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반가워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만남이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것 같네요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목소를 듣고 확신을 했네요 ~ㅋ 가족분들과 여행을 오셨나봐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한국에서 좋은 시간 되세요 ......................대구에서~
늘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죠지 프리드만의 거시 지정학적 전망과 분석은 그 통찰력이 참고할 만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만...대만을 둘러싼 양안전쟁이 향후 동북아 안보, 외교 지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아직 우리가 챙겨 봐야 할 변수가 꽤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내부의 정치적 안정성도 아직 정반합의 뭔가 변증법적인 합일에 이르지 못하고 있고요. 한국의 통일을 이룩할 여러 대내외적인 조건에 대해 나라의 정치, 여론, 학계, 기업, 언론계등 내부 컨센서스도 아직 부족하고요. 여튼 이런 통일 당위성에 대해 견해를 밝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우리 내부의 생각과 지향하는 바가 같고 힘을 합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모든 게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가 교수님의 강의를 전파하여 함께 힘을 모으는데 각자의 노력을 모아가야겠습니다. 강의 감사하고 다음도 기다립니다..
오늘 말씀 전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대표 우익 언론인 조선일보가 통일의 이론적 근거를 모두 제공해 놓았다는 것 만큼 통일의 정당성을 확보해주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다른 거 다 빼더라도 전쟁 상태에서 벗어나 평화 국가가 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통일에 회의적인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북한 문제를 너무 안이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통제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이웃이 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언제라도 그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북한이 전쟁은 일으킬 능력은 없을지 몰라도 남한의 불순 세력을 지원해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에 우호적인 정권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찬성합니다만은 기본적으로 평화통일이어야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가 바늘끝만큼이라도 주변국에게 내주는일도 없어야합니다 특히 중국놈들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일본은 현재 우리에게 큰 적은 못된다고 봅니다 일본을 너무 의식하지말기바라고요 미국과는 맹방의 끈을 더욱 단단히 해야합니다 50여년전 미해병대원들과 합동 훈련을하며 그들이 가르쳐주는 전술을 배우며 느낀것은 믿을수있다는 그것이었습니다 통일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씨알의 꿈이 생각하는 통일 시나리오를 듣고 싶습니다. 전편 댓글에 달았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유화정책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더 대남 적대화만 심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들의 이상행동을 치료하는 강형욱씨의 방법을 보면 마냥 우쭈쭈하는 것이 아니라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압박해서 치료합니다. 지금까지의 유화정책이 효과가 없었다면 이번에는 압박전략도 써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씨알의 꿈이 생각하는 통일 시나리오를 듣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네요 평소 제 생각과 싱크로율이 거의 완변에 가까워서요 ^^ 특히나 우리나라가 미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 근대사의 가장 큰 두 사건은 아마도 일제강점과 6.25전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두 사건 모두 미국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쓰라-테프트밀약, 에치슨 라인이죠 미국은 언제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또 한국을 버릴겁니다 /. 대비를 해야합니다 미국의 한반도 주둔이 과거에는 우리에게 이익이 컸지만 지금은 미국의 한반도 주둔은 미국 자신의 이익을 위한거죠 중국,러시아,미국 모두 우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에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나라죠 / 군사적이듯 경제적이든 이번 강의 너무 공감합니다
통일은 외부 열강이 바라보는 한반도 지정학적 유불리의 두가지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첫째,제조업 과잉공급에 의한 세계불황과 그 중심국 중에 하나인 한반도 전쟁이 주는 자국이입니다. 둘째,남북이 협력해서 새로운 투자의 장이 열린다면 거기에 대한 투자이익입니다. 지금 이 정부는 첫번째 전쟁의 소용돌이로 자청해 말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통일로 인한 발전에서 얻을 국가적 이익보다 갈등과 위기로 인해 얻을 정치적 이익을 더 크게 보는 정치인들이 남북한과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에 존재하는 한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통일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면 역사적으로 캐나다 자치령의 브리티쉬 컴럼비아 주 합병이나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 합병과 같이 우리의 이익보다 상대방에게 무엇이 주어질 것인지 설득하기 위한 경제적 유인책이 필요했던 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더욱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는 우리에게 올 이익만 계산하는 준비 부족 상태입니다.
찻잔 안에 회오리가 생각납니다. 영향력있는 위정자들이나 교수님들이 많이 듣고 토론하며 댓글에 참여하여 더 좋은 말과 글들이 수없이 논의되어 그야말로 통일의 씨앗이 되는 귀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독자들이 좀더 영향력있는 관계자들에게 시청을 호소하며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이젠 의심의 여지는 없는 진지한 10만 구독자가 확인되었으니 뭔가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