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예고 뮤지컬과 1학년 “Revolting Children” from 뮤지컬 마틸다 

예고인데 아마추어일리가요,,

@@dohyo4410 예고도 아마추어지요. 데뷔한 배우가 아닌 학생이면 아마추어로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일반인 동호회 수준의 아마추어가 아닌 상당히 잘하는 아마추어지만요.

​@아아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예고 분들이 못한다가 아닙니다. ㅎㅎ 제 기준에서 프로란 데뷔하여 정식 직업을 가진 분들이고 아마추어는 아직 본 직업이 아니지만 그 분야 종사자 혹은 아주 가끔 일반인분에 취미로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고분들 잘하시지요. 하지만 어찌되었든 학생이니 프로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스포츠로 예를들어 볼까요. 우리나라에 축구, 야구 잘하시는분들 넘쳐납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데뷔하여 직업으로 삼는 선수들말고 체고, 체대 다니는 사람들을 프로 축구 선수, 프로 야구 선수라고 하던가요.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줄여서 프로라고 하지만 본래 명칭은 프로페셔녈(professional) 혹은 프로페션(profession)로, 뜻을 풀이하면 직업, 직업의 라는 뜻입니다.

@@happymoments8954 예고에 이미 데뷔한 아역배우도 지원할 수 있고, 또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아마추어라고 단정할수가 없습니다.

@@happymoments8954 도효님은 그냥 예고니까 보통 아마추어들보다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지않을까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너네 다 성공할거야 좋은 배우가 될거야

0:31 공기가 바뀌기 시작하죠 캐스트들이 진심이라는 걸 깨닫고 청중들도 진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엔딩은 가장 가운데 있는 친구처럼 하는 게 좋아요. 정말 부숴버리겠다는 느낌으로 끝을 내야 그게 보는 사람 뇌에 각인이 돼서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