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인타운 근처에서 벌어지는 상상하기 힘든 장면들, 그리고 멕시코 음식 먹으면서 제 태국 살이의 고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태국이 너무나도 좋은 만큼 고충도 정말 많습니다...😭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소통은 여기! 😊) / bangkokstory_korean 협업문의 : yosichrh@hotmail.com #태국 #태국여행 #방콕
태국에서 과거 4년간 살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살면서 1년에 한두번정도 태국 놀러가는 사람으로서, 예전에 돈 벌고 일을 하면서 실제 살면서 경험하는 태국이랑, 현재 돈 가지고 가서 돈을 쓸 목적으로 가는 태국은 전혀 같은 나라지만 전혀 다른 나라로 느껴집니다. 휴가로 치앙마이에 9일 있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벌써 또 태국 가고 싶네요 ㅋㅋ
태국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은데...미소의 나라..친절한 나라..전 쇼핑몰이나 어딘가 돈을 쓰러 갔을때는 그 부분은 공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평균을 따져봐도 한국이 더 친절하다고 느낍니다. 특히나 태국인이 작던 크던 실수를 했고 그거에 컴플레인을 했을때 , 3년간 한번도 사과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작년 잠깐 한국 들어갔다가 돌아올때 면세점에서 직원이 앞사람과 제 물건이 실수로 바뀐적이 있는데, 바로 `제 실수입니다 ,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정말 몇초간 멈춰섰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살기 힘든 나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나 많은 싱글맘들, 태국 남자놈들 죄다 애 만들고 다른 여자 만나서 도망가고 또 애는 부모한테 맞기고, 부모는 몸파는 직업 종용해서 대도시로 보내고 그러다 아빠보다 나이 많은 외국인 아저씨 만나서 잠시 편하게 살다가 , 또 몸팔러 나가고 이렇게 수십년간 외국인 광광객들 받아들이면서 아직도 쉽사리 콘도 보증금 떼먹는걸 볼 수 있고 교통사고 나면 , 무조건 외국인 잘 못, 하물며 그 자리에서 얼마 돈 주고 가라고 말하는 경찰들, 경찰서 가자고 해도 , 가면 더 힘들어지니 빨리 돈내라고 말하는 경찰들. 이런것들이 그냥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라. 말씀하신 행복의 카테고리가 다르듯이, 스트레스의 카테고리도 다른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온갓 사기와 작은 범죄들이 난무한데, 강력범죄는 현저히 낮다는게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는 아시아세서 교통사고로 죽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방스님은 어설프게 돈주고 여자 하나 사서 여자친구 인것처럼 하는 수많은 태국 유튜버들과는 많이 달라서 좋네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나라 , 하지만 그 단점을 즐기러 오기도 하고 , 장점에 단점을 잊게 만드는 나라가 태국의 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맑은산-u8q 음...반반인거 같습니다,,,한국에서 한국 사람들 생각을 보면 선진국화가 분명히 된거 맞죠, 근데 또 태국에서 한국 사람 하는거 보면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교민단톡방엔 면허없이 스쿠터 운전해도 되냐는 질문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한번은 운동하는 그룹에서 저보다 한 30살 많은 여행자분을 만났는데, 대학생 여자애 어떻게 만나냐고 소스 좀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태국이 그런 나라인거는 맞습니다만 돈주면 남의 눈치 안보고 딸보다 어린애들 만나서 길 걸어다니는거 쉽게 볼 수 있는... 그렇다고 한국분이 그것도 두세번 만난분이 저한테 그렇게 물어본다는게 한국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정상은 아니죠. 중국애들 흉보다가도 중국애들보다 씨끄럽고 매너없는 한국사람 보면 부끄러워 얼굴 못들때가 많습니다
@@retry0612 맞습니다 파타야 맥주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중년한국남성이 양주를 밴드에게 쏘더라구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나가면서 가게를 지키는 가드의 가슴과 배를 만지며 어이~ 수고해라 하는 식으로 나가더군요 동남아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거죠 가드 눈이 확 돌아가더라구요 몰지각한 한국사람도 많고 중국 욕 할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이리 저리 치이고 자기계발 성장하려고 하루도 자기전까지 편하게 행복을 느껴보지못했던 그 시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0년전 방콕에서 유유자적하게 잠시 다 내려놓고 카페에서 멍하니 커피 한 잔에 가만히 사람 구경하고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방스님 채널 자주 보러 오는데 그 때 그 시절 생각나서 계속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기도 다문화로 가야죠. 그나마 외모나 문화가 크게 이질적일게 없는 미얀마나 캄보디아, 라오스 사람들이 많으니 갈등은 우리보다 적을 것이고요. 게다가 태국 문화 자체가 포용적이라 우리보다 훨씬 잘 참아주기도 할테고, 다만, 남부의 이슬람 세력은 독립을 요구하기도 때문에 말레이 계통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듯 하고요. 모든 면을 봐도 우리보단 쉽게 젊은 인력을 외부에서 충원 가능해서 우리보단 훨씬 난이도가 낮은 상태라고 봐요.
