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이 감독 실험질을 커버치도록 영원히 뛰게하니까 아프지. 감독이 싫어하니까 쉬겠다 말도 못했겠죠. 근데 그게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인정해줘야하는 부분인가요? 지는 비 좀 맞고 감기 걸렸다고 덕아웃에 코빼기도 안 비쳤던 주제에 어깨 부상 다리 통증 어깨 통증 있는 선수를 인터뷰에다 꼽주고 아프단 말도 못하게 눈치주는게 시각 차이예요? 적폐지? 저 시즌권 3루 좌석인데 노시환 수비중에도 어깨 만지작거리고 시즌말엔 2루타치고도 1루까지밖에 못달렸으며 9월부턴 슬라이딩도 못하고 홈까지도 못 달렸어요. 아픈거 낫게 했음 똑같은 플라이에도 점수 냈을 걸 이게 무슨 전술이냐고요. 메디컬 체크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선수 오래 쓰게 관리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무슨 지옥훈련이야 감독 정신상태나 지옥훈련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