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녹화되어 1995년 싱글로 발매된 리암과 노엘의 말싸움 인터뷰입니다. 과장번역에 대한 우려로 원문을 함께 올리니 참고하여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앨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오역지적과 피드백 환영합니다. 블로그: blog.naver.com/editohr/222284... 썸네일 출처: Jack Pedley
리암 노엘이 자신은 체포된적 없다고 갈구니까 소심해지는거 귀엽네ㅋㅋ 형에게 쫄고 소심해지고 삐지고.. 영상 보다보면 리암은 로큰롤을 라이프 스타일, 나다운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노엘은 노래 장르라고 여기는게 드러나네요. 그리고 리암은 남 눈치 안보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대로 행동하는거=로큰롤=멋있는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서 그렇지 실체는 소심한 철부지 어린애같음. 노엘이 갈굴 때마다 매번 소심하게 반박함.. 노엘은 영상만 봐도 진지충 느낌.. ㅋㅋㅋ 지구 반대편인데 전형적인 한국의 형제싸움같아서 재밌네요
진짜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에서 피 날 것 같아... ㄹㅇ 같이 활동한 다른 멤버들도 대단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노엘이랑 리암 둘 다 밴드를 겁나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방식이 달라서 아예 말이 안 통했던 것 같음... + 서로가 엄청나게 다른데 그게 자신한테는 없는 점이라 부러워 하는 거 + 그런 점을 동경하는데 질투하는데 사랑하는데 더럽게 안 맞아서 이해 안 가고 잣같은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밴드 생활을 한 게 기적이다 이 정도면
암스테르담 얘기는 기자가 먼저 물어본건데 노엘은 계속 동생을 비난하고.. 동생은 그런일이 있었다고 대답 한건데 계속해서 노엘은 트집잡고.. 둘다 상처만 주고받고 있음.형제이기에 더 그랬던게 아닐까.. 😢 자유분방한 리암과 음악적 소신이 강한 노엘 충돌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건지도..
결국 둘다 음악에 관련해서 싸우는거네 락앤롤에 대한 정의를 노엘은 음악 그 자체로 리암은 에티튜드로 생각하고 오아시스 밴드 꾸리기전부터 꽤 자주 싸움걸리는 일이 많았고 그때도 똑같이 행동했는데 음악으로 주목받고 난 뒤에 내 행동이 왜 전과 달라져야하냐는 리암의 말에 공감이 간다 아마도 음악이 대중의 관심을 받기전의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던거겠지