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최대의 흑역사… ‘대서양 노예 무역’ / 💀 노예 무역의 역사 15분에 알아보기 

현대 한국에도 노예제가 있다고 하는데 다뤄주세요! 소금을 생산한다고 하더라구요!

노예를 쓰던 사람들은그냥 과거의 추악한 사람들이 아님. 남의 노동력을 공짜로 쓰거나 댓가를 제대로 주지 않으려거나 누군가에게 봉사와 희생을 강요하려는 마음이 노예를 쓰고싶은 마음과 정확히 같음. 이건 현대사회에선 좀 더 교묘하게 포장되어 있음

진짜 영국이 이미지 세척 진짜 잘한거 같아요. 와...

10대 중반에 끌려가서 20대 초중반에 사망..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일만 하다가 죽는 삶이라니 정말 너무 잔인하네요.. 에휴

우린 우리들끼리 인구의 반이상을 노예로 부렸다. 전세계 유일하게. 인성폐급. 셀프인정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옛 노예의 후손들과 옛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오래된 예술품같은 건축물 보면 아름답다 엄청나다 보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 건물을 지으려고 얼마나 많은 노예나 포로가 희생됬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 시대에 살고있는걸 감사하게 됨

제국주의 못 한 게 ㄷㅅ이지

세계 유일하게 같은 민족을 노예로 삼은 조선 것들도 분석해주세요 우욱....

조선 인구 1,900만명의 절반 천만명이 노비였다. 한.일합방후 일제강점기때 민사법 시행으로 노비도 호적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다.

전설의 노예 무역선..... 노예를 층층이 쌓인 선반에 올려서 보관하던..... 거기에 대부분 이송되다가 죽었는데 어쩌다 항해 중에 괴혈병이 알려지고 괴혈병을 대체하기 위해 레몬 식초가 나오면서 더 많은 노예를 운송했던 노예 무역....

주 69시간 일잘하는 노예 구합니다. 김치 라면 제공

어후 노예 무역선 무서워........ 인권이고 나발이고 그냥 최대한 많이 쌓으려고 켜켜이 사람을 쌓았네....

아메리카 대륙에서 흑인 노예 무역이 번창했던데에는 원주민들이 유럽인들이 퍼뜨린 천연두 때문에 인구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도 더 큰 원인은 말라리아 때문이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지역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대륙에도 말라리아는 없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교역하고 노예를 사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면서 말라리아가 유럽의 일부지역과 중앙 아메리카 전역에 퍼졌습니다. 초창기에 아메리카에 이주한 스페인인들은 자기들이 발견한 땅이 천국 같은 곳이라 말했지만, 그곳에 흑인 노예들을 들여오면서 함께 들어온 말라리아 때문에 고작 10년만에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지역이 됩니다. 유럽인들은 말라리아에 전혀 내성이 없었던 반면, 흑인 노예들은 절반 이상이 선천적으로 말라리아에 면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인들의 생존율은 극히 낮았으나 흑인 노예들은 상당수가 살아 남았습니다. 같은 수의 백인과 흑인이 미대륙에 들어와도 흑인만 월등히 많이 살아 남았죠. 그 결과 콜롬비아 브라질 및 카리브해 일대에는 지금도 흑인 노예들과 그 후예들이 많이 살아 남았지만 유럽인들은 소수만 살아 남았을 뿐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중남미 지역 사람들의 인종분포를 만들었죠. 미국의 경우도 날씨가 따뜻한 남부지역은 백인이 말라리아로 죽고 노예가 살아 남았기 때문에 흑인 노예를 통한 목화농장이 주요 수입이 되었고, 반대로 날씨가 더 추워서 말라리아가 적었던 북부는 백인 인구가 많고 대도시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남북의 노예제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만든 원인이었습니다. 스페인이 식민지 경영에서 일찌감치 손을 들게 된 이유는 식민지 반란에 군대를 파견해도 말라리아로 금방 죽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스페인군이 남미 식민지에 도착하면 수개월 내에 1/3이 죽고 1년이면 군대를 해산해야 할 정도로 많은 인원들이 말라리아로 죽어버렸습니다. 유럽인들은 유럽 자유인을 아메리카로 보내서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것과 노예를 사서 일을 시키는 것에 경제적 차이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유럽 자유인은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 노동력을 흑인 노예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너무 비인도적이네 늦게나마 사라져서 다행이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아프리카같은 국가가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그만하자고 했구나ㅋㅋ너무 세척이 심한데? 영국사람인가ㅋㅋ

