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일진이어서 돈 뺏은 문제도 아니고 사람이 죽을만큼 가혹행위를 한 거였는데.. 동생과 한효주는 별개의 사람이긴 하지만, 이 집안이 뻔뻔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라도 멀쩡한 생각이 박혔더라면 동생을 언급하며 대신 사과한다고 했어야 하는 거였음... 박해미 남편이 문제일으켰을 때에, 박해미가 대신 사과한다며 피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갔어서 지금 아무 문제 없이 멋진 해미언니, 해미누님으로 활동 잘하고 있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죠. 마닷&산체스도 부모 문제 터졌을 때, 신속하게 본인들이 대신 사과하겠고 부모를 설득시키고 자신도 피해자들에게 속죄하며 변제를 돕겠다고 했었더라면 괜찮았을 걸요..? + 요새 뭐 알고리즘 떴나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저도 처음엔 둘이 아예 다른 사람인데 왜 대중들이 한효주를 비판하나 이해가 안 갔던 사람인데요. 동생이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아예 그 집안 자체가 뻔뻔하게 굴고 있는 거라서 한효주도 그 집안이랑 절연한 게 아닌 이상 자유로울 수가 없는 거더라고요. 나를 제외한 내 형제자매와 부모님이 사회적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데 내가 유명인이라면, 도의적으로뿐만이 아니라 내가 대신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사과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진심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셋 중에 하나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효주가 같이 뻔뻔하거나, 그냥 내가 한 거 아니라서 가족이든 피해자든 알 바인가 무관심하거나, 아니면 사과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사정이 있거나.. 별개의 사람이어서 문제될 일이 아니라면 용산에 계신 어떤 분과 그 아내분도 시끌시끌하면 안 될 일이지 않을까요?
저는 차라리 박해미 남편처럼 사람이 목숨을 잃은 건에서 트리거를 쥔게 확실했다면 사과를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여기만 봐도 가혹행위가 어떤 가혹행위인지 관심있는 사람 없고 정신적 호소만 있으니 누군가에게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줬으면 사과하는게 상도지만 사회는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걸로 낙인찍으니 본인도 모르는 사건에 대해 판사처럼 결론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을 거라 생각해요
1.한 아버지는 국방부의 판정을 좌우할 그렇게 큰 권리가 없다병사사망사건은 원래 일반사망으로 정했는데 국방부는 후에 사상자훈령을 순직으로 정하고 한동생은 기소처리하지 않았다.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한 집안이 돈을 가지고 화해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2.병사 입대 후 기억력 저하로 인한 실수가 비교적 많다 (다른 병사가 확인함) 고 장관에게 대들어 벌칙을 당하면 장관 즉 한동생도 함께 달린다.병사는 후에 자살했다. 그는 유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몇년간 줄곧 정신이 고도로 팽팽하여 살아났으며 오래전에 자살하고 싶었다. 3.여러 병사 증언: 한 동생은 김 병사에게 구타와 욕설을 퍼붓지 않았고, 큰 소리로 꾸짖지도 않았다.그래서 김 병사가 자살한 것은 장관의 학대 때문이 아니다. 4. 사건이 불거진 것은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사건을 본 기록도 없고 유서도 보지 못한 채 김 병사의 부모에게서만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경위와 군인들이 군대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다는 의견을 들은 상황에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장관이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내용이 담겼다.한효주는 이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았다. 5.이후 일부 언론매체는"병사가 방독면을 쓰고 온몸으로 무장한 상황에서 부대 운동장을 돌며 쉬지 않고 달린다"는 묘사의 잘못된 보도를 직접 발표했다.하지만 사실 당시 함께 달리던 병사는 "당시 방독면이 허리춤에 매여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독면을 쓴 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이 가짜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졌다.이 때문에 소위 한의 동생이 병사를 학대해 사망하는 일이 커지고 있다.헛소문이 사방에서 일어나다!
