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i4lh7rz6g 경기 규칙의 끝자락에서 줄타기 하는거죠. 애매한 선에서 계속 긁는거에요 상대 신경도 체력도. 그러다 상대가 흥분하거나 붙는걸 허용하지 않으려고 크게 휘두르거나 하기 시작하면 그 때 결정타를 먹이는 스타일이 일반적인 더티복싱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직도 비매너다 아니다 논란이 있지만 더티복싱을 즐기고 잘하는 선수의 많은 수는 그 인성이나 실력에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타이슨에게 귀때기 물어 뜯긴 홀리필드도 그 경기만 보면 진짜 더럽디 더럽게 게임 하거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