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삼각살 최소 1++(7)이상 되는걸로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 하다. 영상 속에서 작업한거 보니 1+정도인데 등심.안심 등 로스 부위만 먹던 사람들은 저 영상 고기 먹어보면 바로 맛 없다고 얘기함. 그리고 아롱 사태는 원래 특수부위로 취급했던 부위임. 삼각살 로스로 작업해놓은거 살 바에는 차라리 1++(9)짜리 보섭살 얇게 썰어서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음.
동네 식육점 에서 삼각살을 양지고기로 속여서 파는곳도 있슴 . 육개장 꿇일려고 통양지 사러 갔더니 삼각살이 저렴 하다고 주었슴 .통양지가 없어서 그런듯 .그래서 건너편 다른 식육점 갔더니 .삼각살부위를 양지 라고 팔았슴 . 이런 양심 없는 동네 식육점들 .소비자를 속이다니 ~~~ 일단 두집 고기를 사서 삶았는데 육수 전혀 안나오고 퍽퍽함 제길
드셔 보셔야 개인적으로 느끼실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식감 있는거 선호하시는 분들 외에는 욕 나올 법한 부위입니다. 설깃보다도 더 질긴 부위입니다. 0.13mm 정도로 썰면 불고기감으로 적당합니다. 왜 전통적으로 구위용과 찜용, 국거리로 나뉘겠어요? 등심에 붙은 덧살도 국거리용으로 빼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