叢林 方丈 木 .林. 森 오늘 한문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나머지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복습 裸眼 = 안경을 벗은눈 .맨눈 裸婦. 故.신성일 南貞妊 主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유치 한데 당시에는 新天地 였습니다 裸眼らがん 神樣が俺をえこひいきして夜に 裸眼で 英語の辭典を見るようにしてくれまさた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계종의 종정(宗正) 스님은 조계종의 최고 정신적 지도자이자 불법(佛法)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조계종의 종헌에 따르면 종정은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와 지위를 갖는다고 합니다. 종정은 종단 행정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실권은 없지만, 부처님오신날 등 주요 행사와 안거(安居)를 맞아 법어(法語)를 내리고, 종단의 모든 스님들에게 계(戒)를 수여하는 위촉권이 있고, 스님들에 대한 포상·사면 등의 권한을 갖는다고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종정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감사합니다!!!
네, 저도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제가 찾은 인터넷에 의하면 (1463)에 영축산으로 표기되어 있어 2003년 국립지리정보원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는 부분 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한자사전에는 鷲(수리 취)가 '취'로만 표기되어 있으나, 일본의 한자사전을 보니 鷲를 오음과 한음 두 가지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중국에서 鷲를 오음과 한음으로 나뉘어 구분하고 있는지 봐야겠습니다만, 제가 중국어사전을 확인할 능력이 없어 유감스럽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어떤 사유로 간체자와 일본식 한자를 함께 공부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론 우리가 쓰는 정자체를 완전히 알면(1800자 정도 수준) 간체자와 일본식 한자를 익히기 조금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체자나 일본식 한자 모두 정자를 기준으로 하여 어떤 기준을 세워서 모양을 조금씩 바꾼 것이므로 그 원칙을 알면 조금 쉬우리가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일본식 한자의 경우, 우리 정자를 제대로 알면 좀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한자마당 유튜브에 올려 놓은 것이 있습니다. 혹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필요하시면 이메일로 정리해 놓은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수한 한글이 있는데 한글 전용화 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역행 하는게 아닌지 우려스럽다 컴퓨터 키보드를 보고 이북처럼 한글 전용화 역주행 하는 행위는 하지말아야 한다고본다 중국이 한문을 쓰는한 한국을 넘을수 없다는 사실을 언어 학자가 알고 한글을 수입해 가야 한다고 하겠는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한글은 우수한 문자입니다. 저는 감히 세계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글 전용론자입니다. 그런데 한글은 소리글자 입니다. 이 소리글자에 뜻까지 포함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낱말에 뜻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소리를 나타내는 낱 글자를 모아 낱말을 만들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지요. 하늘, 소리, 바람... 각각의 글자 '하..늘..소..리..바..람 에는 아무런 뜻이 없습니다. 어떤 약속된 발음들의 모음을 낱말로 하여 서로 소통하는 것이지요. 뜻이 없는 글자들을 모아 만든 낱말들은 그 낱글자들의 의미 역할은 없고, 그저 낱글자를 합친 낱말을 본능적으로 암기해야만 하지요.. 한자는 잘 알다시피 뜻 글자입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뜻이 있지요. 문제는 글자 수가 너무 많고 획이 많아 사용하기 불편하고 배우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다행히 세종대왕께서 중국의 한자에 우리 한글을 한 글자 한 글자씩 대응시켜 발음을 정리한 덕분에, 우리는 한글이라는 위대한 소리글자를 뜻글자인 한자의 표기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한 문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한자어 낱말을 한글로 적는다고 이것이 우리말, 토박이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소리글자 하나하나에 뜻을 담지 못하는 것은, 한자어를 한글로 적는다고 하여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방법은 하나, 한자를 쓰고 표기하지는 않더라도 그 한자어를 구성하는 한자의 뜻을 알면 되는 것이지요. 물론 뜻을 알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고요... 어찌, 한자로 된 낱말을 한자 지식이 없이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혹 산과들님은 그것이 가능하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 봅니다. 쉬운 생활용어는 물론 한자어라 하더라도 순우리말처럼 편하게 쓸 수 있지만, 조금이나마 개념이 들어가는 낱말은 그렇게 겉만 핥아서는 그 뜻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 하지요. 한자를 배우는 이유는 한문을 하기 위함도, 옛 동양고전을 읽기 위함도, 중국어를 흉내내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로지 우리말 속에 들어와 있는(그래서 벗어날 수 없는) 한자어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함이지요. 물론 영어라는 언어도 소리글자인 로마자로 이루어져 한자를 전혀 몰라도 제대로 된 언어생활이 가능하지만, 이미 뜻글자로 이루어진 낱말을 사용하는 한 그 기본이 되는 한자를 모르면 종국적으로는 문맹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한자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천자 내외만 알면 수많은 낱말의 뜻을 어느 정도 정확히 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가 아주 높은 공부지요. 중국이 한문을 쓰는 한 한국을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언어 학자가 알고 한글을 수입해 가야 한다고 하겠는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한자와 한문을 사용하는 중국은 수 천년간 방대한 문화를 일구었고 지금도 그럴 것이며 저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중국이 한자를 버리지 못할까요? 손문은 한자를 버리지 않으면 중국이 망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왜 그들은 한자를 지금도 가지고 있을까요? 훈민정음같은 소리글자를 만들지 못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훈민정음을 조금만 손질해도 성조를 모두 포함한 중국식 훈민정음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을 그들이 알 것입니다. 중국이 한자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말 자체가 뜻글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언어 자체를 송두리째 버리지 않는 한, 아무리 소리글자로 표기를 하더라도 그 낱말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다시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문자의 기계화가 진행될수록 그 문자가 영어나 한글같은 소리글자냐 아니면 복잡한 한자냐 하는 것은 저는 가까운 미래에 큰 불편함 없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자를 입력시키고 문서로 출력하는데 힘이 들었지만, 앞으로는 거의 소리글자 수준으로 해결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한글을 쓰는 우리에게 왜 한자 공부가 필요한가 하는 것을 산과들님께서 한 번 더 숙고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댓글을 달 때 경어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댓글은 전부 경어 문장만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