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수_1부] 북한군이 GP에서 한국군을 마주 보면서 제일 부러워 하는것은? 

당시 기억이 맞다면 당시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었고 대대원들이 호위해서 대대로 데려왔고 대대 신병들 집체 교육 받는거 보고 10명도 거뜬하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당시 우리 평균키가 180이었고 초등학생 같은 키로 그런 말씀을 하실때 우리끼리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배고파서 고참이 나물 뜯어 오라고 해서 나왔다 넘어오신거로 알고 있고 당시 신발 한짹도 잃어 버리고 온거로 기억합니다 사단장님 오셔서 사진도 같이 찍으셨고 8월인가 10월인가 다시 부대로 오셔서 정신 교육 한다고 다 모였는데 하도 살이 쪄서 같은 사람이 맞나하고 동기들하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통문을 넘어 고생하며 적으로 지냈고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겨 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군생활을 경기 연천 전방에서 북쪽으로 전단(삐라)를 보내는 업무를 담당한 정보병 출신입니다. 웬지 제 군시절에 귀순하신분 같네요. 귀순용사들 저희들이 보낸 전단이나 물품(라이터 등)을 소지하고 넘어오시는 분들 뵐때마다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모쪼록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아무나할수없고 목슴걸어야 할수있는 용기있는 귀순용사 대한민국에 오신것을 열열히 환영합니다

청주한씨 한용수 님 반갑습니다.

한 용수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백만불 짜리 유미카 웃음 늘 응원합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저는 79년부터82년초까지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우리가 동원되어 전방 초소 정비작업을 했습니다! 그때도 북한군은 남한군보다 못먹고 살았어요 전방확성기로 자기네 돼지고기먹는다고 자랑질하더라구요 참별걸다 자랑하고 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때부터 북한이 남한보다 못산다는걸 딱 감잡았죠!

한용수씨 탈북 30년이 되었네요 감회가 새롬겠네요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기관사일을한다고 들었어요 남은시간 통일을 위해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미카 대표님 용문산정상에서 눈꽃피는모습 잘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인민군으로 근무하다 95년 6월에 화천군 쪽으로 귀순한 용사이군요. 겨울이 되도록 동복이 지급되지 못하고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열악한 인민군 생활을 하다가 눈 앞의 한국군의 현실과 전단을 보고 귀순을 했네요 철책부대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잠복근무를 늘 나가서 익숙은 하여도 감시초소를 피하고 전기철조망과 지뢰지대를 통과하는 두려움은 결코 아무나 넘을 수 있는 결단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어야 가능하지요

저는 대한민국 GP 출신인데 북한군 눈코입, 초소에서 자는 것 다 보이고 우리도 북한군이 어떻게 사는지 다 보였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물자를 올리는 것도 다 봤고 그 물자가 부족해서 싸우고 강탈해 가는 것도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GP마다 높이가 달라서 북한군이 더 높은 경우가 있고 우리가 더 높은 경우가 있는데 한용수님이 계시던 곳은 북한군이 더 높은 GP였던 것 같네요 제가 근무하던 2010년 즈음엔 몰래 농사를 짓거나 사냥해서 잡아 먹는 북한 GP가 많았는데 거긴 그렇지 않았던 것 같고 우리도 말뚝지뢰 피하는 법을 알고는 있었지만 알아보기 힘드니까 순찰지역만 돌았어요 그리고 우린 오히려 벌집 발견해서 벌에 쏘이면 거긴 병원이 없으니까 발견하면 피해 돌았습니다

최전방 철책선을 뚫고 자유 대한민국으로 사선을넘어 용감하게 귀순하신 한용수용사님 환영합니다, 저도 최전방 철원에서 북한쪽을 쳐다보며 항상 초긴장되어 훈련에 임했던 군대생각납니다,

한용수님 반가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어 멋진방송에 늘 감사합니다

용감하고 대담한 한용수님의 귀순과정을 듣고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늘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한용수님은 보이는 인상이 굉장히 단단해 보이고, 지혜로움과 호기심이 많은 분 처럼 보입니다. 비록 짧은 거리라 할지라도 군대를 이탈하면 반역자로 공개처형을 당할 수 있음에도, 굳건한 믿음으로 정말 잘 넘어 오셨습니다. 민간인들이 탈북하는 것보다 군인들이 귀순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일텐데, 그 용기와 실행에 환영의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용수씨 아자아자요! 유미씨 감사 합니다. 😁😁😁😁😁

