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서림벽은 소동파가 시의 산 여산에 위치한 서림사 벽에 쓴 시.‘서림사의 벽에 시를 쓰다’라는 뜻의 이 칠언절구는 40대 중반에 정치적 핍박을 받고 유배지를 가던 중에 벗과 함께 여산에 올랐을 때 쓴 시로서 여산 유람의 총결인 셈이다.#김성곤 #김성곤교수 #한시기행 #한시산책 #소동파 #제서림벽 #중국 #한시
25 июн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