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망 오히려 김인환은 게임 플레이를 못했을 뿐 저런 안일한 플레이까진 하지 않았을ㅋ까 하는 예상이 드네요 .. 누가 병살치고 주루플레이하면서 슬슬 웃고 팬들 및 해설 , 감독님 모든 사람들이 분노에 가득차있는데 덕아웃에서 실실 쪼개면서 있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가 싫더라군요 ㅋㅋ 왜 여태 만년 2군인지 알 것 같앗어요
내가 진짜 바보 등신 천치라서 19년 한화 팬하면서 부산에서 그 모진 모멸감 견뎌가면서 한화 팬 꿋꿋하게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갔고 2024년 성인되고 돈 벌고 드디어 내 의지로 처음 대전에 홈 직관을 8월 15일에 가서 17대 3 경기를 보고도 팬을 계속 한거고 두번째 직관도 날 드럽게 잘못 골라서 9월 11일에 비 개쳐맞아가면서(아니 노점상 아재 찢어진 우비를 왜 팜;) 온갖 억까 견뎌내면서 14대 3경기를 봤고 그 지저분한 경기에 참 어이가 없어서 이제 직관을 안가도 모자랄 판에 그래도 우리팀 밖에 없다고 오늘 경기 사직에 우리팀 온다니까 한달음에 달려가서 목소리 짜냈고 다 져서 나가도, 날이 드릅게 정말 드릅게 더워서 힘들었는데도 육성응원 받아치는 싹바가지 없는 롯데팬들 행패 기죽지 말라고 목 쉬어가라 최강한화 외쳤고 그러니까 내가 진짜 바보 등신 천치라서 나는 낫아웃에 살아나가는 주자도 처음 봤고 2루타 상황에 다리 풀려가라 뛰어서 3루타 만들어내고 몇년 만에 첫승에 야구가 하고 싶었다고 눈물을 보이는 인터뷰를 보면서 기대한 적도 없는 리그 최강 튼튼 불펜을 목도하고 결과가 아쉽고 순위에 지쳐가지만 이런 낭만이 정말 오랜만에 다 찾아온 2024년의 한화 이글스를 유로결 너는 그걸 한 방에 다 걷어찼다. 주황색 유니폼을 몸에 걸치는 것은 대전만 벗어나도 참 부끄러운 일이다. 그정도로 우리는 성적과 지난 모멸감에 지쳐가고 꿋꿋하게 버텨가야 했고, 그렇게 2024년의 낭만과 마지막 댄스를 가슴 부풀게 즐기고 싶었다. 우리는 바보 등신 천치가 아니다.
영묵이 헤드샷맞고 교체된거에 마음 아파하고 있었는데 유로결 산책주루 병살에 짜증 지대루~ 로결이는 묵이 하는거보면 느끼는게 없더냐? 백업선수들이 9점까지 따라 잡느라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이길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다만 최선은 다해야지. 백업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응원이 한명때문에 안드로메다로~
유로결 아웃카운트 착각 아닙니다..,그냥 유격수쪽 땅볼치고 병살이겠구나...주루 포기하다가 접전상황이니 다시 달린거죠...만약 아웃카운트 착각이면 더 큰 문제임... 1사 1 3루인데..,희플을 치던 어떻게든 3루주자 득점 시켜야 하는 상황에 아웃카운트 착각?.. 주루 플레이 보면 병살인줄 주루플레이 포기입니다
유로결은 영묵이가 하는 매 플레이마다 간절하게 하는 플레이 좀 배웠으면...영묵이 ..고졸때 프로 지명 못 받고 대학 갔다가 중퇴하고 현역 갔다오고 배달 알바하면서 독립리그 전전하면서 3년 버티고 한화에서 그 간절함을 본건지 데려갔지.. 시즌 후반 가면서 살이 쭉 빠졌는데도 한타석 한타석 최선을 안하는 타석이 없다..
@@RIP_04 에.. 뭐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긴 한데요.. 근데 주자 1,3루에 3점차 상황에서 아웃카웃트를 착각했다? 그건 bq가 많이 떨어지거나 집중을 덜한거로밖에 안보이긴해요.. 여러모로 오늘은 진짜로 진짜로 실망했어요. 전 유로결선수 못한다고 욕먹고 있을때도 계속 응원댓글 달고다녔는데 이건..