훈련소시절 소파동(소고기 똥값시절) 2번 먹으려고 맨 앞줄에 서서 일찍 한번 먹고, 뒤로 잽싸게 가서 한 번 또 먹고 ㅋㅋㅋ 마지막 즈음에 먹으면 건더기가 듬~~뿍 배식되어 배터지게 먹었음 ㅋㅋㅋ 아~~~~ 옛날이여~~~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

지뢰라는게 북한군이 주기적로 추가매설을 하는데다 비가많이 오면 떠내려가서 위치도 바뀌고 목함지뢰는 탐지기로 탐지도 안되서 비무장지대 횡단하는건 지뢰위치를 대충알아도 엄청 위험하죠

7사단은 내 아들이 철책근무했었고 나는 45년전 서부전선 GP근무했었기에 최전방 사정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귀순한것 환영합니다♡♡♡♡♡

한용수씨 유미카에 출연 일단 축하합니다. 좋은소식 많이많이 그리고 어린학생들이 한용수씨 한마디 한마디에 방공의식이 배가되도록 사실그대로 전해주길바랍니다.

저도 93년에 파주쪽 GP에 있었습니다~ 저희 때도 월남 병사가 있었는데 한겨울 새벽에 비상 걸리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다음 얘기 기대해보겠습니다~

유하! 용수 선생님의 DMZ이사를 환영합니다. 스릴있는 말씀 경청하고 있습니다. 유바! 이사님, 한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의 둘째가 98년 생인데 더 오래 전에 한국인이 되셨네요. 축하하고 건강하세요. 유미씨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유미언니. 날씨추우니까 옷따뜻하게입으세요 내일은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

얼마전 출연하셨던 이민복 박사님의 삐라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믿기지않지만 결국은 진실을 알고 잠재의식으로 발전해서 탈북의 행동으로 옮겨지니 위대한 이민복 박사님 삐라의 역활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북한쪽 철책을 하나 넘고 민경쪽 철책을 하나 더 넘어 한국측으로 오는 길이었는데 가슴은 뛰고 흥분과 긴장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의 열을 식히기위해서 계곡에서 발을 씻고 머리를 감으면서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자 애를 썻습니다 1995년 6월이었는데 이렇게 조심 조심 오다보니 3시간 걸렸습니다 한국측에서 대북방송을 오후 1시 3시 5시 이렇게 하는데 오후 3시 방송하는것을 보고 북한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게 시간의 가늠자입니다 *** 구독자 44만 돌파!!! 2023-12-20 수요일

즐거보는 유미카 목소리 카랑카랑 사회도 굿 탈북민/북한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되고 즐겁네요! 빠리 통일기원 배고프고 굶주린 북녁동포 잘 먹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북한동포도 넓은세상 보구 현실에서 깨어나시길^^

제가 94년 7사 GOP근무 섰었는데 전역이후 넘어오신분이셨군요 저희도 작업 무지하게 했었는데 지금 철책선 써치기둥 2인1개조로 근무지 앞까지 들고가서 세운건데 동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북향민중 흔치앟은 주관과 신념이 남달랐던 한용수님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모습이 중후하고 편하게 변하셨네요! ㅎㅎ 유미님의 섭외력 편집과영상에 감사드립니다!

3등 ! 한용수님 방가방가 !! 1995년에 남한의 국민소득이 만달러(지금 가치로 2만 5 천달러)를 돌파합니다 .. 당시 남한의 모든 산업이 세계 정상급이었습니다 . 그래서 IMF를 제외한 많은 국제 경제단체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발표합니다 . 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 발표를 거부하고 개발도상국이라고 우깁니다 . 계속 거부하다가 4년전에 선진국임을 수용합니다 .

보통 북한에서 탈북 중국을 경유해서 태국 배트남에서 비행기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휴전선 DMZ로 95년 6월 강원도 화천군으로 월남한 귀순용사 한용수 엄혹한 휴전선으로 한국에 오다니 대담한 용기를 가졌습니다 자유롭고 살기좋은 한국에 잘 오셨습니다

한용수님 반갑습니다.

