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토너먼트는 월드컵 지역 예선이랑 겹쳐서 외부 요소가 너무 강함. 예로 8강 2차전 전에 월드컵 지역 예선 3경기 뛰어야 하는데 남미팀은 풀소화시 지옥일정임. 왕복 16시간 비행 9일 3경기 이후 2, 3일 후에 챔스 8강 원정 이랬지. 메시는 매번 풀일정 소화하다 퍼졌고, 날두는 매번 1경기 정도 뛰고 꿀휴식 취함. 심지어 레알은 리그 우승도 접고 챔스에 올인하면서 로테 빵빵하게 돌리면서 주력 선수들 컨디션 조절함.
@@Greatest77777 베켄바워가 71년쯤부터 수비수 하기 시작했고 그뒤로 발롱 1위 2번 2위 2번 한거임 사실상 수비수로 커리어 다 쌓음 66년에 발롱 3위하고 아마 그때 mvp상 있었으면 에우제비우나 베켄바워가 브론즈볼 받았을거긴 한데 이땐 수미였고. 리베로는 맞음
지뉴 05-06 본사람 있냐? 나는 봤는데 솔직히 메날두 전성기에 비하면 비교불가야 메날두처럼 압도적인 공격포인트가 있던것도 아니고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ㅋㅋㅋ 솔직히 그 영향력이 메시랑 비교할바가 된다고 봄?? 아니면 날두처럼 압도적으로 골을 넣은것도 아니고? 지뉴는 축구 보는사람들의 눈을 즐겁게하는 플레이라 더 미화된거고 그렇다고 결코 못했다는거 아니고 엄청 잘하긴했음 하지만 절대 메날두 전성기랑 비교대상은 절대 아님 네버
@@djdhfxbzw 반바스텐도 메시, 호날두가 뛰던시절 라리가에서 뛰었다면 충분히 40골은 넣었을 거임. 애초에 수비는 라리가보다 세리에가 더 우위이고, 그 세리에에서 25골을 넣었는데. 그리고 반바스텐이 25골 넣을때는 그때는 마라도나 때문에 세리에 수비가 더 빡세졌던 시절이었음. 그냥 발목보고 태클 들어가던 시절임. 그래서 반바스텐도 이적한 시즌에 발목부상 당해서 그 여파로 일찍 은퇴했는데. 그 리그에서 25골 넣은거면 대단한거지.
13-14 호날두는 왼쪽 윙포워드에서 포쳐로 변신하던 첫시즌이라 경기력에 대한 비관적인 평가가 많았었는데 역대 최고 활약 top10에 들어간게 의문이긴 하네요 ㅋㅋ 호날두가 경기장에서 잘 안보이고 골만 잘 넣는 툴 변화를 꾀한 첫 시즌입니다. 그게 성공해서 14-15시즌 48골로 염원하던 득점왕을 거두었죠. 그래도 윙포워드 호날두 마지막시즌의 최고의 골을 뽑는다면 13-14시즌 원정 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전 골을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 스텝오버를 정말 맛있게 잘 쓴 골
@@hocd955 제가 그때 경기를 많이 봤는데 13-14시즌 보시면 그전 시즌들에서 하던 폭발적인 드리블이나 팀적인 기여보다 박스 안에서 기여하는 빈도를 높인 시즌이에요. 어떻게보면 과도기 시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제대로 정착한건 14-15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알기로 호날두 커리어에 영향을 크게준 무릎 부상은 유로2016 프랑스전에서 파예가 가격한 부상이 치명적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 후로는 주력도 줄고 진짜 드리블을 잘 못하게 됐어요.
2021/22 손흥민, 2022/23김민재, 2022/23 이강인 선수는 없나요? ...특히 김민재 선수는 말디니, 라모스 선수를 뛰어넘었고,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는 모두 전성기 메시와 마라도나, 펠레를 뛰어넘었다고 많은 유튜버들이 평가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전혀 없는 것을 보면 신뢰성이 없네요...
제 개인적으로 20년 마다 한명씩 나오는거 같아요. 펠레만큼의 실력자는 안 나올것이다 하였지만 약 20년 뒤에 마라도나가 나오고 다시 마라도나 만큼의 실력자는 안 나올것이다 하였지만 약 20년 뒤에 메시가 나오고 메시 이후 약 20년 뒤에 펠마메를 잇는 한 명의 축구 선수가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비도 충분히 낄 수 있죠. 플릭 오기전에 코바치 강점기 시절 죄다 부진할때 모든 대회에서 안떨어지게끔 멱살잡고 캐리하고 있었던지라.. 그 당시 상황을 모르고 보면 그냥 팀이 강해서 우승한거구나 라고 밖에 안느껴지죠. 1920 레비나, 2122 벤제마의 경우 한 공격수가 얼마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최대한 보여준 시즌이라고 봅니다. 둘 다 낄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