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편의점만 600곳 이상, 울란바토르 점령한 한국 브랜드 근황｜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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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가 ‘몽탄 신도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편의점, 마트, 카페, 빵집, 햄버거집, 아파트까지 한국과 똑 닮아있기 때문인데요
무려 600개가 넘는 한국 편의점이 있고, 대형 마트는 4호점까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몽골은 인구의 64%가 35세 이하인 젊은 나라인 데다가, 세계 10위 자원 부국으로 잠재력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몽골 시장 선점은 우리나라에 큰 이점이 될 수 있다는데요
먼 타국에서 몽탄 신도시가 어떻게 가능했던 건지
몽골의 경제와 시장의 특징,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