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은 그냥 잘 익은 신김치에 찬밥. 거기에 햄이나 스팸.. 참치 정도 넣고.. 고춧가루로 약간 색 내서 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그 위에 달걀프라이 하나 올리면 되는건데.. 별 이상한걸 넣고.. 그리고 김치는 유산균이 있는 발효식품이지.. 절임이 아니라고요.. ㅠㅠ
소금에 절인거만으론 전혀 김치라고 할수없는데 김치를 절임음식이라고 하는 저 검은머리 외국인은 전혀 한국인이 아니고 그냥 미국인인거죠. 평생을 미국사회속에 미국문화만 보고 즐기고 살았는데 그냥 미국인인거죠. 이민을 절대 가서는 안되는 여러 이유중에 저것이 그 한가지 이유인겁니다.
@@roadlee3322 정형화되고 정해진게 없다해도 한식에서 가장 중요한게 음식간의 궁합인데 맛없게 만들고 요리의 정체성을 잃게 만드는 식재료나 양념을 넣어버리면 그요리 망하는건데.. 떡볶기, 제육볶음엔 설탕이 맛을 살리지만, 된장찌게나 미역국에 설탕을 넣으면 개판되는게 바로 한식의 궁합의 이치인거지..
2:17 분명 한국산 쌀이라 말은 하는데, 냉장보관이면 덩어리 져 있을테고 팬에 부을때 쏟아지는 모습을 보니 찰기라곤 전혀없어 보이는 비한국산 쌀을 쓰면서 사기를 치고있네요 마치 생쌀을 붇는거처럼 보여지는데, 한국산 쌀이면 저렇지는 않아요 저 여자 한국동포라 불리는게 부끄러워 집니다 제발 한국 팔아먹는 양아치 좀 사라졌으면 . . .
그러니까 이민간 사람들은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한국인 정체성, 뿌리엔 관심없어 정체성을 상실한 혼종 외국인인거임. 그래서 난 교포니 해외동포니 하는것들 한국인으로 취급안해줌. 단 역사적 사정으로 어쩔수없이 타국에 뿌리내린 사할린,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이나 재일동포등은 예외.
김치를 절임이라 한 건 문제 있지만...김치의 고어인 침채,딤채가 채소절임이란 뜻도 있기에 그렇게 말한 듯 싶고, 실제로 김치를 '지'라고 아직도 부르는데(섞박지, 묵은지...) '지'라는 단어는 김치와 절임(짠지. 단무지...)을 포괄해서 쓰이기도 해서 명료하게 구분하긴 쉽지 않죠 '지'를 김치에 한정하려면 단무지(일본에서 건너 온 '다꾸앙'을 바꿔 부른 것)라는 이름도 바꿔야 하고 '지'를 절임으로 규정하려면, 이미 널리 쓰이는 오이지, 섞박지, 묵은지같은 것도 다 바꿔야 하니 출연한 '아주머니'가 다 틀렸다고 할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직접 먹어보지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파도 길어서 식재료크기와 어울리지않는것같고 처음에는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내지않나요? 직접 먹어보지않아서 평가는 하기어렵지만 맛있어보이진않아요! 전문가느낌도없구요~~~ 걍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영어는 잘하는데 한식요리는 잘 즐겨드시지않는분이 한식유행한다하니 한숱갈 얻어보려는느낌? 그렇게 느껴지내요
@kim6111 우리말은 함부로 쓰면서 오만데다 영어 외래어 달고 사는 한심한 부류들 많죠 허세충들 때문에 우리 땅에서 우리말이 홀대 당하고 있네요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길거리 간판들 보세요 특히 명동은 한국 아닙니다 아무리 관광 명소라 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죠 아무튼 심각해요 좋은 거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에~휴
유명한 쉐프인가요? 그래도 김치볶음밥을 저렇게 만드는건...쩝 한국에선 초등학생도 저렇게 안만들어요 김치볶음밥 만들때 어떤 한국사람이 양파를 저렇게 먼저 볶나요? 참신한 레시피이긴 하지만 저 분은 김치볶음밥 한국에서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인거 같네요...이상한 김치볶음밥 미국인에게 주입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식이 인기를 끌다 보니 한국인 섭외 한다는게 미국서 태어나서 미국재료로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먹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을 섭외해서 한국인이 보기에 이상한 음식을 한식이라고 하는듯한 느낌이네요 다른분들 댓글을 봐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듯 하고... 대충 한국계 한명 섭외해다가 그냥 유행에 편승해서 김치볶음밥특집 한편 찍어서 방송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