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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얼마나 흥했는지는 모르겟지만 20년 넘게 이어지는 일본 RPG의 명가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연재해주실 수 있나요? 2000년대 초반 플스2로 처음 접한 이후로 지금 2016년에 나온 베르세리아 플레이 중인 유저인데 영웅전설 시리즈에 못지 않은 정통 JRPG의 명가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만 천공의 퀘적부터 한동안 국내에서 판매되었던 그 괴랄한 시스템 때문에 중도에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후.. 정말.. EA 급으로 싫어했던 그 회사.. ) 섬의 궤적부터 다시 시작하였는데요. 음,,, 제가 기억하는 영웅전설은 사라져 있더라구요; 하하하;;;
천공의궤적 부터 레전드인 게임.. FC SC로 이어지는 스토리가나름 여운을 남기기도 했고.. TC 처음 해봤을때 좀 아쉬웠지만 스토리만 보면 갈증 해소.. 7편은 제로궤적 스토리 잘 깔아놓고 새벽궤적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한 내용이 많이 아쉬웠음. (로이드랑 같이 감옥에서 나온 가르시아는 어떻게 되었으며.. 마지막에 키아는 왜 피해다니는지.. 셜리가 우로보로스에 왜 껴있는건지.. 적귀는 왜 같이 없었는지.. 등등) 개인적으로 천공 시리즈는 명작..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하늘이랑 제로랑 벽의 궤적까진 무척 재미나게 했었는데 섬의 궤적 1,2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이게 정말 궤적 시리즈가 맞나 싶어 몰입하기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잡은 게임이 섬의궤적 1,2였었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 검술 초전만 계승받은 주인공이 1년도 채 안 되서 지금껏 세계관 강자들 가운데 손에 꼽는 녀석들을 마구 휘젓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대체 뭐가 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는 주인공도 그렇고. 전하려고 하는 주제는 알겠는데 표현하는 방법이 잘 전달이 되지 않았었던 것 같았어요. 하늘이나 영, 벽의 궤적 까지는 주인공 동료들이 한 명 한 명 왜 얘들이 필요한지 자신의 개성을 잘 어필했었는데 섬의 궤적은 주인공, 그리고 크로우를 제외하면 대체 얘네가 왜 여기에 있는지 겉돈다고 할까. 인게임 내에서도 주인공의 CP를 가득 채워주고 주인공이 필살기만 난사하면 전투는 종료되고 패턴은 그대로 획일화. 그래픽 만큼이나 섬궤3이 훨씬 나은 모습으로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