태국 시골에 2년 방콕에 2년 살아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한달에 300만원 벌면 헛짓거리(?) 많이 하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 것 왠만하면 다 하고 살 수 있습니다. 다만, 태국이 빈부격차가 워낙 심한 나라라, 흔히 말하는 하이쏘의 삶을 살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금액이죠. 같은 방콕 하늘 아래에서도 어디에 살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100배도 날 수 있는 나라인 것 같아요.
하와이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경험자로서 래시가드 없으면 정말 잘 타요. 특히 하와이 해변에서 래시가드 입은 남자들은 사실 거의 없고 한국사람밖에 없는데, 아무리 썬스크린 떡칠을해도 하루이틀이지 일주일 넘어가면 래시가드 필수입니다. 말레시아에서도 보면, 현지인들중에서 레지던스에서 수영강습하는 강사들 있는데 다들 레시가드 입고 와요. 실용성의 측면이라고 생각해요.
래쉬가드에 대한 생각은 , 방스님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남 눈치?도 보고 가리는 개념에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궁극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자외선으로 기미 죽은깨 점 들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방지 차원에서 ... 반면 외국인들은 아시다시피 1도 생각안하고 그때 그때 나이에 맞는 '멋'을 찾는 다면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젊게 보이고 '동안' 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ㅎ
이제 곧 서른인데 운이좋게 남들보다 일찍이 은퇴해서 태국 포함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히 LGBT 문화 등 태국문화가 저에겐 좀 색다르지만 그래도 돈이 있으면 여기 삶도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태국도 한국처럼 어린애들 보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옆에 베트남만 가도 젊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아이들도 많은거 보면 참 보기 좋던데..ㅎㅎ
요즘 동남아 국가들 1개월이상 체류 비교해보는데... 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같은 곳도 외국인이 주거할만한 곳은 원.투룸 오피스텔 급은 500불이상 하더군요? 생활비도 현지인으로 살지않는이상 한국과 별반 차이없을듯... 1인 월 2000$-3000$ 이면 한국에서도 1인 충분히 살듯.. 그나마 치앙마이가 오히려 캄.라.필보다 비교우위인듯... 좋은 비교설명 부탁드립니다 🎉🎉🎉
방스님의 영상 항상 응원 합니다. 영상 중간에 어떤 구독자님이 젊어서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가 많이 들었을때 그때 동남아 특히 태국에서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조언 하였던 말, 방스님은 태국에서 젊어서 일도 열심히 하면서 또한 즐기는것도 열심히 즐길수 있다면 베스트 라고 말씀 하셨는데 실제 젊어서 일도 열심히 할수 있으며 동시에 충분히 즐길수 있는곳이 태국 같은 나라라 말씀 하신다면 조금은 고개 갸웃 해 지는건 왜 일까여? 아시다 시피 태국이란 나라는 겉으로 보기엔 한없이 개방적이고 외국인에 무제한 친화적인 나라 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는 외국인들이 관광이나 은퇴후 요양의 목적이 아닌 태국인들 처럼 실제 그곳에 터를 닦고 경제적 자립을 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 한다거나 하는일이 원칙적으로 불가능 하며 또한 외국인들이 태국인으로 귀화 하는것 조차 엄청, 아주 엄청 어려운 나라임을 생각해 볼때 태국이란 나라가 결코 녹녹한 나라가 아니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 그곳에서 경제적 자립과 함께 젊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영위 하겠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일수 있기에...
