것도 많지만 여행객들이 훔쳐가도 한국이니깐 우리나라 인상만 나뻐지겠고 특히나 모방범죄가 시작되면 끝이다 우려하는바 큼니다 , 교수님 강의와는 무관 합니다
@@user-yt3ui9qb4t 지역마다 다른 것 같은데 친절한게 있고 공항직원같은 부분은 4가지 없긴 해요. 직접경험해 보면 한국보다 더 친절하게 느끼는 부분도 사라마다 다르게 느낄 수있어요. 저도 캐리어 끌고 이곳저곳 가는데 많이들 한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해서 감동받은 적도 있어요 ㅠ미국 공항 진짜 가끔 재수없으면 싸가지없는 직원한테 걸리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욕한바가지 들은 기분이에요.
저도 영상을 보며 '튄다'는 표현이 조금 신경쓰였는데 솔직히 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니까요. 공공장소에서 불쾌감을 주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이 문제지. 남들과 다르게 튀더라도 누가 봐도 안좋은 것, 별 상관 없는 것, 좋은 것 쯤은 구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내가 살면서 휴대폰을 거리나 식당 PC방 노래방 강의실 택시 버스등.. 7-8번 정도는 흘리고 다녔을 거다.. 근데..한국에서 내폰으로 전화걸면 다른 사람들이 받아서 어디로 찾으러 오라고 다 말해준다. 반대로 내가 다른사람 휴대폰 발견해서 전화받고 돌려준적도 몇번있었다..
방금... 무시하셨어요.. 모르고 계시군요... 한국문화... .... 한국인들은요... 좋은 것 방향으로 바꿔요... 좋은 방향로 흘러요... 나쁜 건 과감히 버리지요... 이...댓글 내용도 아마.... 미꾸라지가 흐려 논 물은... 단지... 미꾸라지인걸 알지요....모두... 그걸로 한국인의 물결을 바꿀 수 없다는 거 잘 아시면서요.... .... 오래 살아봤다면... 한국인이라면요... .... 고맙습니다... .... 미꾸라지는 단지...미꾸라지예요.... ... ㅇWㅇ...응....ㅎ 2024.5.22.수 8:33pm
@@young-my4zu가난하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한 나라였습니다. IMF, 2002 월드컵, 태안기름유출 사고때 처럼요. 우리나라가 기울어져 갈 때, 당시 경제적으로 비교되는 옆나라와 함께 월드컵을 개최하여야 했을 때, 그 후로도 각자 먹고 살기 바쁠 때…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문화는 부보다는 우리 민족의 어려울 때 더 뭉치고자하는 정신에 있는 것같습니다
저교수는 계속해서 미국인들은 야만인이고 미개인이라고 강조한다ㆍ 미국에 이민가는 사람들은 서구인의 외모에 미쳐서 그곳에서 소속감을 갖고 자부심을 갖으려하는것 같다ㆍ 천하고 위험하고 말도 통하지 않고 그곳에서 천한 일로 돈을 벌어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랑하러 가는것 아닌가ㆍ
문화는 물과 같다. 공감합니다. 미국을 경유해 남미에 오는 분들은 공항을 통과하면서 한결같이 그 분위기가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드는 하나하나가 우리들이 보지 못한, 당연한 것이라 여긴 것에 대한 관점과 생각을 다시 하게 하네요. 원더님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53년 생인데요. 60년대에 마을 행정단위로 읍면 단위에서만 해도 도둑질,예의가 없는 사람 기타 그집단에서 위해가 있다거나,그 형성을 하고 사는 집단에게 해를 준다거나 할 때는 따돌림을 당해서 그 마을이나 그가 한 행동이 소문이 미치지 않는 곳 이상까지 이사를 가야 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알아서 집단에 이익이 돼는 언행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살앗던 행위가 수 천년을 이어온 결과로써 자연 스럽게 문화,암묵적인 관습이 됐다고 봅니다. 아직 까지도 나쁜 행동을 하면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 살죠.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그리고 특히 한국 땅에서는 모른 사람들 3이 모여서 할아버지 증조부까지 거슬러 오르다 보면 모두가 일가.같은 성씨,자기의가까운 친척과 인연으로 연결이 돼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한국은 수 천년을 우리라고 살앗고 서양은 불과 오래 됐다고 봐도 200년 이내라고 봅니다. 수천년과200년의 세월만큼 떨어져 있다고 봄이 타당 합니다.
우리가 예의가 바르고 남을 존중하며 살았다는 것... 우리의 선조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근대에 일제와 625전쟁으로 일시적으로 좀 험악한 생활을 해서 범죄자가 아직도 있지만 그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저분으로 인해 우리를 더 사랑하게 되네요 고마운 사람입니다.
전 한국에 사는 아이들 넷을 키우는 엄마에요..ㅎㅎ..항상 샘리처드 교수님 강의를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거든요..전 아이들에게 얘기를 자주하는 부분이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느낀부분이 불편하거나 기분이 불쾌하게 느낀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ㅎㅎ 예를들면 친구가 저희 애들에게 욕을 했을때 기분이 안 좋았으면 저희 애들도 그 기분을 생각하고 똑같이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해주거든요..남의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요..ㅎㅎ
항상 이야기 하는게 cctv 이야기 하는 애들이 있는데. cctv 없는곳에서는 그럼 핸드폰 누가 가져감? 그리고 핸드폰 책상위에 나둘때 주변에 cctv 있는지 확인하고 놔둠? 무슨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걸 말하고 있는 애들은 먼지 모르겠네.. 그리고 도서관이나 목욕탕에도 cctv 있음? 거기선 물건 놔두고 볼일 못봄?
당연히 한국인들은 옛날부터 가방 던져 놓고 지갑 던져놓고 자리를 잡곤 했죠,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예전보다 요즘이 좀 더 개인주의적이고 사람을 신뢰하는 성향이 좀 낮아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CCTV 없다면 예전부터 지켜왔던 이런 한국 문화가 온전히 유지될지는 장담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외국인들 보면 항상 cctv가 많아서 그런거라며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 하는데 서울은 인구당 cctv가 40위권이고 부산은 100위권 밖임. 중국 대도시들과 런던 등이 최상위권인데 걔네들은 한국처럼 못함. 게다가 cctv가 거의 없던 80-90년대에도 가방이나 옷같은거 두고 화장실 다녔었고, 가게 밖에 물건 진열해놓은채 주인은 안에서 티비나 보고 그랬었음. cctv때문이 아님.
자주 공동체 안의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 그 누구도 튀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 둘러쌓이고 전쟁이나 식민지배, 군사독재 같은 폭압적인 환경에 길들여지면서 ‘튀는 행동’ 때문에 희생당해야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적응한 것이라 생각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서로 돕지 않으면 안되는 행동양식도 생활에 벤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