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리포트] 나이를 먹었다 해서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60에 제 2의 인생을 찾은 교수님의 베트남 생활기ㅣKBS 2004.10.04 

한민족 리포트
황혼의 꽃 베트남에서 꽃피다
동양란과 서양란이 대규모로 자생하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땅 베트남 달랏. 이곳에 ‘파파 김’으로 불리는 일흔의 한국인 노인이 있다.
남들은 다 은퇴할 나이 예순에 달랏으로 간 전직 원예학 교수 김진국(70).
그는 10년간, 베트남 최초의 안개초 상품화 및 달랏 대학에 농학과와 난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달랏을 베트남 화훼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파파 김이 일흔에 꽃피운 제 2의 인생을 만나보자.
[한민족 리포트] 나이를 먹었다 해서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60에 제 2의 인생을 찾은 교수님의 베트남 생활기ㅣKBS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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