제가 느낀바로는 아시안들은 몸이나 얼굴 타서 시커매질까봐 그런것 같아요. 유럽은 태닝이 부잣집과 여유로운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태국은 시커먼스킨은 노동자로 보기때문에 인것 같아요. 태국 티비를 틀어봐도 태국흑인 절대 안나오거나 가끔 나오던지 처음 태국티비 보고 놀랬던 기억이. 다 피부하얀사람들만 나와서 처음에는 태국인이 백색피부톤 사람이 태국인인줄알았던…
( 한 부부, 한 가정에... 아이가 태어날때.... 생기는 변화... ! ) ( 자신의 삶, ... 한 인간 으로서의.. 삶, 인생이.... 다시, 태어난다... ! ) 혼자일때 느끼던... 고독, 외로움, 정신적 방황 이.... 결혼을 하면... 사라지고.... 삶이, 편안해지고...정신적, 정서적 안정감, 이.... 찾아온다...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삶의 의욕, 삶의 목표, ... 차원이 다른... 또다른 세계... 행복감이 찾아온다... 자신이... 제2의 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흔히,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되고... 어른이 된다고... 표현하는게... 이것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며... 모르던 새로운 세계.... 아이들의 세계, 부모의 세계를... 느끼고 보게되며.... 다른, 남의 아이들... 다른 가족들이 보이게되고.... 사회의 다른 사람들이 보이게 된다.... !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부모의 역할, 가족구성원의 역할을... 알게되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자신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함을 느낀다...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 배운다. 아이는 나의 스승... 아이는 나의 거울이다... ! ... 라는 표현이 이것이다. 나, 부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의 존재로부터....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을... 배우는... 한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성장, 새로운 탄생을... 느끼고, 자각하게되고... 자신보다... 아이, 배우자를 더 생각하는... 한 가족이란... 이름의... 이타적인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 부부... 이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엄마,아빠,아이... 부부, 한가족으로... 똘똘 뭉치게되고.... 이것이... 삶의 무한한 행복감을... 끝없이 느끼게 해준다.... 아이의 부모... 한가족, 으로...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어려움, 고통, 역경, 난관, .... 행복, 보람은.... 오히려,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 깊은 유대감, 가정의 행복이 되어준다... 아이의 탄생은... 축복이다.... ! 새로운 인간,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고.... 그 선택은, ... 자유고... 오로지 부부 만이 선택할수있다. 세상엔, 아이를 갖고싶지만.... 갖지못하는.... 선택권이 없는 부부들도 많다.... ! 한국의.... 모든 산모들, 신생아들..... 모두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simonk9010 방콕 퀴어축제를 보고 깜짝 놀랐던 게, 우리나라에선 2002년 월드컵이나 새해 카운트다운 정도는 됐어야 그정도 인원이 나왔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긴 거리를 퀴어들 뿐 아니라 엄청난 인원이 즐깁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참여하고 언론도 대대적으로 다루고 업체들 후원도 줄을 서고 마치 전 방콕 시민들의 축제처럼요 ㅎㅎ
종각역 부근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하는 걸 본 적 있어요! 잠깐 본 거라 아주 많은 분들이 대거로 행진만 하는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태국에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태국의 퍼레이드는 저런 모습이군요. 큰 기업들에서 후원을 하는 건 정말 색다르고 아주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선 대기업들이 후원했다가는 불매운동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으니 말이죠.. 그래도 최근에 동성 부부의 보호자 권리 첫 인정 법안이 통과 되었어요. 그간의 대한민국,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의미있는 발걸음인 것 같아요. 태국을 좋아하는 여러 이유들 중, 성소수자에 관대하다는 측면이 뭐랄까요- 그 면모에서 꼭 성소수자만이 아니더라도 내가 어떤 모습의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괜히 품어줄 것만 같은 나라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기도 해요. 타인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준다는 건 정말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스님의 태국살이에 대한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늘 영상도 참 좋았습니다. 먹고사니즘을 모국에서 실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영상에서 보여지진 않아도 타국에선 분명 더 힘들고 고독한 부분이 아무래도 있으시겠지요.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어떠한 ’행복 카테고리‘ 때문에 그곳에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국가는 내가 선택할 수 없었지만(그게 한국이라 감사!), 살고자 하는 환경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방스님은 정말 제 워너비이시고요..! :) 문득 이런 얘기하시니 방스님은 언젠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 러프하게라도 있으신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남겨주셨다는 분처럼 젊었을 때 한국에서 돈 벌고 노후에 태국 가 사는 게 누군가의 계획이라면, 방스님은 태국에서 젊을 때 살아보시고서 언젠가는 한국에 갈 계획이 있으신지, 아님 쭉 태국에서 살고 싶으신 건지요. 매주 방스님 영상을 보면서 덕분에 저도 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된답니다. 