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생 입니다. 재미교포인데 2017년에 고대안암병원에서 직장암 수술받고 5년째 한국에 머무르면서 요양중입니다. 소소한 평범한 부부의 일상생활 잼있게 보고 있읍니다. 저는 한국사람의 가치관이랑 미국사람의 가치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한일부부의 가치관은 좀 색다르다 느끼고 부담없이 봅니다. 일본에 대한 저항감도 거의 없구요. 특히 역사와 엔카도 좋아하구요 고이비토요, 사찌꼬, 블루라이또 요코하마도 좋아합니다. 2녀 1남인데 키울때는 미국식으로 키웠읍니다. 단 3명 모두 한국말은 잘하면 특히 늦동이 아들과는 한글로 카톡합니다.
안녕 하세요 오늘도 재미있게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만 아빠께 살짝 조언을 드리자면... (오지랍 입니다) 유우군이 이제 많이 크고 했으니 부인분을 위해 외출 하실면 가끔은 아빠께서 유우군을 안고(매고?)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촬영은 부인께 맡기고.. 아! 오지랍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