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다 진짜 솔직하십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아픈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직업이 새삼 더 정~말 보람되고 가치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가족이 아플 때는 더욱 귀해보이구요...지금처럼 환자분들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된 마음으로 치료해주셔서 고침받는 분들도 행복하고 원장님들도 더 보람을 느끼시길 응원합니다 😊❤
딸이 한의대 예1인데요 반갑습니다 😊 음.. 염원장님 처럼 딸도 과학이나 공대 좋아해서 진로 고민하는 얘기를 더러 합니다ㅜㅜ 또한 요즘 의협사태의 여파로 메디컬 계열 특히 전공하고 있는 한의의 6년 후의 진로도 두 원장님께서는 어찌 바라보시는지도 궁금하구요 한가지 더는 페이도 궁금합니다😅 민감한 질문일까요? 페이닥터로 연봉은 요즘은 어느정도 이실까요?
안녕하세요~ ^^ 염원장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지내보니 의치한 전공들이 늘 업다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내보니, 그때 그때 의료 보험시스템에 따라 정말 많이 업황(?)이 달라지더라구요~ 의과쪽 인기 비인기과도 항상 행정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페이도 그 시장 상황에 바로바로 영향을 받는 것 같고요. 저도 두아이 엄마로서 그이번 메디컬 정원 증가로 인한 변화가 궁금하지만.. 어떻게 흘러가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나봐야 (?)알게 되지 않을까 해요. ㅠㅠ지난 20년간 아무도 알지 못하고 흘러왔듯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