유튜브 시작은 분명 가볍게 하셨을 텐데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현생과 더불어 유지하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늘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는 저 포함 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무지개색이라... 아는 분이 친구사이 창립??하던 분이라.. 그전부터 동성애나 퀴어축제등에 참가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는 반감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상상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태국과 한국은 당연히 다른 나라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사는 환경도 다르고 ..많은 것이 다른 곳입니다.. 방스님의 채널에서도 항상 이야기하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인 아니것입니다. 다르다 다르다 하는 말이 중복적으로 계속되는 것도 보기에는 눈쌀이 찌프려 질수도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자신을 오롯이 자기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몸매가 이쁘건 나쁘건 내가 입고싶은 수영복을 입고, 동양인은 자신을 무리속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있어, 내 몸매가 나쁘면 타인에게 안좋게 보일까봐 레쉬가드를 입는것 같네요. 실제로 남들보다 튀는 행동이나 의상을하면 서양인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동양인들은 수군거리거나 구설수에 오르죠.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대세에 묻어가거나 튀지않으려 노력하는것 같아요
동양인 래쉬가드 입는 이유 : 살이 햇빛에 타기 때문에 서양인 래쉬가드 안 입는 이유 : 살이 햇빛에 타기 때문에 그리고 뭐랄까... 관광의 나라 태국이 정말 홍보에 큰 성공을 했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총기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마약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우리 입장에서는 범죄랑 꽤 가까운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나라인데 세계 기준에 대놓고보니 평균이라...
프라이드...본사요청으로 알아봣을때 한국은 주로 시청광장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그 규모만큼 반대집회가 있더군요. 기업도 많이 조심스러워서 일부 미국 회사들제외 스폰서쉽도없습니다. 기업입장에선 굳이 문제될걸 할이유는없으니까요...그래서 저희 회사도 리뷰하다 대만 태국에서는 스폰서쉽을했지만 한국에서는 턴다운했네요😅.
아니~어디가 못생겨요?그 사람들 화면으로 자신의 얼굴들 찍어보면 알거예요. 방스님은 얼굴 좌우 균형이 잘 맞고 피부도 좋고 눈,코,입 모두 조화로워서 평균이상으로 잘 생기셨어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여유롭게 해외에서 지내는 것도 좋지만 젊었을 때에 짬짬이 놀고,짧게라도 휴식 같은 여행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서 뭘 하는 것과는 느끼는 감성도 체력도 달라요😅(중년의 여행가)
방스님. 태국 관련 영상 늘 잘 보고, 태국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희한하게 아직 태국을 안가봤네요. 주변국들은 여기저기 갔음에도.. 아무튼 별별 사람 다 있으니 별별 생각 드실 수 있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안담글 순 없잖아요.. 늘 건강하시구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It is not surprising that tourists are ranked in the top 3 in the world, alternating with London and Paris, because freedom, equality, and being a country that is open about gender and religion are the main things that allow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o meet each other. Discrimination in Thailand is a disrespect for human rights and will be severely exposed.
항상 차분하고 박식하셔서 유익하게 만드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곧 태국에서 1년 살기에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태국인 친구를 만들려면 어떤 경로가 가장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가능한 다양한 계층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태국에 여행으로는 몇번 다녀와서 클럽이나 밤의 번화가 쪽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이번에 거주하러 갈 때는 조금 더 진정성 있는 태국의 문화에 녹아들어보고 싶어서요. 태국어 공부는 이미 시작했고 매일매일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젊을 땐 한국에서 일해야 한다는 말은 한국의 고도성장기를 젊은 시절에 겪으신 중장년층 분들께서 하실 법한 말씀이네요. 한국에서 꼭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커리어를 쌓아서 사회의 한 자리를 잡고 재산을 형성한 다음 동남아에서 은퇴한다는 거겠죠. 그런데 지금 한국에선 그게 당시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렵다는 건 누구나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두 시간 넘게 일해야 닭 한 마리 먹을 수 있는 물가니까요.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하든 각자 개인의 자유지만, 60대의 100만원과 30대의 100만원의 가치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는 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가니가 성할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습니다!
태국 호텔에서 여유로운 일요일, 잘 봤습니다. 태국 분위기가 궁금할 때 물어볼 데가 이곳밖어 없습니다. 태권도 선수 파니팍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두 개째 땄는데, 태국의 국민적 관심이 큰가요? 한국이야 경쟁에서 1등, 몇 관왕, 영웅서사를 좋아하는데 태국인들은 워낙 태평해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