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린 시절 고깃집들은 곁들임 반찬 먹으러 간다고 할 정도로 반찬 가짓수가 많았음. 잡채, 양념게장, 연두부 등 헌데 요샌 반찬이 점점 간소화 되는중. 그게 트렌드인건지 아니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반찬을 선호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원재료값 상승에 따른 결과인지.....
브라질편 시청률 Day 1 / 1.2% Day 2 / 1.3% Day 3 / 1.1% 최근들어 최저시청률 찍음 그래 첫날은 형제들 첫 해외여행이고 30시간 장거리 비행에 잠도 못잤다길래 그럴수 있겠다 했는데 여러모로 브라질 형제들 아쉬운부분이 정말 크네요. 육회 한접시 3인분에 비냉하나 ㅋㅋㅋㅋ 풋살뛰고 성인남자 4명이서ㅋㅋㅋㅋ 다음주 경주 가던데 유종의미를 잘 거뒀으면 하네요 얼마나 분량 뽑을게 없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편집으로도 감출수없는 ㅈ망의 기운
방송국은 당연히 시청률과 광고로 돈벌려고 하는거죠. 공익을 위해서만 만듦? 방송국이 호구? 에이~ 너무 순진하시다. 외국 출연자들도 단순 광광 노는거 아님. 저거 다 비즈니스 일이고 하는만큼 얻는거임. 무료관광에 심지어 출연료도 받는거 아시면 깜짝 놀라시겠네. 방송국은 그 이상 버는거고, 서로 윈윈임. 선순환되면 외국 출연자가 해외방송에서 한국 홍보해주는 좋은 케이스도 있고, 좀 솔직하게 행동했다가 sns테러 당하고 지인가족들 욕들어가며 한국 국뽕 네티즌 매운맛이 알려지는 케이도 생기는거고.
이번 젊은 사람이 온 브라질편은 역대급으로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이네요. 젓가락 잡는 거나 춤 배우는거, 노래 부르는 거 등 각 10분이상 해대니, 그걸 보고있는 내가 도대체 뭐하는 건가 싶네요. 이렇게 대충 시간때우러 한국에 놀러올것 같으면 보는 사람도 재미가 없어서 안봅니다. 한국의 전통이나 역사를 경험 한다던지, 본인들이 느끼는 점이 무엇이고, 본인들 국가랑 무엇이 다른 지 등을 기대하는데..... 확실히 선진국인 독일, 영국 사람들이 왔을때가 더 뜻있게 한국을 경험하는것 같네요.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밑반찬 이렇게 부실하게 나오는 곳은 또 처음 보네....고기 본연의 맛으로 먹으라고 쌈 종류 안주는 곳은 있어도 이렇게 아무것도 안나오는집은 첨본다...기본적으로 배추김치나 동치미는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입가심용 콩나물국이라도 주던가.... 밑반찬 저딴식으로 아니 밑반찬이라고 부릴 만한 것 자체가 없네.... 가격이 얼마나 싼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의 식당이라고 불리기도 민망하네....
1인분 19,000원 써있는데 그럼 투뿔도 아닌 가게에서 뭘 그리 돈 아끼고 찌질하게 시키냐~ 가게도 이상한집 골랐지만 아낄 게 따로 있지 친형제들이 왔는데 부족하게 먹이냐? 넌 4년동안 한국에서 뭘 배웠냐... 그렇게 주문해놓고 브라질에서 못 먹는거니까 실컷 먹으란 말이 나오냐? ㅈㄴ 답답한 스타일 짜증나네!
나 외국에서 오래 살았고 지금현제는 사업하고있다! 모든 음식에 퀄리티가있고 품질이 다르다고 외국께 맛없다는게아니라 한우가 특별하다는거다! 과자나 타 식품으로 비교하면 왜 같은 사탕인데 불량품이라고 치부하는게있고 고급이라고 분류하는게있을까?같은 사탕이고 똑같이 단맛인데? 외국 탑 클레스 쉐프들이 왜 인정하고 다르다고하는지를 반박해봐! 님이 그분들보다 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여러나라를 경험해봤나??? 아니면 외국에 10년이상 나처럼 거주를 해봤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외국 고기보다 특별한게 한우고.맛이나 품질 퀄리티 마블링 등급등 최상위인건 사실이다! 다른나라 고기가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더 높은 미각을 갖고있는 사람은 님보다 헤아릴수없이 더 많음!!!@@user-fw2hl5vc6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