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목사님이셨구 음악전문가가 우연히 어떤 교회 들어갔다가 자매들이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그때 당시 대형 기획사들한테 보내서 연습생 안거치구 데뷔 했다고 하던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 시대를 지냇던 사람으로서 방송에서 비싼 악기들을 다루길래 그래도 집이 꽤 잘사나보다 했는데 평범한 집 이였구나
학교 졸업하는 날은 아쉬움이 지배적인 것 같다. 마치 피구왕통키 끝났을 때 처럼~ 더이상 이 학교 다닐 날이 없다는 거니까. 더 이상 테레비에서 피구왕 통키 안 해준다는 거니까. 어찌 보면 우리 만남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 할 것이다. 또다른 시작. 또다른 만화영화의 시작. 축구왕 슛돌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