@@새하얀곰-f2f 본인이 한건 아니지만 덮으려고 뒤에서 노오력 해서 욕먹는거죠. 가족애 뿜뿜 온가족에 함께 뭉쳐 그거 막으려고 별짓 다했는데 .. 아 고라니사건도 유명한데 ㅋㅋㅋ 뭘 연좌제 .. 이러고있음? 사람죽은 사건에 기소유예 ㅋㅋ 거기다 세종시 6급공무원 ㅋㅋㅋㅋ 완전 대단한 집안이죠 아주 아빠부터 동생에 본인까지 뭐 김남주랑 기싸움하는거보면 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는데.ㅡ 앤 하나가 아니라 몇개가 튀어나와도 이렇게 실드쳐주는 인간들이 나오네.. 남자들 군대다녀와서 군대문제는 아무리 예쁜 여자연예인이라도 실드 불가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군대문제에 이렇게나 너그럽다니 ㅋㅋㅋㅋ
1.한 아버지는 국방부의 판정을 좌우할 그렇게 큰 권리가 없다병사사망사건은 원래 일반사망으로 정했는데 국방부는 후에 사상자훈령을 순직으로 정하고 한동생은 기소처리하지 않았다.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한 집안이 돈을 가지고 화해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2.병사 입대 후 기억력 저하로 인한 실수가 비교적 많다 (다른 병사가 확인함) 고 장관에게 대들어 벌칙을 당하면 장관 즉 한동생도 함께 달린다.병사는 후에 자살했다. 그는 유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몇년간 줄곧 정신이 고도로 팽팽하여 살아났으며 오래전에 자살하고 싶었다. 3.여러 병사 증언: 한 동생은 김 병사에게 구타와 욕설을 퍼붓지 않았고, 큰 소리로 꾸짖지도 않았다.그래서 김 병사가 자살한 것은 장관의 학대 때문이 아니다. 4. 사건이 불거진 것은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사건을 본 기록도 없고 유서도 보지 못한 채 김 병사의 부모에게서만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경위와 군인들이 군대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다는 의견을 들은 상황에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장관이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내용이 담겼다.한효주는 이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았다. 5.이후 일부 언론매체는"병사가 방독면을 쓰고 온몸으로 무장한 상황에서 부대 운동장을 돌며 쉬지 않고 달린다"는 묘사의 잘못된 보도를 직접 발표했다.하지만 사실 당시 함께 달리던 병사는 "당시 방독면이 허리춤에 매여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독면을 쓴 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이 가짜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졌다.이 때문에 소위 한의 동생이 병사를 학대해 사망하는 일이 커지고 있다.헛소문이 사방에서 일어나다!
지역을 떠나서 저런게 반복되면 정떨어짐 아니 내가 왜 자기 속뜻까지 알아차리고 알아서 해줘야 하는지ㅋㅋㅋ 꼭 저런 사람들 보면 자기가 먼저 안사옴. 남이 사다줘야 먹지. 내가 지 부모도 아니고 다 척하면 척 알아줘야 함? 그래놓고 남한테 욕할때도 지얘긴 쏙 빼놓고 못알듣는다는 말이나 하고ㅋㅋㅋ 그래서 나는 저런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면 아니 난 안먹고싶다고 본인 먹고싶으면 먹으라고 하는데 꼭 자기는 괜찮는데 나 먹을까 하고 물어봤다고 함. 근데 그걸 몇번이나 반복하면 그냥 짜증나서 아니 본인이 먹고싶으면 먹으면 되는거라고 난 안먹고싶다 재차 말했는데 본인이 먹고싶으니까 계속 묻는거 아니냐 누가 그거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하냐고 그냥 당당히 먹고싶다고 말하라고 일부러 꼽줌. 그리고 또 자기는 진짜 괜찮은데 내생각해서 물어본거라고 상처받은척 함. 내가 굳이 그럴필요 까지 있나 싶을텐데 저걸 반복적으로 당하면 진짜 얄밉고 짜증남. 그래서 주변에 저런사람들 그냥 싹 정리했음. 살면서 신경 쓸 일도 많은데 굳이 저런 사람 감정이나 속뜻까지 캐치하면서 복잡하게 살고싶지 않아서ㅋㅋ
예전에 근로장학생 일할때 교수, 조교랑 회식했는데. 조교가 "너 냉면 안먹고싶니?" 해서 "네" 했더니 3번을 계속 물어봄 "진짜 안 먹고싶어?" 안 먹고싶다는 데, 자꾸 똑같이 묻는게 이상해서 "?...아 네 먹고싶어요" 하고 답했더니. "학생이 냉면 먹고싶다고 하네요~^^"라먼서 교수들한테 말하고 냉면시킴. 나 한젓가락 먹었다. 자기가 먹고싶은데 교수눈치 보이니까 학생인 내 핑계대고 먹는거였음. 물론 내경우에는 직급이 있는 직장인인 조교가 눈치보고 한 일이라 한효주화법이랑 똑같다고 하긴 애매한데, 걍 그때 냉면 한 젓가락 먹으면서 조교가 엄청 간사하다고 느끼긴 했음. 자기 원하는바에 정당성을 얻으려고 다른 사람한테 동의를 계속 강요하는 기분...
