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일곱의 나이에도 총명한 눈빛 온화한 입매에서 튀어나오는 거침없는 입담 [사람공부] 시리즈 여덟 번째 주인공, 운동, 패션, 관계까지 자신만의 취향대로 삶을 가꿔가는 배우 윤여정 님을 소개합니다 “나한테 잘한 사람도 잊지않고 못한 사람도 잊지 않는다“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인 그녀의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소감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윤여정 #도그데이즈
와.. 이번 편에선 더더욱 홍진경님의 언변과 유도리 있는 진행이 발휘된 듯 하네요. 윤여정 배우님이 대선배이기 때문에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홍진경님은 다른 분들을 대할 때와 별 차이를 두지 않고 편안하게 대하는 게 보기 좋았어요. 오래간만에 유쾌하고 편안한 영상을 봐서 15분이란 영상 길이가 무척 짧게 느껴졌네요. 두분 다 건강하시길!
얼마전 도쿄갈 때 앞자리에 여정선생님 , 대각선에 진경언니 ~ 저의 최애 롤모델 두분이랑 같은 비행기 타고 이게 무슨일이냐며 감동해 콩닥콩닥 눈물 날 뻔한 기억…❤️ 공항에서 택시 탈 때까지 언니 보일 때마다 인사하고 싶어했던 저… 그날의 설레임이 잊혀지지 않은 지금 아침부터 그 두분을 만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몇 년 전 우연히 비행기에서 뵙고 피곤하실테니 왠지 까칠하실 것만 같아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내 다가가 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망설임이 무색했을 만큼 새까맣게 어린 사람인 제게 고개 숙이시며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쑥스럽게 내민 손을 잡아주시는데 그 작고 여리지만 따뜻했던 손과 유명배우임에도 겸손하셨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작품활동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윤여정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며 좋아하는덴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기력은 물론 예능에서 본 솔직담백한 모습이 정말 매력있으십니다. 본인께서는 늘 갖고 있는거라 잘 모르시겠지만 보는 저희들은 선생님 매력에 빠져요ㅋㅋ 부디 건강하셔서 영화도 예능도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배경음악에서 순간 멈짓.. 했어요. 존재가 되자~ 되자. 음.. 난 누구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있는지, 부디 긍정적인 존재가 되고 싶은데ㅋㅋ 내 바람이 현실이 되려면 날 좀 더 건강하게 돌아보고 반성도 해가면서 노력해야 되겠군!!! 느끼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