노예무역이 점점 사라진 근본적인 원인은 노예가 비효율적이니까 아닌가요? 산업혁명으로 값싼 노동자가 대량으로 필요한데 노예는 의.식.주 다 제공해야함과 동시에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일 효율도 그렇게 높지 않은 반면에 노동자는 임금만 제공하면 되거든요. 명분은 인권이니 뭐니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돈문제입니다

링컨이 노예제폐지를 주장한것도 정치적이득을 위해서였단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진짜 노예나 그런거는 거의 모든대부분 나라가 했다는게 좀 무섭다 같은 사람이 맞나 고민을 할정도

근데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던 우리나라가 저걸 머라할 입장이 되나ㅋㅋㅋㅋ 재내들은 다른 나라에서 데려오기라도 했지 우리나란 같은 국민 같은 민족을 그 후손들까지 대대로 노예로 부렸는데ㅋㅋㅋ

아프리카에서 브라질로 건너온 흑인들 중 일부는 아마존 정글로 숨어들어서 아프리카에 있던 본인들 문화를 재건해 부족생활을 이어갔는데, 이후 아프리카는 서구열강에 의해 근대화되면서 본래 문화를 잃어버린 경우가 많지만 역으로 아마존 오지에는 아직도 그때의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흑인 부족들이 있다는 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허허..

대학원생인 제가 보니 매우 공감이 되는군요

언제나 인간이 늘 나은 면으로 나아가려는 존재라고 믿고싶지만 이런 역사를 보고 비슷한 역사가 반복되는걸 볼때마다 좀... 괴로워지는듯함...

이래놓고 위선떠는 유럽보면 그저 어이없지 ㅋㅋ

9:28 여담으로 철권의 에디가 쓰는 무술로 잘 알려진 브라질의 전통무술인 카포에라의 특유의 춤처럼 보여지는 동작과 기술들은 흑인 노예가 많았던 당시 브라질에 노예들이 무술을 연습하는것을 숨기기 위해 춤과 비슷한 동작들을 기술로서 채용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춤같은 무술이 아닌 당시의 핍박받고 박탈당한 노예들의 자유를 갈망하는 목소리가 새겨져 있다.

노예에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영국이 호주를 발견하고, 죄수들을 보내던 시기, 영국에서 출발하면 호주엔 20~40% 가량만 살아서 도착했다고 해요. 그 실상을 파악한 영국에서 선장들에게 도착한 인원에 맞게 대금을 지불하겠다 선언을 하자마자 98%가 넘는 생존률을 보이며 또 다시 자본의 무서움이 보이져...

영국이 신안 염전노예 좀 해방 시켜라.. 장애인 납치해다가 노예 시키고 노예 탈출하면 파출소가 노예 탈출 했다고 주인한테 대려가라고 하고 판사는 지역관행이라고 판결하고

흑인 노예의 원조는 이슬람 세력이었는데.. 이슬람은 흑인 노예 뿐만 아니라 슬라브 노예도 거래했고.. 북유럽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노예를 잡아왔다고 하던데... 흑인 노예의 원조인 이슬람의 노예제도 알려주세요

아일랜드 내용이 빠졌네요. 이들도 한 때 백색 흑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노예로 많이 팔려나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이걸 보고있는 내가 21세기 자본주의의 노예😔

인간은 진짜 잔인하다ㅠㅠㅠ

백인이 무슨 노예사냥을 하나. 흑인부족이 다른 흑인부족 사냥해서 백인한테 팔았지.

성선설은 개소리임. 인간만큼 사악한 동물은 전무후무하고, 번영한 이유임. 성악설이 진리다.

인간의 땀과 시체위에 쌓아올린 재력이라고 생각하니까 역겹다;;;

들어도 들어도.. 봐도봐도.. 믿기지않는…. 그래서 그런지 흥미로운;; 주제임…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시작했는데 피부색 하나로 차별이 생기는 아이러니함

아프리카의 죄는.. 유럽 대륙 밑에 붙어 있었던 죄.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면서 사람을 잡아서 유럽인들에게 팔아치운 역사 동안 얼마나 서로 간에 불신이 쌓였을까요. 그러니 아직도 내전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만약 한국이나 중국이 아프리카 대륙 위치에 있었다면 똑같은 일을 당했겠죠. 그나마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노예 무역의 역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것에 감사해야 하나

현대사회에서 노동력을 파는 나도 노예인가요?

대한민국에서는 서해 섬에서 아직도 노예노동이 있다는사실이 더슬프다..

노예선과 아즈펙인간제물은 진짜 최악이다

이거보니 생각나네 신안드레아스

2:10 이슬람? 그런 거 난 모르겠고, 오늘부터 네 이름은 *춘식이여*

간만에 뵙는데 이젠 100만을 향해 가고 계시는군요...

