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so different from all other shows because it’s not just telling them the food but also the experience, the ingredients and it’s like history x culture through food. I want to watch this show more. I just discovered it.
맛을 내기 위해 참기름을 많이 쓰긴 하지만 들기름도 잘 활용하면 진짜 맛있죠ㅠㅠ 저는 애호박이나 고구마순 볶을 때만큼은 항상 들기름을 써요! 차가운 팬에 들기름 부어서 최약불에서 온도 살살 올리는 게 포인트... 야채와 액체 양념을 넣으면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불 조절만 잘 하면 타지 않는답니다. 아니면 발연점이 더 높은 생들기름으로 볶으시면 돼요 🙂 중간에 매실액 맛보는 학생은 신세계였을 듯 ㅋㅋ 외국인 친구한테 엄마표 매실액 소분해 들고 가서 매실차 타준 적 있었는데, 다음 날 매실액 반 얼음물 반 채운 별다방 컵 사진이 카톡으로 날라온 기억이...
??? 들기름 파스타 개존맛인데 여기 댓글 다신분들 아직 못드셔보셨나보넹... 들기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여!!! 저기에 파스타 면대신 메밀면으로 해도 맛있어요 굿 김가루 무조건 넣으면 굿굿굿 + 제 입맛이예여... 전 개존맛이었는데..쩝 여기에 낙지젓 잘라 넣어도 맛있어여...
직히 이런 말 안할려고 햇는데 예전에 떡볶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외국인들은 떡의 식감을 정말 싫어한다고 떢볶이의 떡자만 나와도 쌍씸지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았었죠 지가 외국에 살아봐서 안다느니 하면서 외국 사람들 좋아 하던 말던 우리것을 소개 하는것을 부끄러워 하거나 머뭇거릴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맛이 없다고 한다고 영원히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겪어 봐야 먹어봐야 진정한 맛을 알게 되는거죠 그래서 한국인의 식판 같은 프로그램 좋습니다
@@atnuh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 달기 전 모든 댓글들이 다 부정적인 댓글들만 쓰여 있어서 이상해서 쓴 글입니다. 음식 전체적으로 못 먹을 음식으로 비난을 해서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더군요. 가끔 댓글들 보면 철자 틀리면서 악의적으로 쓰는 댓글들이 있어서 의심해 봤습니다 지금은 선플들도 많이 달려 있네요.
개인적으로 들기름 향이 안 맞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원래 참기름 깻잎 미나리 고수 등 향 강한 향신료 좋아함) 그렇다고 들기름 호불호 갈리는데 왜 소개했냐고 생각하진 않음. 저기 학생들 다 셰프지망생일텐데 이 기회에 한국 음식과 식재료에 대해 접해보면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좋은거지. 문화교류라 생각하면 될걸 부정적인 댓글 다는 인간들은 뭐지..
@@ha-cz3nu 액젓 들기름 매실청이 양념으로 들어갔는데 면만 있다뇨... '카쵸 에 페페'만해도 파스타면 페코리노치즈 흑후추만 들어가고, 뇨끼도 갈릭오일이나 페스토만 갖고 간단하게 버무려 먹는 레시피 꽤 많아요. 소스나 부재료가 얼마 없는 것 같아도 본연의 감칠맛과 소금간으로 다 맛을 내는 거죠
@@user-gb3qb7of8z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시아 음식에 대해 편견을 갖고 독설하고 싶어하는 양놈들이고 향에 대해 호불호가 있긴 하죠 우리가 오래된 치즈 첨 접하면 나오는 반응처럼. 물론 이는 호불호에 관한 예시일 뿐 참기름 향이 치즈나 된장처럼 처럼 꾸리꾸리하다는 얘긴 아닙니다. 미국에서 저온 압착된 참기름 요리 메뉴가 있는 미슐랭 식당이 있긴 하다는데 저온 압착은 참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을 없애는 방식이라 더군요. 대다수의 외국인이 비빔밥 좋아하고 거기에 참기름이 들어가는 것처럼 익숙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