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전 6.25 전쟁은 한민족 500 만명을 사망케한 한민족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아직도 북한은 북침으로 세뇌 시키구 있는 가운데, 해체된 구 쏘련 비밀문서에 남침으로 적나라하게 발표됐는데도 이를 부정하고 있거나 우물쭈물 하는 자가 있다면, 더 우울하고 비참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 😢😢😢
@@user-zd5zf2rp9y지금 우리 말이 변한 것도 있지만 그건 잘못된 겁니다. 생각해 보셰요. 어떻게 삼촌과 오촌과 칠촌이 같습니까? 그러면 수학의 기반이 사라지는 겁니다. 아저씨(이것도 잘못된 거지만)와 조카는 맞지만 촌수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3과 5와 7은 다릅니다
한국에는 풍악대가 1960년대까지는 있었어요. 근데 새마을 운동하면서 없어졌죠 다들 일하는데 거기서 노래 쳐 부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욕했어요. 정 노래 부르고 싶으면 우리가 안 보이는데 가서 불러라. 이 한마디로 싹 없어졌는데요. 북조선 인민들은 왜 이 한마디를 못해요?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서울이 고향은 아니죠. 지방출신들 부모를 둔 사람들이 서울을 고향으로 하고 "나는 서울사람이다"라고 하고 싶어서 서울에서 태어나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다보니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고 하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 서울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려면 3대가 그 고장에 살고나서야 태어난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서울이 아닌 다른 곳이라는 것이 불명예스러운 것도 아닌데 왜 서울을 고향이라고 하고 싶을까? 고향은 아버지의 고향을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다.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옳은 것을 알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이상한 세상이 된 것도 사실이다.
사실 북한에 지도층과 밑바닥 주민들에게 이념과 의식을 바꾸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북한사람들이 외부의 실상을 너무도 모르고 또 너무도 통제된 세상에서 그동안 굳어져버린 사상교육과 의식세계에서 여기서 벗어나게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또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정부는 중국입장도 배려해야 되고 또 너무 무리하게 남북통일이나 남북 교류도 할수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 없으니 최대한 가능한 방법과 수단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중국을 거처 한국대사관을 거처 이렇게 오면 제일 쉽습니다. 중국 교포들이 자유로이 한국을 오기 때문에. 그러나 현실적으로 북한동포를 이런식으로 대려 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바로 중국정부 입장 때문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아니되니 압록강에서 중국공안당국의 살벌한 감시를 피해 그먼 베트남국경까지 몰래몰래 피해 가서 여기서 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의 공안당국을 몰래몰래 피해 태국까지 와서 여기서도 또 태국경찰에 잡혀서 감옥살이 3개월한 이후에야 간신히 옵니다. 이만큼 어렵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남북관계 소통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것도 중국이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이 한국입장을 배려해 강력 단속 안하니까 이정도로 되는 겁니다. 이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