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승부]대작 무죄 조영남 "조자룡처럼 싸워준 진중권, 평생 은인" [한판 클라스] “호화로운 5년 귀양 마치고 다시 태어난 기분”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조영남 #진중권 #김성회 #한판승부 #박재홍 ◎ 평일(월~금) 오후 6시 25분~8시 ◎ 유튜브 실시간 방송 - / @cbs_hanpan ◎ 라디오 : 표준FM 98.1 ◎모바일 듣기 : 레인보우 어플
무죄면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지 배경에 살짝 덧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법적인 여부를 떠나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생겨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환불을 요청한 사람이) 한 20명 가까이 됐다. 그러는 통에 내가 벌어놓은 돈을 집만 남기고 다 날아갔다. 생전 처음으로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았다. 나는 최소한 3억 정도는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1억밖에 안된다더라. 아파트가 비싼데 내가 은행 거래를 한번도 안해서 안된다더라”며 “1억원을 대출 받아 다 환불해줬다.” 이젠 조영남 그림은 이런 신세
진행자가 원할하게 진행을 잘하는데 알고보니 작가들이 대본 다써준거였네? .. 너무나 당연한걸 못배운 사람입장에선 속았다 생각하니 그 무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설명안한게 잘못이라면 잘못. 아트의 근본은 아이디어이고 외국에서도 미술 조수는 대학 교수 밑에 조교있는 것 처럼 너무나 당연한건데, 님 처럼 못 배운 사람한테는 속았다고 느껴질 수 있음ㅎㅎ 당신의 무지를 이해합니다ㅎ
그림을 그린 화가는 뭐가 되나요~? 그리는 노동자? 그리는 노동에 대한 돈만받음 끝? 컨텐츠를 가진자가 더 위에 있는건 아니죠~ 이런 현상은 화가에 대한 이시대의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컨텐츠를 가진자와 그림은 그리는 화가가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협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컨텐츠는 있지만 잘 그리는 화가가 없으면 완성도가 떨어지자나요~ 화가도 그림은 잘 그리지만 시대가 원하는 컨텐츠가 없다면 그 또한 문제가 생기는거죠? 조용남씨 사건으로 인해 시대적인 특성상 컨텐츠는 누가 했고 그림은 누가 그렸고를 작품에 명시해야할것 갖고~ 두 부류의 사람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인정하는 구조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필요할 때 서로 의뢰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방송의 마력.출연자들의 언변에 따라.평가가 달라집니다.예술가의 생활을 우리가 어찌 이해를 하겠는가.한때는 조영남씨를 비난했던 걸 이해하세요.평범한,사람은 말한마디 ,보는것 ,듣는것에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조영남씨의 걸러지지않는 말이.공인이기때문에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하지만,그래도 그게 조영남씨의 매력일수도 있습니다,건강하시고 음악활동 미술활동 방송활동많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