화천으로. 반가워요 21사, 7사 ~

저랑 같은 시기에 군생활을 화천 인제에서 하셨군요 군복무 기간중에 한번은 우리도 GOP를 들어가야 하기에 어쩌면 멀리서나마 얼굴은 확인 안되지만 서로 처다볼 경우가 있었겠지요 저 전역하고 몇달후에 철책을 넘으시다니 그 당시는 참 힘드셨을텐데 한국에서는 좋은 일만 많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철책 너머를 바라보면 참 많은 생각들을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그 당시를 회상하게 해주시네요.

95년 화천 7사단 5연대 915GP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그때 귀순병 때분에 사단 전체 비상이 걸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출연자 분이 그 병사였다고 하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30년이 다 되가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용수님 하이팅. 자유대한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와아~95년이라 해서 20년 됐구나 했는데 30년 가까이 되셨네요 ㅋ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98군번이니...세월 참 빠르네요 세워

유미카님오랫만에뵙습니다.한용수님도95년도에목숨걸고귀순탈북하셨으니드라마같은이야기입니다늘강녕하시고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군 복무시절에 철책선을 넘어 낮이나 밤에 정찰, 매복을 서본 사람으로서 철책과 GOP, 지뢰 푯말 등이 생생히 생각나에요. 잘 오셨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일, 즐거운 날이 마니마니 있으시길 바랍니다.

굶주리고 힘들게 살던 그 당시의 고생들 잊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철책을 넘어 한국으로 ,,, 용감하셨네요. 잘 봤어요. 유미씨 홧팅입니다.👍👍

이제는 많이 봐서 뻔한 내용인데 자꾸 보게 되는 중독성이....ㅋ 다들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

늘 행복하세요. 😊😊😊😊😊😊

안녕 하세요. 유미님, 반갑습니다. 오줌 색깔까지 알수 있다고요? 대단하십니다.

한용수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2부 기대합니다! 😊

군대오기 전에는 나름 부유하게 살았는데 군대와서 직접 영양실조도 걸려보고 동계피복도 지원안되고 그 앞쪽의 한국군인들의 윤택한모습들에 뭔가 의문이 들었고 한국에서 보내는 수많은 삐라와 대북방송에 확실한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바뀌었군요 이런 마음이 드는게 정상적입니다 북한 사단 전체인원이 투항해서 한국에 오면됩니다 이게 피를 안보고 통일이 되는 가장 빠른길입니다

21사 전방 아디다스+맥도날드 쪽(능선모양)에서 말씀하신 지역 내려다 보며 군복무했습니다.. 북한군들이 초등학생 만큼 작았던게 기억나네요.

7등 금강산 량강도백두산 의 령도자 유미카님만세

용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월남귀순용사(휴전선으로 오셨네요)였습니다, 잘오셨습니다. 짝짝짝 탈북스토리 잘들었습니다. 희망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짝짝짝 오늘도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모습 유미님 안녕하세요..상대방과의 의사소통 정말 잘 하셔서 구독자수가 나날이 늘어나 50만 구독자가 코앞에 왔네요

대한민국 철도의 최고 메카노선인 2호선 기관사 한용수 동지 드디어 유미님 채널에 입성하셨군요. 언제가 출연하실줄 알았는데 늦장부리다 유미님에게 아구창 맞고 입술위에 피고름 터진 흔적이 살짝 보이네요.... 철책에서의 탈출은 언제 다시 들어도 긴장됩니다. 가장 빠른 시간안에 탈북을 할 수 있는 대신 잘못되면 가장 빨리 잡히거나 잘못될 수도 있는 곳이니까요!! 다음편도 기다려봅니다!~

이뿐 유미씨. 추운겨울 감기조심하고. 항상. 명랑. 깨발랄 밝은인사가. 항상 반가워요. 어머님도. 건강하시지요 독감예방 폐렴 예방접종. 잘해드렷지요. 어머님 뵙고싶은데. 요즘. 추워서그런지 잘안나오셔서. 안부궁굼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저의 외삼촌은 60년대에 납북된 어부이고 86년도 까지 생존해 있는걸 알았고 지금은 모르겠어요. 저의 엄마는 지금도 오빠 를 그리워 합니다.