가끔 인간도 노예를원합니다..밤에요.,.노예란참 여러모로 쓰이는군요

산업혁명으로 영국 본토에서는 굳이 노예가 필요없어짐 -> 아프리카에서 노예 대신 상아, 고무, 야자 등 현물을 구입 ->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안 팔린 노예들을 이용해서 현물을 마련 -> 유지비가 더럽게 깨짐(능력되는 업자들은 아랍 북아프리카 지역에 땡처리) -> 거기에 물자문제로 아프리카 나라들끼리 서로 싸움 -> 그럴수록 유럽국가들만 손해 -> 아프리카 직할통치 이렇게 갔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충격적인건 저 노예시대에도 주 69시간 근무는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21세기에 도입하려는 두창클라스

형 요즘 왜 그래 저번엔 소금이더니 이번엔 노예야? 천사의 섬 사람들 진짜 찾아갈 수도 있어

한국은 아직도 노예제도 있습니다. 염전노예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 더빙하여 국제적인 글로벌 채널 되시기 바라요 세계양심 세계시민을 키우는 지식해적단 금단의 지식 영역을 활보하는 루팡단 지식해킹단 영원하라

흑역사 이거 노린거냐

보는게 고통스럽다..

거기다 아랍으로 팔려간 흑인노예들 중에서 남자들은 죄다 중국의 환관처럼 궁형을 받았죠. ㅜㅜ ㅠㅠ

7광구에 관심좀😢

인류사에 최초로 자국민을 노예로 만들어, 사고 팔고 고문했던 전라도 이씨 조선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너무 끔찍하다.. 진짜 흑역사네 반성했길바람 어휴

노예제가 왜 없어짐? 내가 보기에 아직도 있는데?

종교는 결국 사람들의 행동을 순화시키기 보다 차별하고 무시하며 자신의 특권을 갖는데 이용될 뿐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노예제도의 폐지 이면에는 인권을 위한다기보다 서로의 경쟁력을 상쇄시키기 위한 철저한 계산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반인에겐 평등과 인권이란 명분을 내세웠을거라 생각됩니다.

영국 진짜 이미지 세탁기 ㅎㅎㅎ 그나마 다행히 단물다빨고 마지막쯤엔 착한짓 했네 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지식해적단 덕분에 근대사를 속속들이 다 파헤쳐볼 수 있게되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언젠간 카리브 해에 있는 섬들에 대해서도 하나씩 파헤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특히 미국 자치령이지만 독립적인 국가를 가지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요!!

지식“해적”에게 딱 맞는 컨텐츠..

솔직히 약육강식 논리는 인간에게도 적용됨 고로 약한 인간은 당연히 노예가 돼서 노동착취를 당해야함. 약육강식의 논리에서 인권같은건 없음

선생님들 십자군전쟁 한 번 찐하게 시리즈로 해주세요오오오 동,서양 두 관점 다 보여주시면 더 재밌을 듯 리차드, 필립 2세, 살라딘, 바이바르스! 존버해봅니다😊😊

남북전쟁 전에도 자유주 노예주로 나눠서 싸우고 서로 대규모 유혈사태로 만들기도 한걸 보면 인간의 양심은 무엇일까 고민되게됨..

이번 영상을 보면 어찌됐던 국가에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ㄷ ㄷ

여기 댓글들 희안하네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이구만 뭘 그렇게 감탄하는건지....

역사시간에 이정도 퀄 뽑아줬으면.. 시험 성적이 아니라 몇십년이 지나도 인생에 기억되는 수업

혐성국 드립치는 놈들.. 노예무역 폐지의 첫단추를 낀 나라가 영국인건 이악물고 외면함

노예폐지 조차 엄밀히 말하면 인권적인 이유에서 보다는 산업혁명 이후 부족해진 노동력 즉 공장 노동자를 얻기 위한 경제적 이유가 더 컸다는 거

흑역사?

덧붙여서 흑인 노예들은 아메리카 대륙 뿐만 아닌 오스만 제국에도 많이 갔지만 미국에서 크게 자리잡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달리 튀르키예에선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냐면 팔려간 흑인 다수가 하렘 환관으로 갔기 때문이죠

[I Have a dream] vs [I see an American nightmare] 후속영상으로 다뤄주실 흑인민권운동도 정말 기대되네요.

노예무역의 원조 였던 아랍 노예상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10:00p.m.

그렇게 차별을받던 흑인들이 지금은 아시아사람들을 혐오하며 무시한다니

당장 신안 사건만 봐도.. 노예란 말만 없지 법의 빈틈을 파고들어, 선량한 이들을 속여먹고 푼돈 쥐어주고, 한 사람의 등골 빨아먹는 쓰레기들은 아직도 수두룩..