기출변형도 있어요. 그렇게 질문 했을 때, 서운한 표정 지으면서 "아니,그닥..." 하고 대꾸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물어봤을 때 바로 긍정하는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먹고 싶은거,갖고 싶은거,보고 싶은거 아무런 뒷말(질문 포함) 붙이지 말고 바로 대령했으면 하고 바라는 나르시시스트가 은근 많습니다. 다른 지역도 있긴 하겠지만... 청주 만큼 고묘히 숨어있는건 아닐거에요.
진짜 이거는... 회사 사람이 저런사람 있어서 .... 더워서 잠시만 에어컨좀 킬게요. 하고 키면될것을 누구하나 덥다고 이야기 할때까지 덥지 않아요? 덥죠? 누군가 네 덥네요. 하면 ㅇㅇ씨가 덥다그래서 에어컨좀 켜야겠다고 그사람 위하는척 하면서 에어컨킴. 상사가 안더운데 에어컨을 켜냐 하면 ㅇㅇ씨가 덥다해서 잠시 켰어요 라고함. 난방도 그렇고. 식사 메뉴도 그렇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별로라곤 절대안함. 그거 말곤 뭐가 있죠??? 하고 맘에든거 나와야 그걸로 가죠그럼.ㅋㅋ 가서 거기 맛이 별로면 남탓. 짜증나서 이거 먹고싶으셨던거 아니냐하면 제가요? ㅇㅇ씨가 먹고 싶다고 해서 왔잖아요 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충청도 와서 일하면서 느낀점. 직장 상사들 중에 내가 책임 지고 내가 욕먹을 테니까 이렇게 하자! 라고 하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음. 선택의기로 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면 어정쩡한 대답으로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음. 그런사람이 있다 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그런식임.
지역을 떠나 성격 문제임. 진짜 상대방의 의사도 고려해주기 위해 배려의 차원에서 묻는 건, 한번 질문하고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그냥 한번에 수용하던지 본인이 먹고 싶으면 그냥 사서 본인만 먹으면 됌.근데 상대가 아니라 했음에도 계속 여러번 반복하고 있는건,결국 자기가 먹고 싶은 욕구를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타인에게 결정을 미루는 심리임. 심리학 용어로 ‘투사적 동일시’에요.모든 사람이 투사를 조금씩 하지만,성격장애가 있을때 투사를 병적으로 해요.내 내면의 욕구를 돌려서 주입해서 상대를 내 의도대로 조종하려는 심리에요. 저런게 정말 심하고 성격인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계속 생각을 곱씹게 돼고,옆사람 진짜 정신병옵니다.당해본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1.한 아버지는 국방부의 판정을 좌우할 그렇게 큰 권리가 없다병사사망사건은 원래 일반사망으로 정했는데 국방부는 후에 사상자훈령을 순직으로 정하고 한동생은 기소처리하지 않았다.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한 집안이 돈을 가지고 화해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2.병사 입대 후 기억력 저하로 인한 실수가 비교적 많다 (다른 병사가 확인함) 고 장관에게 대들어 벌칙을 당하면 장관 즉 한동생도 함께 달린다.병사는 후에 자살했다. 그는 유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몇년간 줄곧 정신이 고도로 팽팽하여 살아났으며 오래전에 자살하고 싶었다. 3.여러 병사 증언: 한 동생은 김 병사에게 구타와 욕설을 퍼붓지 않았고, 큰 소리로 꾸짖지도 않았다.그래서 김 병사가 자살한 것은 장관의 학대 때문이 아니다. 4. 사건이 불거진 것은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사건을 본 기록도 없고 유서도 보지 못한 채 김 병사의 부모에게서만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경위와 군인들이 군대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다는 의견을 들은 상황에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장관이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내용이 담겼다.한효주는 이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았다. 5.이후 일부 언론매체는"병사가 방독면을 쓰고 온몸으로 무장한 상황에서 부대 운동장을 돌며 쉬지 않고 달린다"는 묘사의 잘못된 보도를 직접 발표했다.하지만 사실 당시 함께 달리던 병사는 "당시 방독면이 허리춤에 매여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독면을 쓴 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이 가짜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졌다.이 때문에 소위 한의 동생이 병사를 학대해 사망하는 일이 커지고 있다.헛소문이 사방에서 일어나다.