철원gp에서 쌍안경으로 북한군 많이보다 전역했어요. 쟤들은 우리를 보며 무슨생각을 할까, 흙포대 짊어지고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거보고 불쌍하다 했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이 동영상보니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우와어려운길로 무사히 잘오셨습니다~^^유미씨오랜만에 영상이 한번씩대단하신분들이네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남북 통일한국 꼭 되리라 봅니다 김정은백돼찌 민족앞에 사과하라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겨울 건강 하시고 항상 밝은 모습 응원합니다 유미님 ..

매복근무는 나가기 전에 자고 근무 나가서 자고 들어와서 또 자는 건데~ㅎㅎ 북한군은 잠을 근무중에 만 자니 ~ 참 안됬따~ㅎㅎ

감사합니다 유미씨!

👍 🎉😂❤

멋진 방송, 멋진 출연자 그리고 멋진 미래 개척!

한용수씨 1부스토리잘보고갑니다 유미씨 용수씨 눈길조심 감기조심하세요😊

유미카 님반가웠요이북에대한말씀알려주심에감사드리구요좋은일만가득하세요

지뢰가 묻히고 휴전선 철책에 전기가 흐르는데 휴전선 안에 지뢰를 피하는 방법 전기의 흐름을 피하는 방법을 근무시 순찰을 돌때 벌집의 꿀을 뜨먹을때 미리 알고있었군요 무대포로 철책을 통과한게 아니고 나름 관찰해서 안전하게 한국측에 귀순했군요 이렇기 때문에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는데 확율이 높았다고 봅니다

북에 남은 가족들 걱정 안될 수 없었을 텐데 어려운 결심하셨겠구려. 결단에 성원을 보내며 가족들 안녕을 빌어 드립니다.

항상 유미카 진행 대단합니다~~~~

생생한 현장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잘듣습니다^^

용수씨!~ 천운을 타고 나신겁니다. 저는 쌍팔년도에 922/758 GP에서 순환 근무했었는데... 18개의 동작센서 및 열상장비가 있어서 밤에 오셨다면 침투로 오인해서 명을 달리했을겁니다. 통문에서 봤다는 친구(아마도 상황병)도 후방고가초소 연락받고 나가면서도 어이없어 했을겁니다.~^^ 덕분에 40 여년 전, 전방고가에서 바라보던 북한강 물안개가 그리워지네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반갑습니다 😁 박수을 보냅니다 😁 ❤😂멸공으로 ❤🎉

언어, 얼굴 생김새,등이 내 민족이 확실하네요..! 낮 설은 관심이 가서 자꾸 보게 됩니다. 귀 채널의 번성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용기있는 결단력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진행 너무 잘하시네 ㅋㅋㅋ 어제 보고 재밌어서 정주행중입니다...ㅋㅋㅋㅋ

처음 들어왔는데 북한 소식 귀순 과정 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요. 진행도 재밌게 잘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대북전단지 풍선을 보내는 이민복님이 나오셔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바 있는데 한용수님도 한국이 보낸 삐라를 보았군요 삐라내용이 한국1만달러시대 자동차 등록대수 1000만대... 이런것을 보면서 모르는것을 알려고하는 인식 전환에 도움을 주었지 싶습니다 삐라의 긍정적 효과인데 풍향을 잘 보면서 삐라는 지속적으로 보내야합니다

평화를 & 행복을 빕니다!❤🙏

잘하셨습니다~~~^^

오늘자 (12.20) 동아일보 4면에 "남북하나재단" 의 광고를 찍었던데 ..축하합니다!!

유미카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신 분.. 리스펙...

하루에 3편씩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예유

철도망 x -> 철조망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동도!!