옛날 유머중에... 노예선 갑판장 : 오늘 너희들에게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하나씩 있다. 어떤것 부터 알려줄까? 노예들 : 좋은 소식이요 ^^ 기대기대 노예선 갑판장 : 좋은소식은 오늘 너희들에게 고기반찬이 나온다. 노예들 : 와~와~ 만쉐~ 나쁜소식은요? ^^ 노예선 갑판장 : 나쁜소식은 식사 후 선장님이 수상스키를 타신단다. 노예들 : ㅂㄷㅂㄷ ㅆㅂㅆㅂ

이게 참 어찌 보면 거대한 테마의 장을 여신 것이나 다름없는데요...여기서 파생되는게 엄청 많아서 미세사로 들어가면 정신없습니다. 그냥 지식해적단의 팬으로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실지 지켜보는 것도 엄청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해서 같이 보실 영상으로 '지식 브런치'님의 [비야돌리도 논쟁]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이 논쟁의 결과로 인해 촉발된게 서양의 노예무역이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시고 지식브런치님의 영상을 보신 뒤에 다시 돌아와서 이 영상을 보시면 보는 재미가 또 달라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흑인을 판매한게 흑인이라는게 아이러니..

신안은 진짜 전설이다

“흑”역사

미국에서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노예 역사를 이렇게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역사 교과서 보다 더 정곡을 찌르네요 (: 하나 덧 붙이자면 미국 남북전쟁때 결론적으론 북군이 노예제도 폐지를 서포트하는게 되었지만, 사실 그것보다 연방정부의 힘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정부의 힘을 지지하는 남쪽과 전쟁을 하게된 것이죠…ㅎ 링컨 대통령은 노예제도 폐지보다는 연방정부의 힘을 키우는데 집중했답니다

전남 신안 염전 노예는 어떻게 되었나요

따지고 보면 ‘인류’의 흑역사가 아니라 ‘유럽인+아랍인’의 흑역사인 듯.

13:27 영국이 유일하게 잘한거

우리나라도 천민노예 있었잖아 왜 유럽만 그래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장님-!!!

노예는 21세기 한반도에도 북위 38도선 위쪽으로 2500만이나 있는데 뭐 새삼스럽게 난리냐??

2:13 신 안드레아스 섬의 전설

염전노예, 형제복지원, 여러 사이비종교 등 분단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볼수있는 노예의 역사

동양에서의 노예도 궁금해요 서양 세력이 노예로 사용하려고 시도했던 역사라든지 자체적인 노예제라든지요

마르크스가 고대 노예제랑 중세 농노제로 시대를 구분한건 중세에 노예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체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놓고 그걸 다루려고 그렇게 본건데..

정말 좋은 교육 자료 채널 ㅎㅎ

후토스토

산업혁명으로 공장 노동자가 더 필요해서였던게 슬픈 사실...

사실 산업혁명으로 노동력이 필요없어지니까 노예무역을 그만하는게 자기들에게 이로운 결과였으므로 자연스러운 변화가 일어난거라고 봅니다.. 절대로 유럽의 지식인들이 선한 마음으로 변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와 두가지 기시감이 드네요. 첫째. 지금 우리가 먹는 설탕 커피 등... 싸게 구할 수 있지만 그 역시 저개발 국가 국민들의 저임금 노동으로 이뤄진 일... 노예제는 저임금이란 형태로 계속 되고 있네요. 둘째. 영국이 왜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해상 봉쇄까지 하며 참교육을 시전했을까? 그건 이미 영국 본토에서는 노예산업이 이뤄질 수 없고, 산업혁명 등으로 기계 노동력으로 대체해야 하는데, 실은 아마도 노예가 더 싸게 먹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니 개도국들이 노예를 통한 성장을 견제하는 목적에서 노예제 폐지에 더더욱 앞장서지 않았을까요? 마치 현재 선진국들이 화석연료를 쓰지 말아야 한다며 친환경을 강조하는 모습과 같다고 봅니다.

불법적인 거래에서 판 쪽이 주범이고 산 쪽이 공범인 것은 일반적일 룰입니다. 아프리카 쪽을 공범이라고 하면 안되죠 아프리카 쪽이 주범이고 유럽이 이득은 많이 받긴 했지만 공범입니다.

멧돼지가 서민을 노예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어요.

대영제국이 나쁜 일만 한 줄 알았는데 좋은 일 한 것도 있었네. 하나 배워갑니다

10:45 푸시킨 다음에 누군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