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무조건 있을줄 알았는데 수업시간에 다 같이 읽어보라고 하면 “영수가/ 남이에\게/ 사탕을/ 주었습니다-“ 이거 진짜 ㄹㅇ 찐 국룰 아닌가 그래서 5,6학년때 쌤이 급하게 교정 해줘서 중딩은 그냥 읽곸ㅋㅋㅋㅌㅋㅋㅋ지금 생각해 보면 반 31명이 그렇게 딱딱 어떻게 맞을 수 있었는지 신기함
한국 초딩 종특 1. 정치인한테 반말함(예시: 승만이 명박이) 2. 쉬는 시간 때 제일 시끄러운 애들이 수업 시간에 발표할 때 목소리 엄청 작아짐 3. 피구할 때 ㅈㄴ 세게 던지는 애+공 머리 맞고 우는 애 4. 비비탄 총 고무줄 총 5. 학급 문고에 있는 책 다 읽어보는 애 6. 쉬는 시간/하교 종 울리자마자 자리에서 뛰쳐나가는 애 7. "선생님 온다!!" 8. 목소리 쉰 애 9. 급식 먹고 숟가락 젓가락 던져서 놓는 애 10. 사물함 위에 앉는 애
@@윤종화-x9x 난 위로되는 말 1.2.3번 들으면 너무 화가남.. 할거 많아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아직도 하냐면서 아무생각없이 쉬라함.. 나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데 저런 천하태평한 소리 들으면 개빡침 그래놓고 나중에 성적 안나오면 대학은 갈 수 있냐? 이럼..
아래 색깔있으면 우리는 '당첨'이었음 그 우유만 찾아다녔다. 숫자 뭐든 밑에 세모 그림 세 개있는 우유가 1빠고 그 다음부턴 숫자 낮은 것부터 좋은거였음. 근데 1등 2등이런게 아니라 나이로 계산하는 애들이 있어서 막 숫자 높은게 좋은거다 낮은게 좋은거다 우리 학교에서 논란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
초딩때 흰우유 주는거 먹기 싫어서 제티 하나 가져가면 애들이 조금만 달라고 하는 것도 있었는데 한명주면 다른애들도 우르르 몰려와서 “나도 조금만!” 하는게 진짜 국룰.. 근데 한명씩 올수록 점점 조금씩 밖에 못줘서 이게 맛이 날까 하는 정도로 줬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당시에는 내가 그 조금 먹는 입장이었어도 흰우유보다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0:50 와 싸발 진짜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학원은 좀 좁고 애들도 별로 없어서 1번치고 3번색칠하면 티가 많이나서 전 4번치고 5개 색칠함ㅋㅋㅋㅋㅋㅋ 와 좋아요 200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썰도 풀자면 피아노칠때 저는 쉬운거는 5개 다치는데 어려운거는 2~3개정도만 침ㅋㅋㅋㅋㅋ
0:25 없음..ㅠ 그리고 문방구도 아이스크림가게랑 같이함.. 1:35 실내화 가방 가지고 다니지 말고 실내화 학교에 놓고 다니래..ㅠ 2:46 수학여행, 수련회 우리학교는 원래 안간대..ㅠ 심지어 요번에 로나때매 소풍도 못감.. 초6 2학기 소풍때 에버랜드 가는데.. 못감.. 그래서 산 알아보고 있대.. 산타려나봐..ㅠㅠ
0:25는 요즘은 길거리 분식점 위생 문제땜에 많이 사라져서.. 06년생인데 초1~3 때 학교 끝나고 후문 바로 앞에 있는 분식집 달려가서 줄서고 피까츄, 떡꼬치, 튀김, 콜팝 사먹었던 기억 있네요 피까츄랑 떡꼬치는 자고로 주인 아주머니한테 소스 많이 뿌려주세요 하는게 국룰
왘ㅋㅋㅋㅋㅋ 여기 나오는 거 다 해봤닼ㅋㅋㅋㅋㅋ 이것도 다 추억.... ㅋㅋㅋ 진짜 어떻게 안 해본게 하는게 없는거지...ㅋㅋㅋ 진짜 피아노 1번치고 3,4개씩 칠하고 ㅋㅋㅋ 이건 진짜 국룰 뭐 지우개똥으로 다시 지우개 만드는 건 뭐 ㅋㅋㅋ 학교 끝나면 반 애들 다 같이 놀이터로 달려가서 지탈하고 경도하고 ㅋㅋㅋ 아 ㅋㅋㅋㅋ 다 내가 했던 짓들이라 더 재밌는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막 초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은.,,.....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보다 갑니다!!!! 얼른 코로나 종식 돼서 애들 놀이터에 없을 때 친구들이랑 꼭 한 번 가서 경도 지탈 다시 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모두 온ㄹ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학교 가시는 분들 회사 가시는 분들 집콕하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구 코로나 조심해요!!!
ㅋㅋㅋㅋㅇㅈ요ㅋㅋㅋ 저 거의 맨날 지각했었었는데 뒷문으로 들어오니까 애들이 미어캣같이 뒷문 일제히 처다보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쉬는시간엔 전담선생님 가고 담임쌤 조금 있다가 올때 누군가 꼭 소란스러울때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와서 앞문 문 열고 선생님인 척, 그리고 문 사이에 있던 애가 선생님 온다고 9라 까면서 어그로 끄는 애들이 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초5인데 애들이 이젠 자기도 철들었다 싶은건지 그런건 안하더라구요ㅋㅋㅋ 중학교, 고등학교는 어떨지 참 기대되네요ㅋㅋ
내 앞자리가 의자로 장난치다 결국 뒤로 넘어졌는데 내 발에 그대로 떨어져 2달동안 깁스하고 목발하고 다님 개억울한게 병원비 받지도 못함 .. 보험금 받은 게 있긴 한데 그 다음 날 보험비로 다 나감 걔 나 부축해준다는 이유로 맨날 엘베 같이 탔는데 좀 괜찮아져서 엘베 안 탄다니까 표정 똥 씹은 표정이였음.
전 고2가 되도록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간 적이..없습니다...하....어렸을 땐 가면 어떤 느낌일 지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5학년 땐 한 달 전 취소..6학년 땐 계획조차 사라지고..올해는 학기 시작 전부터 취소..이젠 갈 기회가 없으니 매우 아쉽지만 그러려니 합니다ㅠㅠ가봤다고 하는 분들 부럽네요ㅠㅠ
그데 진짜 02:02 는 맨 뒷자리 뿐 만이 아님, 애들진짜 많이함ㅋㅋㅋㄱㄱ 예를 들면 흔들이 : 흔들흔들~ 쿠당탕! 쌤 : 어머 괞찮니? 애들 : 😒😒😏😏😂🤣🤣 풉푸부붑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한)흔들이 : (북흐북흐) 넵! 괜찮아요! (장난꾸러기)흔들이 : 이건~ 하늘이 수업으로 인한 피곤한 내 몸을 위해 잠시 누울 시간을 둔건가?...ㅠㅠ
태권도,미술,피아노 다 다녀봤는데 피아노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태권도는 신체,근육 발달에 좋은 것 같고 마지막 미술은 미술적인 감각을 키워줍니다 미술 끊은지 2~3년 정도 되었는데 미술은 거의 4~5년을 배워서 지금은 집에서도 그냥 취미로 하는 정도에요 추천하자면 태권도나 피아노 추천 드립니다 (저는 태권도하면서 키도 조금 더 커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