다른팀 고액 연봉자하고 용타는 수비로 게임 건져 올려주거나 아님 중요할때 한방씩 해주는데 우리팀 고액 연봉자하고 용타는 그냥 게임을 아주 저 멀리 깔끔히 걷어차는구나.. 그리고 몇천년만에 나온다는 기미놘이 주자 있을때 안타친 경기다..그 뒤타자들도 집중해 꾸역꾸역 쫓아가서 분위기 잡았는데 유료결이 ㄷㅅ이 또 뻥하고 걷어차네 아마도 김경문 감독님 계시는 동안은 선수생명 끝났지 싶은데... 유로결아 인생선배로서 한마디 할께 어디가서 어떤일을 하더라도 오늘 경기처럼 뇌 빼고 살면 기계 다루는 일이면 몸이 크게 다칠꺼고, 사무직이면 회사에 큰 피해를 끼칠테고, 개인사업이나 자영업이면 회사나 가게가 망할꺼야.. 그러니 정신차리고 살어 그리고 유장혁이든 유료결이든 너 지켜보는 그 동안 좆 같았다 다시는 어느 경기장에서든 보지말자
오늘 5강 마음속에서 접은날이라 힘드네요 우선 페라자... 고민1도없이 안녕이고요 채은성... 저는 다음 재계약은 반대입니다. 솔직히 올해 농사 채은성이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연패기간에 득점권에서 계속 날려먹고 1루에서 송구 못잡은거 손가락으로도 못 셀정도이고 견제구도 여러번 놓치는 미스하고 타격하고 주루는 다리 저는 줄 알았습니다. 이정도면 김태균이 은퇴안하고 지금까지 있었어도 훨씬 낫습니다. 박건우 놓친게 너무 안타깝고 이번 계기로 다리 저는 외야 거포는 데려오지 말았음 하네요. 그리고 페이스 좋게 잘나가다가 김인환 들어오고나서 확 꺽이고 연패 이어진거 저만 느끼나요 진짜 냉정하게 타선이 너무 경쟁력이 없어요 내년에 와이스랑 외인타자 2명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은성은 한화에서 필요한 역할수준이 딱 대타요원밖에 없어요
이미 연패 시작 던지는? 2경기에서 5강은 끝난 거였고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되는데... 내 생각에는 외인은 투수는 한명 확보 되었고, 수비에 중점을 둔 외야 타자 2명을...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3인 선발에 황준서+이번 드레프트로 뽑힌..., 나머지 기타 3명 정도를 선발로 하는게.... 올 동계 훈련은 타격은 되었고, 수비 훈련에 중점을.... 그리고 내야, 외야 짝을 이뤄서 수비 혹은 타격 강점들이 다르니 묶음 훈련으로 선의의 경쟁을... 물론 어차피 의미 없는 1, 2군 구분하지 말고 제로 베이스로 모두 모여서 훈련하고 1군, 1.5군(1, 2군 스윙), 2군(더 훈련해)로... 1군도 언제든 스윙군에 밀려서 짐싸게 만들어야.... 타격 후 걸어갔구만.... 예전 류뚱도 MLB 초기 타격후 설렁 뛴다고 욕바가지로 먹고 런닝 훈련 빡시게 시켰는데.... MLB도 투수하게 조차 그런데... 타자가... 심지어 1군 고정 멤버도 아니고... 논텐더 감
타팬이지만 예전에 어느선수가 예전에 비해 젊은 친구들이 말을 안듣고 간절함도 없다고 주장이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힘들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간절함이 없는선수는 스타플레이어가 될수없고 열심히 하는선수보다 더 열심히해야 1군자리를 얻을수 있으니까요. 유로결 선수는 5년차인데 타팀에서도 기회 받기 힘드실거같습니다. 팬들 기억에 남을수 없는거같네요.
1사 1루면 적어도 병살 조심해야겠다 어떻게 타격해야지 이런 생각은 하고 들어가야하는거 아님? 어떻게 타석에서 아웃카운트를 착각하냐.. 그냥 타석에 들어갈때마다 관성적으로 붕붕 휘두르고 안타나오면 개이득, 범타되면 아깝다 이런 생각하면서 임하는듯 수많은 선수들이 1군 한타석이라도 서보기위해 노력하는데 어떻게 저런 안일한 플레이를 할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