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 모두 앞으로 착하고 좋은 한국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혹여 나쁜 한국사람들에게 상처 받게 되면 내 마음도 아프고 미안할 것 같다 물론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지만 한국을 좋아해주고,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에겐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라게 된다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미사닝님과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 볼떄마다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낙곱새는 언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네요..밥 먹었는데 또 배고파짐..;; 오늘 이야기 다 재밌었지만 마지막에 유우키군이 사람마다 달라.. 남자 할 떄 빵터졌네요..ㅋㅋ 즐거운 3월 되시구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국 노래중에 90년대에 나와서 엄청나게 히트한 '아름다운 구속' 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유명한 헤비메탈 락커인 김종서가 만든 굉장히 부드러운 러브송인데 그게 현대 한국인의 연애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노래예요. 한국인들은 연애를 하게되면 상대를 나에게 구속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 감정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거죠. 그래서 '아름다운 구속'이라고 표현합니다ㅋㅋㅋ
미사닝 채널의 좋은점은 국뽕(?) 같은 좋은점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그 부분을 바라는 한국인이 많다는 부분도 잘 알고 계시다는거. 한국에서 가장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국뽕이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니 채널에 만명도 없을때부터 봤지만 기조가 유지되니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국뽕은 돈이 된다"는 말이 있죠. 케바케인데~ 국뽕이 심히 과하지만 않으면 여전히 잘 통하는 게 한국사회입니다. 한국인들이 전반적으로 거의 국뽕을 혐오한다면 이런 채널들도 조회수와 반응이 훨씬 저조했겠죠. 예쁘고 잘생기고 매력적인 외국분들이 울나라 좋아해주고 울나라 음식 맛나게 먹는 걸 좋아하는 것, 그것 또한 소소한 국뽕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거죠. 국뽕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니에요~ 적절한 수준의 국뽕도 좋고, 자국혐오 수준이 아닌 자국 비판도 좋다고 봅니다. 뭐든 적절한 레벨이면 괜찮겠죠 네~
아마도 연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있으면 그사람 생각에 연락을 자연스레 빨리하게되는 그런점을 보는거같아요...의무적으로 연락을 많이하고 적게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있어서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빨리 많이하게되는 그런점을 보는거죠~~한국에선 감기와 사랑은 숨길수 없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나온거죠...숨기고 싶어도 어쩔수없는...
유우키상 야사시이!!!! 세분 선남선녀 너무 잘생기고 예쁘세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일본인도 케바케인 거 같아요. 특히 오사카분들은 한국인이랑 기질이 비슷해서 감정이 풍부하고 애정표현도 잘하고... 전 일본인 친구들도 많이 만났는데 저랑 성격들이 비슷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저는 외국 유학생활 중에서 일본인 친구들이랑 성격이나 생활 풍습이나 교감이 한국인과 제일 가깝게 느껴졌어요. 어떨 땐 외국인이 아닌 같은 나라 사람인 거 같은 착각까지 느낄 때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