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김지호 친했던건 아니구요 그냥 동창이고 Salem Academy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 산배로 학교에선 레전드로 알려져있었어요. 그렇다고 학교가 state championship 에서 우승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농구 잘하는 선배정도 ㅎ 근데 어느순간 길거리 농구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더라구요 아무래도 유일한 백인 길거리 농구선수로 성공한 케이스 이니깐요 ㅎㅎ 어릴때 앤드원 경기 많이 봤었고 한때 붐이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도 유트버 하면서 잘 지내는거 같아요 ㅎㅎ 오레곤에서 유명한 운동선수들 찾기 어려운데 농구로는 뭐 프로페서라던지 OSU 대학에선 게리 페이튼? 시애틀에서 뛰었던 유명한 선수 가 있었어요 ㅎ 뭐 학교다닐때 들은거지만 게리 페이튼이 여자친구 계단에서 밀어버려서 다친 썰 정도 기억나네요 ㅎㅎㅎ
풀버전을 보고싶은 경기입니다. 이경기로 확실히 증명한것같아요 한준혁 선수를요 어떻게 보면 신장을 포함한 피지컬로 90%는 먹고 들어가는 종목인 농구에서 단신으로도 극복할수있고 압도할수있다는걸 말입니다. 또한 모든 스포츠가 종료휘슬이 울리지 않는한 결과를 알수없듯이 (저는 3:3경기에서 9점차면 정말 힘든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멘탈관리가 힘들법한 9점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역전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이버슨형님이 하신말씀이 생각이나네요 농구는 신장이아닌 심장으로 하는것이다. 고생하셨습니다
한준혁 선수 이미 들어본 질문일텐데... 그... 슛 쏘실때 한준혁 선수 슛 타점이 점점 낮아지잖아요? 혹시 블락을 당하거나 하는 불편 한점같은건 없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제가 키가 170이라서 ㅠㅠ 3점을 주로 던지는데 아무래도 그냥 학생(고3)이다 보니 슛교정 훈련 뭐 그런건 안해서 할 시간두.. ㅎㅎ 결론은 슛 타점이 낮아지는데에서 불편한점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프로농구가 재미 없다는 비판을 듣는건, 스포츠의 본질인 한계에 도전해보이는 선수가 없고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로지 이기기 위한 경기만 존재하고, 키가 큰 선수들만 나오지만 솔직히 한준혁 선수 처럼 갈급함과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려 하는 선수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승패와 성공여부 명성과 부의 획득을 떠나 한준혁 선수 정말 너무 멋집니다! 당신은 위너입니다!!!
점프스탑은 트레블링 룰에서 좀 예외인게 점프스탑을 하고 양발이 "동시"에 떨어지면 축발을 아무발에나 성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슛과정이나 패스과정에서는 축발이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점프스탑 이후 왼발을 이동>오른발이 축발로 성립> 축발 떨어지면서 왼발로 도약>슛하고 착지했을때 손에 공이 없음으로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드리블 안쳤습니다.
효율성은 떠나서 키만크고 기술은 조또없는 애들 사이에 있으니깐 더 돋보여 ㅋㅋㅋㅋ 팬들이 원하던 경기가 이런 보는 재미가 있는 경기였지 덩치들만 나와서 지들끼리 몸으로 비비기나 하면서 성질내고 그런걸 원하던게 아님 어차피 국제 경기라고 나가봐야 개털릴건 전국민 누구나 다 알고있음 그러니 국내 경기만이라도 서로간에 더러운 파울하고 욕하지말고 거기에 수준낮은 심판은 좀 쓰지말고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야지
점프스탑은 트레블링 룰에서 좀 예외인게 점프스탑을 하고 양발이 "동시"에 떨어지면 축발을 아무발에나 성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슛과정이나 패스과정에서는 축발이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점프스탑 이후 왼발을 이동>오른발이 축발로 성립> 축발 떨어지면서 왼발로 도약>슛하고 착지했을때 손에 공이 없음으로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수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드리블 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