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나이39살...그당시 중1이었던 저는 아버지를8살에 보내드리고 새벽 신문배달일 하며 홀어머니와 남동생과 열심히 살았었죠~눈이오나 비가오나 3년을 그렇게 버틸수 있었던건 그당시 마이마이로 귀에꼽고 한스밴드 누나들 음악듣는낙으로 이 악물고 일했었어요 정말정말 저에게 큰 위로가 되주었던 음악이 제마음을 많이 흔들었죠 지금도 멜로디만 나오면 가슴이 메이고 코끝이 찡하네요 당신 세분은 저에게있어 그어떤 아름다운 향수보다 깊은 향수입니다~!!! 한스밴드 정말 사랑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