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술먹거나 놀다보면 당연히 그 지역 대학생들 수준도 볼 수가 있는데 한양대 학생들 대체적으로 다 너무 착해요.. 유독 건대쪽에선 시비가 자주 걸리지만 그런 사람들은 건대 재학생들이 아니겠지요 건대가 워낙 핫플이라 여기저기 근본없는 놈들도 많이 모여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ㅠㅠ 근데 왕십리에서는 진짜 단한번도 술먹고 시비된 적이 없어요 아무튼간 역시 지성인들이 많은곳입니다!!
입학, 졸업 후 까마득한 세월이 지나, 30여년 후배들이 다니고 있군요... 모교 한양대, 정말 좋은 학교이고, 사회 나와서도 누구나 부러워하며, 앞다퉈 데려가는 인재들이 되는 곳이죠. 모교에서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도 노력하여, 중년을 넘기는 나이가 될 동안, 성공적으로 살아남고 행복한 시간 보내왔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밝은 앞날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여담. 저 수컷 사자상에는 중요 부위가 없는데, 그 이유를 후배들도 알고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
@@iwishyouhappiness7329 그렇긴 해요 제가 현역일 때만 해도 의대 교과 4합5 or 4합6이 일반적이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학 가형에 영어 상평때니까... 많이 빡셌죠 그래도 한의대까지는 3합4나 3합5니까 당시에도 공부 좀 하면 최저는 할만 했어요 수학 통합에 영어 절대평가라서 지금은 한의대 약대가 3합 4나 4합 6 정도라 해도 훨씬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