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도박판에 포커 붐을 일으켰던 문제작 [추억의 홍콩영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당시 손년미 뿜뿜거리던 시절에 비디오 테이프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네요. 제목이 익숙해서 본 줄 알았더니 못 본 영화네요. 추석 기념으로 시청해야 겠어요. ㅎ

제목은 들어봤지만 처음보네요~ 명절에 함 봐야겠네요~👍🏻

스카라님 애기대로 지존무상영화가 나온다음에 수많은 남자들이 유덕화나 알란탐으로 빙의되서 자기가 지존인양 포커게임할때 온갖 개폼을 잡았지만 현실은 오천원 잃은놈이 천원 개평 더 달라고 인상쓰고 딴놈은 못주겠다 하면서 친구끼리 서로 멱살잡더라ㅎ 추억의 도박영화 스카라님 목소리로 감상 잘했습니다.

오랜만이에요~추억돋는 영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 유덕화형님 리즈 시절은 멋짐 그자체

관지림 미모 뿜뿜~~ 진옥련 미모도 뿜뿜~~ 그 외 아자씨들 ㅋㅋㅋ 그래도 초콜릿 귀신 윤발이 성님께서 나오신 정전자가 꿀이죠 지금보면 손꾸락이 오징어 되는 연기력과 무한 리필 총알~ 그리고 어설픈 내용 전개 너무나 비슷한 내용 그래도 지금 중뽕영화라는 사상영화들보다는 확실히 좋네요 뭐~ 이 시절 방화는 참 처참했다는 점에서 비난 받을 영화는 아니죠 저러면서 칸영화제나 베를린 영화제로 가는 영화의 다양성을 확보했었는데 그 점에선 우리 나라 영화가 걸어가는 길도 같았죠 중경삼림이나 붉은 수수밭 변검등등을 보면서 조만간 홍콩에서 아카데미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 홍콩의 서구 문화 억제 정책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기생충이 가져갔던 오스카는 아마도 홍콩 영화계가 처음이 아니었까 싶네요 추석 특집 영화로 2000년대 초반까지 사골우려먹던 영화를 이젠 데이터 뱅크를 뒤져야 하다는 점에서 세월 참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대천왕 유덕화의 팽팽한 얼굴을 보니 교회에서 이탈리아 베레타의 무한 총알 리필 쇼~ 첩혈쌍웅이 보고 싶어지네요 덤으로 세계 보험 회사 블랙리스트 1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신 성룡 성님 폴리스 스토리까지 그리고 살짝 숟가락 올린다면 지금의 중국 축구의 시작을 알리신 주성치 성님의 쿵푸 축구까지 아~~ 넘 많이 갔다~~ㅋㅋㅋ 즐서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