영상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꿈을 활짝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끝난게 안타까울 정도로 재밌었다

유미씨는 참 말도 잘해요 아까워요

궁금한부분만 쏙쏙 뽑아서 질문하는 유미씨 천재네요❤❤

북한에서 군대생활 이야기를 들어보니 80년대에서 90년대 사이인것 같습니다 제가 7사단 옆 북한강 바로건너 21사단였습니다 우리부대하고 마주한 부대는 그당시 북한군 13사단 민경대였죠 상식적으로 뛰면 5분 이라는데 비무장 지대는 지뢰들이 수십만들이 매설되어 있고 어떤곳은 나무와 나무사이에 수류탄 안전핀을 가느다란 임계철선으로 연결되어 건들면 수류탄이 연쇄적으로 폭팔되고 그리고 대인지뢰도 있지만 폭풍지뢰가 대부분 깔려있어 발목만 나가죠 북한으로 월북했다 중간에 지뢰가 터져 장애인이 되어 북한 초소로 월북한 사례로 있었습니다 전방에 근무하는 군인은 개척해논 길을 걷고 옆으로 잘못새면 그냥 가는수가 있습니다 정말 군대생활하면서 지뢰땜에 천당과 지옥을 수십번 경험했죠 우리가 80년대 중반 무렵에는 우리도 포대경으로 북한군들 전부 주시하고 병력 이동사항 파악합니다 한국군도1.5킬로 비무장지대로 들어가서 나무를 베거나 능선에 풀을 뜯어내는데 앞에 북한군들이 앞에 약700미터 거라에 야 남조선 동무들 중대장 모아무개 잘있네 북조선으로 오면 모란봉 담배 줄테니 우리 공화국 북반부에서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 영도아래 지상낙원 같은곳이랴 남조선 국군 동무들 빨리오라 보통 대형 스피커 방송도 하지만 깔대기를 대고 육성으로 하는 심리전 방송도 합니다 포대경으로 이름과 계급까지 부르며 깔대기 방송을 합니다 간혹 한국에서 월북자가 생기면 삐라에 평양시내 사진과 월북자 얼굴과 북한처녀 결혼을 사진을 대문짝하게 삐라를 만들어 우리쪽으로 뿌립니다 새신랑 아무개와 새각시는 위대하신 김일성 장군님의 영도아래 꿈결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늬니 어떤날을 북한삐라가 무지막지하게 날라옵니다 그때당시 한국삐라는 이쁜 한국여자들이 홀딱벗고 있는 사진을 북한으로 보내는데 한국으로 넘어오면 선물로 준다느니 요런 삐라였죠 근대 한국삐라는 북한으로 뿌린다는게 전부 우리 초소쪽으로 딸어져 철모속에 꼽아놓고 쳐다보곤했죠 저녁이면 양쪽에서 대남방송 대북방송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는데 한국쪽에서는 북한방송이 더 잘들립니다 그때당시 북한방송 레파토리 국군 사병여러분 오늘도 가합과 빠따에 얼마나 고생합니까 파쇼도당 전두환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론은 위대하신 정군님으로 넘어오라는거였죠 옛날에 북한군들 하얀바지 빤스 머리 빡빡깍은 북한군들 기억이 납니다 Gp능선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한국에서 오발사고나 북한쪽으로 총알이 날라가면 그쪽에 반격에 초소에 총알이 박혔던 기억도 많이나고 자질구래한 총격전도 많았죠

잘오셨어요. 열심히 잘사실분.축복합니다

눈썹이 탈렌트 송승헌과 비슷하네요.ㅎㅎ 오신지 오래되서 그런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귀 쫑긋하고 시청하겠습니다. ^ ^

얼굴도 예쁘신 유미님~ 오래간만이네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유튜브에서 예쁜 유미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오늘도 월남귀순용사 한용수님과의 즐거운 대화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용사 맞죠 목숨걸고 지뢰밭 헤치고 오셨으니!

유미씨 화이팅 입니다

워ㅡㅡㅡㅡ 대단하십니다.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다음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 군번이 94군번 인데.......다행이 저는 해군이라 큰 영향은 없었지만 당시 전 군이 노크 귀순 때문에 날리가 났었죠 ㅋㅋㅋ

추위와. 배곱품을 격고오신 분이 이제는 희망을 가지고 잘 사시길 빌어봅니다...

GP있었을때 쟤들 보면, 근무 설렁설렁..눈와도 안치웠음. 눈금으로 거리랑 곱해서 키 재보니 170..의외로 컷었음. 자꾸보면, 귀여운 맛도 있었는데, 말년에 갑자기 박격포를 우리 GP쪽으로 방열해서..아오 ㅆㅂㅅㄲ들..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