옥수수 먹을래? 이렇게 물으면 될걸 되게 생색내듯이 사줄까? 이러니까 상대방 입장에선 먹고 싶지도 않은데 사준다니까 싫지 차라리 먹을래?나 먹을까? 이랬으면 응 그럴래? 너 먹고 싶으면 먹자가 나오지 사줄까부터 나오는 건 결국은 먹고 싶지 않아도 본인맘 알고 알아서 배려해줘라 이건데 이건 너무 상대방한테 부담만 주는 화법인듯
어쩔 수 없이 일 년동안 자주 봐야했는데 저런 화법 개인적으론 진짜 싫었음 결정할 거 있으면 의견 교환해서 정함 되는데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결국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시간만 더 걸리고 미꾸라지 같았음 그래놓고 자기 맘에 진짜 안들었는지 뒤에서 아까 그거 별로지 않냐 함 앞에서 싫다했으면 절충안을 찾았을텐데 이제와서 엎어달란 얘긴지? 그것도 나한테만 조용히 말함 내가 직접 엎으라고..? 또 자기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딴에 돌려말한다고 하는데 걍 웃으면서 비꼬는거임ㅋㅋㅋ 그런와중에 나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말 한마디에 호호+저격+내탓이 같이 들어있음 싸우기는 싫은데 저격은 하고 싶고.....
저희 아버지가 저러세요... 꼭 본인이 드시고 싶은걸 가족이 먹고 싶은걸로 둔갑시켜서 사시는데 지켜보는 가족들은 참 속이 콱 막히고... 더 웃긴건 아빠는 서울분이라 너무 답답했는데 청주분인 조부모님의 영향도 있다는걸 최근에서야 방송으로 깨닫게되었네요ㅎ 이제는 이해가능(;;;;)은 한데 그래도 답답함은 평생 갈거같다는... +키보드 워리어분들 제게 큰 웃음을 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ㅋㅋㅋ
@@DUCK-jb78392 가족들 다 아빠가 드시고 싶어서 그러시죠~? 이러고 장난도 칩니다. 그리고 겉반응은 저렇게 해도 아버지도 고집이 매우 세시다보니 티는 내지 않아도 여전히 종종 답답할 때도 있는거고요. 뭐 사람이 항상 착한 감정만 갖고 살 수 있습니까? 글로 다 설명하지 않았다고 너무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변화과정을 여기에 절절하게 다 써놔야 이해하시는 분이시라면 그건 참... 안타깝구요
저 상황에서 저런 화법은 혼자 먹기 좀 그런가 저 하나 땜에 차 세워달라기 좀 그래서 그런가 그럴 수 있음.. 다만 자기가 원하는걸 바로 말하지 않고 ~~하지 않아? 라고 나한테 눈치를 줘서 내가 직접 자기가 원하는걸 짐작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게끔 유도하는게 기분 더럽다는거지 그렇게 원하면 지가 하라 그래 난 속 뻔히 보이는데 지가 하기 싫어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는 애들 말 절대 안 들어줌 어릴때 꽃밭 속에서 살 땐 다 들어줘서 나도 모르게 호구 취급 당하면서 살았는데 한두 번 어쩔 수 없이 거절하다 보니까 남는건 엄청난 죄책감이랑 통쾌함이더라 다른 사람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게 절대 아니고 괜히 미안해할 필요 없다는걸 난 너무 늦게 깨달았음
1.한 아버지는 국방부의 판정을 좌우할 그렇게 큰 권리가 없다병사사망사건은 원래 일반사망으로 정했는데 국방부는 후에 사상자훈령을 순직으로 정하고 한동생은 기소처리하지 않았다.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한 집안이 돈을 가지고 화해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2.병사 입대 후 기억력 저하로 인한 실수가 비교적 많다 (다른 병사가 확인함) 고 장관에게 대들어 벌칙을 당하면 장관 즉 한동생도 함께 달린다.병사는 후에 자살했다. 그는 유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몇년간 줄곧 정신이 고도로 팽팽하여 살아났으며 오래전에 자살하고 싶었다. 3.여러 병사 증언: 한 동생은 김 병사에게 구타와 욕설을 퍼붓지 않았고, 큰 소리로 꾸짖지도 않았다.그래서 김 병사가 자살한 것은 장관의 학대 때문이 아니다. 4. 사건이 불거진 것은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사건을 본 기록도 없고 유서도 보지 못한 채 김 병사의 부모에게서만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경위와 군인들이 군대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다는 의견을 들은 상황에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장관이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내용이 담겼다.한효주는 이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았다. 5.이후 일부 언론매체는"병사가 방독면을 쓰고 온몸으로 무장한 상황에서 부대 운동장을 돌며 쉬지 않고 달린다"는 묘사의 잘못된 보도를 직접 발표했다.하지만 사실 당시 함께 달리던 병사는 "당시 방독면이 허리춤에 매여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독면을 쓴 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이 가짜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졌다.이 때문에 소위 한의 동생이 병사를 학대해 사망하는 일이 커지고 있다.헛소문이 사방에서 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